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연주담
연주담
옥류동의 절경을 지나 잇달아 등장하는 절경은 금강산의 비취색 물빛을 대표하는 연주담과
연주폭포가 등장한다. 연주담은 그 옛날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실수로 두 알의 구슬
을 흘리고 간 흔적이라는 전설처럼 파란 구슬 두 개를 꿰어논듯하다.
위의 작은 소는 너비 6미터, 길이 10미터, 깊이 6미터 가량되고, 아래의 큰소는 너비 9미터,
길이 30미터, 깊이 9미터 가량된다.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푸른물이 들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이 연주담이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 옥류동 (0) | 2016.03.07 |
---|---|
금강산 천선대(天仙臺) (0) | 2016.03.07 |
금강산 귀면암(鬼面巖) (0) | 2016.03.07 |
금강산 칠층암 (0) | 2016.03.07 |
금강산 절부암 (0) | 201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