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8)

대형보검(大型寶劍)

과명: 선인장과

학명: Opuntia ficus-indica Mill

원산지: 멕시코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교목처럼 높이 5m 정도 자란다.

다육질인 줄기는 길이 30 - 50cm의 납작하고 긴 타원형 목질이다.

가시는 황갈색이고 여러개가 나지만 후에 다 떨어진다.

꽃은 선명한 노란색이고 지름 10cm 정도이며 열매는 오렌지색이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상아환(象牙丸)

물관리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때 듬뿍주기.(보통 1달에 한번)
꽃색깔 : 담도색부터 자홍색
개화시기 : 7~8월경

상아환은 멕시코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선인장으로 자구가 많이 달리며

군생주가 되기가 그리 쉬운편이 아닌 품종으로 주로 단구로 성장하며

성장은 더딘편이다.

낮은 편구성으로 구경은 19cm, 높이 14cm 정도까지 성장을 하는데

혹은 크고 다소 납작하며 혹 겨드랑이에서 백모가 난다. 

붉은계통, 핑크계의 꽃이 피며 개화시기는 7~8월경으로 꽃을 비교적

잘 피우는 품종으로 가시는 약 2cm 길이로 두껍고 안으로 굽어있어

코끼리 이빨이라는 별칭이 있어 이름 붙여진 선인장이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라메리(Pachypodium lamerei Drake)

과명: 협죽도과

학명: Pachypodium lamerei Drake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마사이기린 (Masai Giraffe)

학 명 : Masai Giraffe

사는곳: 초원의 저목지대

먹는것: 초식성(풀,나뭇잎)

임신: 420-468일 (1 마리 출산)

수명: 약 25년

머리까지의 높이는 5.2m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동물이다.

몸둘레의 흰색무늬는 불규칙한 별모양이며, 앞머리에 쌍으로 난 뿔은

크기가 작고 뒷뿔은없다. 덩치는 거물무늬 기린보다 다소 크며 성질이

거친 편이다.

소철꽃 

숫소철 

숫소철/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소철(Cycas revoluts Thunb)

학명: Cycas revoluts Thunb

과명:소철과

원산지: 인도,일본 

소철과의 상록 관목.

온실이나 집 안에서 기르는 관상용 식물.

높이는 1~4m. 가늘고 긴 잎은 줄기 끝에서 돌려나며,

여름에 수꽃과 암꽃이 모두 줄기 끝에 핌.

씨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취상(吹上)[고슴도치용설란]

과명: 용설란과

학명: Agave stricta SALM 

원산지: 멕시코 

이명-고슴도치 용설란

잎은 로제트상으로 기부로부터 빽빽하게 방사형으로 발생한다.

전체 포기 형태는 구형으로 잎은 빳빳하게 직립한다.

잎끝에 흑갈색의 가시가 2~2.5cm 정도 된다.

잎의 기부는 넓고 폭은 8mm정도로 30~60cm 정도 길게 자란다.

꽃대 길이는 4m 정도 자라고 꽃의 길이는 3cm 정도이다.

3℃에서 월동하고 10~21℃에서 잘 생육한다.

형태 :

잎 끝이 바늘 모양으로 뾰족한 취상은 고슴도치 용설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종이다.

초기에는 외줄기이나 오래되면 줄기를 신장하여 가지치기 한다.

직경 90cm, 높이 60cm까지 성장. 엽수가 매우 많으며 구형을 이루는데, 엽폭 6~10mm.

길이 25~30cm 정도이며 가늘고 둥근 막대기 모양이다.

잎은 방사상으로 직립하며, 늘어지는 것이 없다. 엽색은 백색을 띤 회녹색이다.

잎 끝의 가시는 곧으며 예리하고. 길이는 2~2.5cm 정도. 적갈색에서 회색으로 변한다.
광: 직사광선 보다는 반그늘에서 잘자라며 비교적 건조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온에 강해 -4℃까지도 저온에 견딜 수 있다.
번식 : 종자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용설란(龍舌蘭)/Agave americana L

과명:  용설란과

학명:  Agave americana L

원산지: 멕시코 

용설란과의 상록 다년초.

멕시코 원산의 관상 식물.

잎은 다육질(多肉質)인데

가장자리에 억센 가시가 있으며 길이는 1~2m.

10년 이상 묵은 포기에서

높이 5~10m의 꽃줄기가 나와 노란 꽃이 핌.

열매를 맺은 다음 온 그루가 말라 죽음.

남아프리카 희망봉이 원산지로 꽃의 생김새가 새와 비슷한 데서 극락조화라고 부른다.

서울대공원식물원 (2008.01.05) 

극락조화(Strelitzia reginae)/ 極樂鳥花

학명: Strelitzia reginae

과명: 파초과

원산지: 남아프리카

파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높이 1∼2m. 남아프리카 희망봉이 원산지로

꽃의 생김새가 새와 비슷한 데서 극락조화라고 부른다.

뿌리는 굵으나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직접 나는데 긴타원형 또는 달걀꼴로

혁질(革質)이며 순백색을 띠고, 긴 잎대를 합하여 길이 30∼60㎝이나

원산지에서는 150㎝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대의 한쪽에는 홈이 있다.

꽃떡잎은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을 띠는데

기부에는 황자색의 꽃 5∼6송이가 연이어 달린다.

씨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며 싹이 튼 후 약 5년이 지나면 꽃이 핀다.

열매는 맺지 않으나 원산지에서는 씨를 식용한다.

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흰오릭스[scimitar-horned oryx]

사는곳: 사막지대

먹는것: 초식성(풀,과일,나뭇잎)

임신: 260-300일 (1마리 출산)

수명: 18년

몸길이가 1.8m 정도이고 뿔은 긴칼처럼 길고 뒤로 휘었다.

과거에는 서아프리카에서 이집트에 걸처 북부 사하라에

분포하였으나 현재는 그 숫자가 적고 여름에는 사하라

사막으로 이동을 한다.
아침, 저녁에 주로 활동하고 어두울 때도 활동한다.

초식성으로 풀, 과일, 나뭇잎 등을 먹으며 사막에

살 수 있도록 적응되어 물을 수주간 마시지 않고도

잘 견딘다.

서울대공원동물원(2008.01.05) 

일런드(Eland)

분류 : 소목 소과

분포 : 아프리카 동,남,중앙. 현재는 보호구역에만 살고 있다.

사는 곳 : 평원의 저목지대

먹는 것 : 초식성 (풀, 과일, 나뭇잎)

임신 : 250~270일 (1마리 출산)

수명 : 약 20~25년

아프리카의 많은 산양 종류 가운데 가장 크다.

뿔은 나사모양으로 꼬였고 긴 것은 1m를 넘는다.

체격이 큰테 비하여 성질은 매우 온순해서

원주민들이 가축처럼 길들여 기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