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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바라 보면 사람의 얼굴모양을 닮은 시루봉 

 

 

 

주왕산 시루봉(2009.11.01) 

 

시루봉

 

청송 주왕산의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루봉에는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 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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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춘양목(2009.11.01)

 

춘양목

 

금강산에서 울진,봉화를 거쳐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와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 하고 춘양목이라고도 부른다.

이소나무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자른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로 꼽힌다.

 

조선시대 때는 소나무 보호를 위하여 나무의 벌채를 법으로 금하는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금강소나무는 차츰 고갈되었지만 한강 수계로의 운반이 불가능한 울진, 봉화지역

에서는 그래도 생명을 부지하여 가장 최근까지 남아 있을수 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영주-봉화-태백으로 이어지는 산업철도가 놓이면서 이들도 무차별 벌채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잘려 나간 금강소나무는 경북 봉화 춘양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서울까지 옮겨졌다.

사람들은 춘양역에서 옮겨온 소나무란 뜻으로 춘양목으로 부르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강소나무(춘양목)는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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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입구 

주왕산 가는길 단풍 

동물 형상의 바위 

 

 

 

주왕산 주산지 가는길 풍경(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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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의 보물 왕버들(2009.11.10)

 

주산지 왕버들

 

1720년 주산지가 조성되기 전부터 이곳에 살던 주산지 왕버들은 주산지의 운무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수령이 오래되어 노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왕버들은 어떻게 오랫동안 물속에서 살 수 있을까?

주산지 물은 봄철 농업용수로 사용되기 때문에 왕버들이 있는 곳까지 바닥이 드러나게 된다.

그 동안에 왕버들은 숨을 쉴수가 있으며,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서 잔뿌리가 발달하여 영양분

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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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주산지 가는길 풍경(202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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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주산지 풍경 

 

 

 

주왕산 주산지 풍경(2009.11.01)

 

주산지

 

주산지는 조선 숙종때인 1720년에 쌓기 시작하여 경종때인 1721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7.8m인 아담한 인공 저수지이다.

완공이후 300년 동안 한번도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이곳에 생육하는 수령 100년이 넘은 왕버들 군락이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경이로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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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연화봉(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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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머리 모양의 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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