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천선대
천선대(天仙臺)
천일문에서 조금 더 오르면 참대순같은 기둥바위 4개가 둘러선 가운데
10여 명이 넉넉히 들어설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 곳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천선대'(天仙臺)이다.
천선대는 온통 돌로 된 칼등같은 등말기가 잘려나간 것 같기도 하고
아래는 수백길 벼랑이 늘어서 있는데, 만물상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만물상의 뛰어난 경치를 한 눈에 조감하는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
금강산 천선대
천선대(天仙臺)
천일문에서 조금 더 오르면 참대순같은 기둥바위 4개가 둘러선 가운데
10여 명이 넉넉히 들어설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 곳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천선대'(天仙臺)이다.
천선대는 온통 돌로 된 칼등같은 등말기가 잘려나간 것 같기도 하고
아래는 수백길 벼랑이 늘어서 있는데, 만물상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만물상의 뛰어난 경치를 한 눈에 조감하는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