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의 거리 / 아트페스티벌 공연 (2007.03.17)

 

서울 동북부 문화중심지로 “노원역이 뜬다”

3일부터 차없는 거리 조성
매주 토요일 18개 주제별 공연

20~30대 젊은이들이 하루50만명씩 오가는 노원역 일대가 서울 동북부지역의 문화 중심지로 바뀐다.
노원구는 노원역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차없는 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주제의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차없는 거리 문화공연은 3일 첫 선을 보인다.

‘휴보 로봇’ ‘미디어 아트 모바일 쇼’ ‘비보이(B-BOY) 공연’  ‘판토마임’ ‘퓨전재즈’ 등 18개의 주제별

공연이 연중무휴 벌어진다.

3월 한 달간 이어질 ‘노원문화의 거리 아트 페스티벌’은 ‘브라보 새봄 새출발’ ‘노원의 꿈과 힘’ ‘행복

해요 노원’ ‘노원사람들’이라는 매주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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