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莊陵)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중종때부터 조정에서 단종의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선조 때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으며,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장릉이라 하였다.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개장시간 : 09:00~18:00 (입장시간은 17시 30분까지)
이용요금
- 어른 : 2,000원, 단체 :1,500원
- 초,중,고생 : 1,500원, 단체 : 1,000원
- 어린이(미취학) : 1,000원, 단체 : 800원
- 경로 : 무료
※ 30인이상 단체적용, 영월군민 50% 할인 (경로제외)
주차장 : 무료
일반정보
지정번호 : 사적 196호
지정년월일 : 1970.5.26

규모, 양식 : 능, 면적 : 3,495,236㎡
시대 : 조선 숙종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문의 : 영월군 관광안내전화 1577-0545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 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정자각 - 제향을 올릴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다.

 

 

수라간 - 음식을 준비하던곳

 

 

영천 - 우물

 

 

홍살문과 참도:

홍살문 -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참도 - 왼쪽은 신의 길인 신도, 오른쪽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어도

 

 

단종비각

 

 

조선국 단종대왕 장릉

 

 

수복실 -능지기가 기거하던곳. 홍살문, 장판옥 - 총 268인의 합동 위패를 모셔 놓은 곳

 

 

엄홍도 정려각 - 1726년(영조2년)에 어명으로 세운 비각으로 엄홍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재실 -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였다.

 

 

단종역사관 - 단종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박충원 낙촌비각 - 영월군수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이다.

 

 

관광안내소

 

정령송 - 단종과 정선왕후의 영혼이라도 함께하는 뜻에서 옮겨심은 소나무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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