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야생화
칡꽃
나비나물꽃
닭의장풀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비지산에서 (2006.09.17)
왕고들빼기
김천시 농소면 신흥사 에서(2006.09.17)
왕고들빼기 [王-]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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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바소꼴로 길이 10~30cm로서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깃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상처에서 흰 유액(乳液)이 나온다.
꽃은 7∼10월에 피고 많은 두화(頭花)가 원추꽃차례[圓錐花序]에 달리며 노란색이다.두화는 지름 2cm 정도이고 총포는 밑부분이 굵어지며 안쪽 포편은 8개 내외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뿌리가 있고 갓털은 흰색이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이 갈라지지 않고 바소꼴인 것을 가는잎왕고들빼기(for. indivisa), 잎이 갈라지지 않고 크며 재배하는 것을 용설채(var. dracoglossa)라고 한다
마타리꽃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송학산에서(2006.09.10)
마타리과(―科 Valeri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뚝갈(P.villosa)과 비슷하나 노란색 꽃이 피며 줄기에 털이 거의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염(炎)·어혈(瘀血)이나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마타리를 황화패장 뚝갈을 백화패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
쑥부쟁이
용석리 송학산에서 (2006.09.10)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뻗는다.
잎은 어긋나는데 기부는 밋밋하나 중간 이상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경 줄기끝의 두상(頭狀)꽃차례에, 설상화(舌狀花)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으로 무리져 핀다.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갓털[冠毛]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쑥부쟁이
영월군 주천면 송학산에서 찍음 (2006.09.10)
키는 1m까지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뻗는다.
잎은 어긋나는데 기부는 밋밋하나 중간 이상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경 줄기끝의 두상(頭狀)꽃차례에, 설상화(舌狀花)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으로 무리져 핀다.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갓털[冠毛]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