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사 금당(대불전,堂)

 

일본 나라(良)시에 있는 일본불교 화엄종()의 대본산.

동대사는 남도() 7대사의 하나이다. 745년에 쇼무 왕(王)의 발원으로 로벤(弁)이 창건하였다.

본존은 비로자나불()로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이라고 한다.

일본 삼계단()의 하나로서 중요시되고,헤이안(安)시대를 통하여 고후쿠지(寺)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사역()이 넓어 당우()가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대불전, 즉 금당

()은 에도(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다이지 [東大寺(동대사)] (두산백과)

 

 

 

대불이 안치된 금당은 세계 최대의 목조물로 8세기 중엽에 세워진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고 1709년에 재건되었다.

 

 

금당(金堂),대불전(大殿): 일본 국보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나자불(毘盧遮那佛)이 있다. 절은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다. 절은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나라 시의 절,

신사 등을 포함한 7개의 다른 곳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동대사 금당(金堂),대불전(大殿): 일본 국보

 

 

동대사 금동팔각등롱(金銅八角燈籠) - 동대사가 창건될 당시인 8세기경에 제작된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일본 국보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높이는 4.62m

 

 

동대사 금동팔각등롱(金銅八角燈籠)- 8면중 4면은 음성보살(音聲菩薩)이,나머지 4면에는 구름을 질주하는 사자가 부조되어 있다.

 

 

금동팔각등롱(金銅八角燈籠) 음성보살(音聲菩薩) - 의 옆면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보살과 사자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금동팔각등롱(金銅八角燈籠)- 음성보살(音聲菩薩),사자가 부조되어 있다.

 

 

동대사 금당(金堂),대불전(大殿): 일본 국보

 

동대사 금당, 대불전(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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