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뚝에서 군락을 이루어 피워있는 개망초꽃을 보고 찍음(2006.09.23)

 

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두해살이풀로서 전체에 거친 털이 성기게 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약 30∼60㎝이다. 잎은 어긋나며 바늘 모양 내지 긴타원형이고 거친
 
톱니가 있으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갈꼴이며 거친 톱니가 있다.
 
두화(頭花)는 지름 약 2㎝이며 방상꽃차례이고 총포는 반구형(半球形)이며 설상화는 줄 모양으로
 
대략 총포 두 배 길이이며 중심 관상화는 황색이다. 꽃은 백색 혹은 엷은 자색으로서 6∼7월에
 
핀다. 밭이나 들 또는 길가에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버들개망초는 군락을 이룬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한국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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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둑위의 도꼬마리 (2006.09.23)

 

국화과의 일년초. 들이 길가 절로 는데 줄기 1m가량 . 잎꼭지 넓은

 

삼각형이며, 여름 . 열매에는 갈고리 모양 가시 있어 무엇 닿으면

 

달라붙음. 한방에서창이자(蒼耳子)’ 하여 약재 . 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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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둑에 핀 패랭이꽃 군락을 보고 찍은 사진 (2006.09.23)

 

석죽과의 다년초. 중국 원산으로 이나 절로 는데, 높이 30cm가량. 마주,

여름 희거나 붉은 . 한방에서구맥(瞿麥)’이라 하여 약재 쓰임.

석죽(石竹). 패랭이.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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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둑에 군락을 이룬 패랭이꽃을 보고 찍은 사진 (2006.09.23)

패랭이꽃 모양도 여러가지이며  예쁘게 핀 패랭이꽃 모습을보고.

 

패랭이꽃 

 

석죽과의 다년초. 중국 원산으로 이나 절로 는데, 높이 30cm가량. 마주,

여름 희거나 붉은 . 한방에서구맥(瞿麥)’이라 하여 약재 쓰임.

석죽(石竹). 패랭이.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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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둑/  저녁에 핀 달맞이꽃 (2006.09.23)

 

달맞이꽃

 

바늘꽃과의 이년.

원산으로 각지 분포는데,

줄기 1m 이상 . 뾰족함.

여름 저녁 잎겨드랑이 송이 피어서 아침에는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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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리 (2006.09.10)

 

 

까마종이 또는 깜뚜라지라고도 함.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곧추서는 줄기에서 가지가 옆으로 많이 나오며 키는 20~9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은 하얀색이며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진한 검은색 장과(漿果)로 익는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고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도 하지만
 
독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고 하는데, 줄기와 잎은 해열·산후복통에 쓰며, 뿌리는 이뇨에 쓴다.
 
봄에 어린잎을 따 삶아서 물에 우려 독성분을 없앤 다음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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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리 (2006.09.10)

 

 

과의 일년초. 에서 절로 자라 덩굴 식물 1~2m의 줄기 있음

 

8~9 밝은 자줏빛 . 열매 땅속 맺는데,

 

몹시 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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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산(2006.09.17)

 

과의 일년초. 습기 있는 절로 는데 줄기 40~80cm. 버드나무 모양이며, ]

 

6~9 이삭 모양으로 . 매운맛 있어 조미료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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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산(2006.09.17)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9월에 흰색 또는 엷은 붉은색을 띤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습지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데 경기, 제주, 평안,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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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산(2006.09.17)

 

초롱꽃과의 다년초. 줄기 높이 50~ 100cm, 뿌리는 굵고 잔털이 있음. 7~9월에 하늘색 꽃이

 

종 모양으로 피며, 어린잎은 먹을 수 있음. 굵고 잔털이 있는 뿌리는 민간에서 거담제(祛痰劑)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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