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 노고산 주말농장 (2007.05.26) 

 

애기똥풀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분류 양귀비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사할린·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
서식장소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
크기 높이 30∼80cm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가 3∼4cm이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백굴채()라고 하며, 위장염위궤양 등으로 인한 복부 통증에 진통제로 쓰고, 이질·황달형간염·피부궤양·결핵·옴·버짐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사할린·몽골·시베리아·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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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흰털 /  노고산 주말농장(2007.05.26) 

 

할미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ulsatilla korean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북동부, 우수리강, 헤이룽강
자생지 산과 들판의 양지
크기 꽃자루 길이 30∼40cm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한국, 중국 북동부, 우수리강, 헤이룽강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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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꽃 / 노고산 주말농장 (2007.05.26) 

 

토마토[tomato]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Lycopersicon esculentum
분류 가지과
원산지 남아메리카
분포지역 전세계
자생지 고원지대
크기 높이 약 1m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 원산이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를 많이 내고 부드러운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길이 15∼45cm이며 특이한 냄새가 있다. 작은잎은 9∼19개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이삭은 8마디 정도에 달리며 그 다음 3마디 간격으로 달린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한 꽃이삭에 몇 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접시 모양이고 지름 약 2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6월부터 붉은빛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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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 (2006.11.11)

 

꽃양배추(모란채):

 

 

십자화과의 다년초. 유럽 원산 관상용 식물 양배추 .

 

가장자리 밋밋한 품종 주름 품종 있음. 빛깔 흰빛에서 차차 붉은 자줏빛

 

또는 노란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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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 (2006.11.11)

 

 

 

유채[rape]

 

 
 
평지라고도 함.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식물.

유럽이 원산지이다. 키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자라며 대개 가늘고 길다란 원뿌리를 가진다.

잎은 밋밋하고 파란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결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다. 윗부분의 잎은 밑이

귀처럼 처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연노란색이고 4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무리지어 핀다.

각각의 둥그런 꼬투리에는 짧은 부리가 있으며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에는 유채 기름이 들어

있는데 연료, 요리 재료, 윤활유로 이용되며 비누·합성고무를 만드는 데도 쓰인다. 또한 씨는

사료로도 이용된다. 길쭉해진 식용 원뿌리를 얻기 위해 심고 있는 변종들은 순무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중국 명나라 시대에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한 채소의 하나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기름을 짜내고 남은 깻묵은 사료로 쓰인다.
주로 남부지방에서 심고 있는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유채가 전체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이른봄에 노랗게 피는 유채밭을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한국에서 심고 있는 주요품종으로는 미우키·유달·아사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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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 (2006.11.11)

 

 

 
아욱[Malva verticillata]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키는 50~70㎝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단풍나무잎처럼 5갈래로 조금 갈라졌고, 잎밑은 움푹 들어
갔으며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담홍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며, 암술대에 10개의 수술이 붙어 있다. 열매는 꽃받침
에 싸인 채로 익는다. 중앙 아시아의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어린순과 잎을 따서 국을 끓여 먹거나, 씨를 약으로 쓰기도 했다.
또한 관상용으로 심기도 했으나, 요즈음은 많이 심지 않고 있다. 씨를 동규자(冬葵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로 사용한다. 고려시대 〈향약구급방〉에는 규자(葵子), 조선시대 〈산림경제〉
에는 관상식물로 규(葵)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아욱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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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의 포인세티아 노란꽃을 보고 ( 2006.10.28)

 

포인세티아: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의 가장 잘 알려진 식물.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

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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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 (2006.09.23)

 

아욱(Malva verticillata L.) - 아욱과

 
유럽 북부 원산이며 높이 약 60~90cm로 채소용으로 재배하는 일년생 초본입니다.
학명 중 Malva는 '부드럽다'라는 뜻의 라틴어[malache]에서 유래된 것으로, 잎이 유연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5∼7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연한 분홍색 꽃이 모여 달리는데 꽃잎은 5개이며 끝이 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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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주말농장 (2006.09.23)

 

토마토:

 

가짓과의 일년초. 남아메리카 원산의 재배 식물로 줄기 높이는 1m가량.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넓적하며 붉게 익음. 열매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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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주말농장 (2006.10.03)

 

쑥부쟁이:

 

국화과의 다년초. 습기 있는 자라는데 뿌리줄기 땅속으로 가로 번식. 줄기

자줏빛 , 높이 30~ 100cm. 7~10 가지 자줏빛 송이 . 어린잎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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