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노원구 상계동 당현천변 (2007.07.07) 

 

강아지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etaria viridis
분류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분포지역 전국
서식장소 길가, 들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20cm, 너비 5∼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꽃은 한여름에 피고 원주형의 꽃이삭은 길이 2∼5cm로서 연한 녹색 또는 자주색이다. 작은가지는 길이 6∼8mm로 퍼지고 가시 같다.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9월에 뿌리를 캐어 촌충구제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갯강아지풀(var. pachystachys)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 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 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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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 /  의정부 직동공원 (2007.06.06) 

 

억새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분류 화본과
분포지역 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
자생지 산과 들
크기 높이 1∼2m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1∼2m로,뿌리줄기는 모여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줄 모양이며 길

이 40∼70cm, 나비 1∼2cm이다. 끝이 갈수록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맥은 여러 개인데, 가운데맥은 희고 굵다. 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띠고 잎혀는 흰색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상태)이며 길이 1∼2mm이다.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 길이는 10∼30cm이고 가운데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길이 4.5∼6mm의 작은이삭은 노란빛을 띠며 바소 모양에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쌍으로 달린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고 길이 7∼12mm이다.

제1 포영(:작은이삭 밑에 난 1쌍의 포)은 윗부분에 잔털이 나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제2 포영은3

개의 맥이 있다. 끝이 2갈래로 갈라진 호영(:화본과 식물 꽃의 맨 밑을 받치고 있는 조각)에서 길이

8∼15mm의 까끄라기가 나온다.내영(:화본과 식물의 꽃을 감싸는 포 중 안쪽에 있는 것)은 길이 약 1.5mm로서 작으며 수술은 3개이다. 뿌리는 약으로 쓰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나 지붕 잇는 데 쓴다. 한국(전지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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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2006.10.15)

 

억새:

 

과의 다년초. 이나 절로 는데 높이 1~2m. 딱딱한 톱니 있음.

 

9월경 자줏빛 황갈색 이삭으로 . 줄기 지붕 쓰임. 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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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가 (2006.09.23)

 

참억새:

 

원산지 한국 
분 포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 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수식물이다. 
크 기 높이 1~2m 
잎은 밑부분이 원줄기을 완전히 둘러싸고 폭 1~2cm로서 선형이며 가장자리의 잔톱니가 딱딱하고 포면은 녹색이며 중륵은 백색이고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9월에 피며 화수(花穗)는 길이 20~30cm이고 중축은 花序 分枝(화서분지)길이의 1/2이하이다. 가지는 길이 15-30cm이며 소수(小穗)는 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1마디에 1쌍씩 달리고 길이 5-7mm이며, 속모(束毛)는 길이가 7~12mm이다. 포영은 약간 딱딱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와 끝이 막질이고 내영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길이 8-15mm의 까락이 돋는다. 
열 매 열매는 포영으로 싸여 있는데 약간 딱딱하고 끝이 뽀족하며, 가장자리와 끝이 막질이고, 내영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길이 8~15mm의 까락이 있다. 
줄 기 높이 1-2m이고 장대(壯大)하며 원주형이고 곧게 선다. 
뿌 리 근경이 굵으며 옆으로 뻗는다. 마디마다 몇 개씩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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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둑 (2006.09.23)

 

돌피:

 

벼과(―科 Poaceae)에 속하는 거친 1년생초

약 20종(種)으로 이루어진 돌피속(―屬 Echinochloa) 식물 중의 하나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영어

이름은 비슷한 종류인 에키노클로아 무리카타(E. muricata)에도 적용되는데 어떤 학자들은 이들을

다른 종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북아메리카 대부분의 지역에 퍼져 습기가 많은 경작지나 황무지에서

잡초로 자란다. 이 식물은 'barn grass'와 'barnyard millet' 같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돌피가 빈터나 도량 근처에서 흔히 자라고 있으며, 이와 비슷한 물피(E. crus-galli var. oryxicola)는 물에서 자란다. 피(E. crus-galli var. frumentacea)는 열매를 먹기 위하여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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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둑 (2006.09.23)

 

수크령: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 들이나 둑의 양지바른 풀밭에 흔히 자생한다.

8~9월에 검은 자주색의 이삭 모양의 호영이 달리며, 9~10월에 씨앗이 여문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 흰 털이 있다. 꽃밥의 색깔이 흰 것을「흰수크렁」, 붉은 색인 것을「붉은수크렁」,

엷은 녹색인 것을「청수크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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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산(2006.09.17)

 

 

수크령:

 

 

벼과 (―科 Poaceae)에 속하며 80여 종(種)의 1년생과 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진 속.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다년생으로 잔디처럼 자라는 펜니세툼 클란데스티눔(P.clandestinum)은 중앙
아메리카의 목장 등지에서 자란다.펜니세툼 빌로숨(P. villosum)과 펜니세툼 세타케움(P.setace
um)의 여러 변종들은 깃털 모양의 화려한  꽃송이들과 아치형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기 위해 북아
메리카에서도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1년생 종류인 펜니세툼 글라우쿰 (P. glaucum)은 부들 처럼
생긴 꽃송이를 내며  열대지방에서는 낱알을 먹기위해 심고 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펜니세툼
푸르푸레움(P. purpureum)은 키가 큰 다년생 식물로 중앙 아메리카의 목장에서 사료용으로 심는
다. 한국에는 수크령(P. alopecuroides) 1종만이 양지바른 길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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