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구채구,황룡,낙산 6일 여행 5,6일차(5/25-5/26)

 

5/25(5일차)

낙산으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절벽을 깍아 만든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
"낙산대불" [유람선 관광 약 40분]

 

성도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삼국시대의 거리 모습을 재현해 놓은 "금리 거리" 관광 [약 40분소요]

유비현덕과 제갈공명의 묘가 안치된 사당 "무후사" 관광 [약 40분소요]

천부촉운쇼

성도시 문화사업의 일환중 하나로 제작된 사천성 최초의 명품 창작예술쇼 이다. 음악과 춤 시와 그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져,

사천의 판타지를 아름답게 그려낸 대형 공연이다. 수천년을 이어져 온 사천의 정취를 아름답게 그린 사천 최고의 쇼이다.

사천식 약선 특식 요리
예로부터 황제들에게 올라가는 특식으로 유명한 약선요리는 한약재와 각종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더욱 유명하다. 특히, 혈액

순환과 미용, 감기등에 효력이 있어 웰빙요리라 할 수 있다.

공항으로 이동

5/26(6일차)

성도 출발 [OZ0324-00:10] - 기내식 제공 - 비행소요시간(약 03시간 40분), 인천 도착 [OZ0324-04:50]

 

 

 

유비현덕과 제갈공명의 묘가 안치된 사당 "무후사(武侯祠)" 관광

 

 

한소열묘(漢昭烈廟):

한나라 황족의 후예였던 유비는 촉한의 황제로서 '소열제'라는 시호를 받았는데 그가 죽자 이곳에 사당을 세우고 한소열묘(漢昭烈廟)라고 하였다.

 

 

전출사표(前出師表):

중국 삼국시대(三國時代, 220~280년)에 당시 촉한(蜀漢)의 승상(丞相)이었던 제갈량(諸葛亮-184~234)이 후주(後主)인 유선(劉禪)에게 북벌을 하기 위해 올린

상소문이다. 흔히 출사표라 하면 전출사표를 말하는 것이고, 후세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울지 않으면 충신이 아니라고 전해지며 그 원문은 지금까지도 전해지

고 있다. 악비(岳飛)가 쓴 제갈량의 전출사표 이다. 악비(岳飛): 중국 남송 초기의 무장(武將)이자 학자이며 서예가

 

 

제갈량의 사당인 무후사(武侯祠)

무후사는 중국 3세기를 풍미한 유비와 장비 관우 등 촉나라의 여러 명장을 거느린 전설의 전략가, 제갈공명, 그 제갈량을 기리기 위해

서진 영안 원년에 만들어진 사당이다. 무후사의 이름은 제갈량이 죽은 후의 시호인 충무후(忠無候)에서 유래되었다.

 

 

유비의 릉(陵),한소열황제지릉(漢昭烈皇帝之陵) - 혜릉(惠陵)

 

 

유비의 릉(陵), 한소열지릉(漢昭烈之陵)

 

 

유비의 무덤,혜릉(惠陵)

 

 

삼국시대의 거리 모습을 재현해 놓은 "금리(錦里) 거리" 관광

 

 

금리(錦里) 거리:

성도의 유명 관광지 무후사(武侯祠) 바로 옆에 위치한 금리(錦里)의 고건물은 백여년전의 청(淸)조 말기 건물을 모방해 엄밀하고 질서 있는 건축구도를 보여준다.

사천의 민속과 민풍를 보여주는 이 거리에는 삼국문화도 깃들어 있어 역사적 특징과 민간적 특징, 민속적 특징을 보유한다.

 

 

금리(錦里) 거리

 

 

금리(錦里) 거리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 "낙산대불(樂山大佛)"

 

 

낙산대불(樂山大佛):

대불은 전체 높이 71m로 폭 28m의 미륵불이다. 대불의 머리의 길이는 14.7m, 머리의 폭 10m, 어깨의 넓이 24m, 귀의 길이 7m, 발등의 길이는 8.5m이다.

(눈 길이는 5m, 코의 길이는 6m, 귀의 구멍에는 두 사람이 들어간다)

 

 

낙산대불(樂山大佛):

중국 쓰촨 성 러산 시에 있는 대불로 세계 최대의 석각 대불이다. 1982년에 전국단위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1996년에 아미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낙산대불은 당나라 때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위고(韋皋)가 쓴 비문 가주능운사 대상기(嘉州凌雲寺大像)의 기술에 의하면, 713년 (개원 원년) 당시 빈번하

게 일어나던 수해를 막기위해 승려 해통(海通)이 능운사(淩雲寺)에 인접한 절벽에 석상을 조각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743년(천보 2년) 해통은 대불이 완성되기

전에 입적을 했고, 절도사로 있던 위고가 건설을 이어받아 803년 (정원19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강의 합류지점에는 공사로 인해 떨어져 나간 대량의 토사 때문에

강바닥이 얕아지고, 해통의 의도대로 수해는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사천 판타지쇼- 천부촉운쇼(天府蜀韻쇼):

성도시 문화사업의 일환중 하나로 제작된 사천성 최초의 명품 창작예술쇼 이다. 음악과 춤, 시와 그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사천의 판타지를 아름답게

그려낸 대형 공연이다. 수천년을 이어져 온 사천의 정취를 아름답게 그린 사천 최고의 쇼이다.

 

 

사천 판타지쇼- 천부촉운쇼(天府蜀韻쇼)

 

성도 천부촉운쇼(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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