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꽃댕강나무

 

학명: Abelia mosanensis T.H.Chung

과명 : 인동과

 

잎 :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가장자리에는 결각이 있고 표면에는 광택이 있으며 늦겨울까지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
열매 : 열매는 4개의 날개가 달여 있으며 대부분 성숙치 않는다.

꽃 :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하여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자방하위의 통꽃이 병모양으로 달린다.

줄기 : 수고 2m정도이며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군생한다.

새로 자란 가지는 붉은색이다.

분포: 중부 이남의 정원에 식재한다.

형태 : 반상록성 낙엽관목

크기 : 수고 2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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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누리장나무[Clerodendron trichotomum, 개나무, 구릿대나무]

 

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잎은 마주나며 잎 뒤에 있는 희미한 선점(腺點)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자루에는 털이 잔뜩 나 있다. 꽃은 통꽃으로 8~9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연한 분홍색의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졌다.
 
수술과 암술은 갈라진 꽃부리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진한 남빛으로 익고 붉은색으로 변한 꽃받침 위에 달린다.
 
7월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가을에 잔가지와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을
해주상산(海州常山)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기침·감창(疳瘡)을 치료하는 데 쓴다.
 
추위에 잘 견디며 빨리 자라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지만 배기 가스에는 약하다.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으나 길게 멀리 뻗는다.
오동잎을 닮은 잎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취오동(臭梧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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