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 : 서. 량속. 곡자. 곡. 속. 좁쌀.

개화기 : 8 월

꽃색 : 노란색이 도는 녹색

결실기 : 10 월

높이 : 100 - 150 cm

특징 : 꽃잎이 없고 가지도 없으며, 포영 속에서 꽃밥만 나온다.

용도 : 공업용. 약용.

생육상 : 한해살이 풀

효 능 : 씨를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조(Setaria italica)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진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중앙 아시아·인도·자바·

중국 등지에서 널리 가꾸어 왔으며,한국에는 중국에서 들어와 오래 전부터 가꾸어 온 작물이다.

보통 5월 무렵 보리 이삭이 패기 전에 이랑 사이에 씨를 뿌려서 어느 정도 자랐을 때 보리를 수확하고

나면 햇빛을 잘 받으면서 쑥쑥 자라 가을에는 높이가 약 1-2m에 이른다.

길고 가느다란 잎은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9월 무렵에 길이 15-20cm인 원기둥

모양의 이삭이 익으면 수확한다. 생육 기간이 짧고 건조에도 매우 강하므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며,
흉년이 들었을 때 주식으로 할 수 있는 작물이다.
보통 조라고 부르는 열매는 작고 둥글며 노란색을 띤다. 껍질을 벗긴 좁쌀은 노란색을 띠며,녹말·

단백질·지방이 들어 있다. 옛날에는 주로 밥을 지어 먹었다. 한때 중요한 고황작물이었으며,떡.엿·

술을 만드는 원료로도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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