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무스카리

 사랑초

 살갈퀴

빈카마이너

 유채꽃

 개망초

 프리뮬라

 꽃마리

수선화/규슈 유후인에서 4월에 만난 꽃(2010.04.24.) 

유후인 민예촌 입구

전옥(錢屋)- 점심식사한 식당

 고도원미술관-동양의 고도자기를 모아 둔 미술관

삼나무/ 구주 유후인 민예촌 풍경(2010.04.24) 

유후인 민예촌(九州湯布院民藝村)

메이지시대의 술창고와 가옥 등, 큐슈 각지의 낡은 건물을 이축, 복원하여 만들어 놓은 민예촌으로

우편자료관과 옛날 사람들의 생활상을 연상케 하는 가옥들이 전시되어있다.

민예 유리공방과 와지(일본종이)공방등으로 실연, 도예, 염색체험등을 1시정도에 체험할 수있다.

동양의 고도자기를 모와둔 고도원도 병설되어있다.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약 2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후인 거리 풍경

유후인 온천마을 풍경

유후인 주택

 유후다케산(1,584m)

 유후다케산(1,584m)과 유후인 거리 풍경

닥터피시 족욕 : 1,000엔

유후인 온천마을 풍경(2010.04.24)

유후인 온천마을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큐슈의 인기 온천마을로 예쁜 가게들이 많아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유후다케(해발1,500m의 산지)로 둘러쌓인 분지에 아기자기한 기념품점과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해 있어 남녀노소가

즐길수 있는 곳이다.

유후인 역에서 킨린호수(금린호)까지 이르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온천여관, 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이어져있다.

유후인에는 다양한 온천여관이 있는데, 무소엔, 사이가쿠관 등 유후다케의 시원한 전망을 가지는 노천온천들이 있다.

유후인 킨린호수(금린호)풍경/(2010.04.24)

킨린 호수(金鱗湖/Kinrinko)

아침안개가 피어오르는 환상적인 풍경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호수. 킨린코(킨린 호수)는 유후인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에 있는 호수이다. 냉천과 온천이 한꺼번에 솟아나서 멋진 물안개가 낀다.

서쪽 바닥에서 솟아나는 온천수와 동쪽바닥에서는 솟아나는 차가운 샘물과의 만남으로 생겨난 호수이다.

킨린호수(金鱗湖)는 저녁노을이 곱게 물들면 호수에 물고기가 수면위로 뛰어올라 석양에 비춰,그 비늘이

금빛으로 빛이 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규슈 오이타에서 만난 꽃(2010.04.24) 

리나리아(애기금어초)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Linaria bipartita

분류 : 현삼과

원산지 : 북아프리카 및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포르투갈·에스파냐)

높이 : 높이 30~60cm

여러해살이꽃. 가을에 파종한 것은 4∼5월에, 봄에 파종한 것은 5∼7월에

꽃이 피며, 품종에 따라서 적색 ·백색 · 황색 ·주황색 여러 빛깔이다.

규슈 유후인(2010.04.24) 

비단향꽃무라고도 한다.

학명은 Mathiola incana이며,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서 높이는 30∼60cm이다.

유럽 일대에서 자생한다. 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잿빛을 띤 녹색이며 바소꼴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흰 털이 난다.

꽃은 십자(十字) 모양으로,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 빛깔은 품종에 따라 빨간색·분홍색·자주색·파란색·연노란색·흰색 등이 있다.

가지가 갈라지는 것과 갈라지지 않는 것이 있으며, 갈라지지 않는 것은 순을 쳐서 갈라지도록 한다.

겹꽃은 종자가 달리지 않으나 홑꽃에서 종자를 받아 심으면 홑꽃과 겹꽃이 달리는 개체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추위에 약하며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규슈 유후인(2010.04.24)

겹벚꽃나무

과명 : 장미과 Rosaceae
학명 : Prunus donarium SIEB.

서식지 및 분포: 한국 ·중국 등지의 산지에 자생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 20m정도로 자란다.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로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겹꽃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 또는 총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약효 또는 용도:

핵과(核果)의 인(仁)을 약용으로 하고 민간에서는 벚나무의 내피(內皮)를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규슈 유후인(2010.04.24)

향기알리섬(Sweet Alyssum)/뜰냉이

꽃말-뛰어난 아름다움

과명 : 십자화과

원산지:지중해,크레타섬

냉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뜰냉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향기 알리섬' 흔히 볼 수 있는 종류는

'돌냉이'로써 영어로는 '알리섬 씩세틸'이다. 이것은 크레타 섬이 원산지이다.

향기 알리섬은 봄과 가을에 잎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그마한 꽃을 빽빽하게 피운다.

색은 장미빛, 짙은 보라빛, 흰색이 있고, 모두 진한 향기를 풍긴다.

유럽에서는 화단 주위에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심는다. 원예로 쓰는 것은 1년초.

국내에는 흰색과 보라색 정도가 들어와 있고, 반내한성의 다년초로 과습과 물 끊김을 싫어한다. 

장마전에 전정등으로 솎아 통풍이 잘되게 한후 그늘에 옮기는 것이 좋고 추위에 강하다.

규슈 유후인(2010.04.24)

꽃양배추(꽃-洋배추)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잎이 오글오글하며 흰색, 노란색, 분홍색 따위의 여러 가지 빛깔로 되어 있다.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킨린호수(금린호)/(2010.04.24)

노랑꽃 창포(菖蒲)

학명 : Iris pseudoacorus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5월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모 모양의 타원형이고 세 개로 갈라진다. 유럽이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