성도,구채구,황룡,낙산 6일여행 3일차(5/23)

 

황룡 풍경구로 이동 [전용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관광시간 총 3시간 30분여소요]


황룡(黃龍) 풍경구

구채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룡풍경구는 구채구공항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카르스트지형이다.

경관이 기이하고 특이하며 자원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현생의 신선경"이라 불릴만큼 에메랄드 빛의 푸르고 투명한

연못이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06년8월 황룡케이블카의 완공으로 관광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광일정을 선사하고 있다.
- 황룡의 사절: 채색지, 설산, 협곡, 산림

절벽에 생성된 석회암동굴 "세신동(洗身洞)"
10개의 석회암 연못으로 오래된 나무가 잠겨서 기이한 풍경을 이루는
"분경지"
황룡 풍경구의 중심 사원 "황룡고사"
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설보정" 조망
에메랄드빛의 환상적인 석회암 연못으로 총 길이가 7.5km, 그 수가 3,400여개나 되는 "오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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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만년 설산 "설보정(雪寶鼎)" 조망.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덮여 있다.

 

 

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설보정(雪寶鼎)" 가는길 풍경

 

 

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설보정(雪寶鼎)" 가는길 풍경

 

 

해발 4,007m 설산정 표지석

 

 

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설보정(雪寶鼎)" 표지석


 

5,588m 에 이르는 웅장한 황룡의 주봉 "설보정" 조망

 

 

황룡(黃龍) 풍경구 입구

 

 

황룡(黃龍) 케이블카 타는곳

 

 

황룡의 삼림 - 이끼 낀 나무

 

 

황룡의 두견화

 

 

황룡(黃龍) 풍경 - 황룡(黃龍)은 민산 산맥 아래 풍경구가 용이 꿈틀 대듯 길게 뻗어 있어'황룡(黃龍)'이라고 불린다.

 

 

황룡 풍경구의 중심 사원 "황룡고사(黃龍古寺)"

부지면적이 1,000여㎡, 도교관우에 속하며 해발 3,568m에 자리 잡고 있다. 황룡사는 병마절도사 마조근이 세운 절로 달리 설산사라 부른다. 전설 중의 황룡진인이

이곳에서 수련하고 도를 닦아 선인이 되었다 하여 후세의 사람들이 사찰을 짓고 향불을 올렸으며 도교문화의 변천과 대우치수(大禹治水)의 사적을 고찰할수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황룡고사(黃龍古寺)와 오채지(五彩池) 풍경

 

 

에메랄드빛의 오채지(五彩池) 풍경

 

 

에메랄드빛의 환상적인 석회암 연못으로 총 길이가 7.5km, 그 수가 3,400여개나 되는 "오채지(五彩池)"

 

 

에메랄드빛의 환상적인 석회암 연못 "오채지(五彩池)"

 

 

쟁염지(爭艶池) - 아름다움을 서로 다툰다는 뜻 쟁염지는 해발 3,400m에 658개의 호수로 되어 있다.

 

 

영빈지(迎賓池) - 손님을 맞이하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입구에서 걸어 올라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연못이다.

 

 

폭류휘(飛瀑流輝) - 높이 10m, 폭 60m의 폭포

 

 

칠리금사(七里金沙) - 해발 3,400 미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물속의 탄산염은 이 곳에서 침전될 수 없어 못을 이룰 수 없었다.

기슭을 따라 내려오는 물결은 길이가 1,300m 폭이 40 ~122m의 비탈에서 떨어져 물밑에 황금빛의 석회탄을 형성하였다.

 

금사포지(金沙鋪地) - 석회 물질이 가라 앉아 황금색으로 보인다.(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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