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킨린호수 뒤편에 보이는 산은 유후다케산(1,584m). 킨린호수. 금린호(金鱗湖,Kinrinko) 명경지수라 할 만큼 물이 맑다.

킨린호수(金鱗湖)는 저녁노을이 곱게 물들면 호수에 물고기가 수면위로 뛰어올라 석양에 비춰, 그 비늘이 금빛으로 빛이 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대나무와 삼나무 숲이 아름답게 보이는 유후다케산. 보이는 건물은 여관이라 한다.

킨린호수(금린호)뒤편의 나무는 일본의 산에 많이 보이는 어신목(삼나무-스기나무)라 한다.

보이는 건물은 CHAGALL(금린호) 미술관 / 킨린호수(금린호)풍경/(2010.04.27)

킨린호수/금린호(金鱗湖,Kinrinko)

유후인 킨린호수(금린호) 뒤편에 위치한 유후다케산 (해발 1584m)

유후인 온천마을에서 바라 본 유후다케산 풍경. 산 정상 부근에 잔설이 보인다.

유후인 유후다케산(2010.04.24)

유후다케산(由布岳)

규슈 유후인 유후다케산(由布岳)은 유후인을 둘러싸고 있는 명산이다.

높이 1,584m. 九州(규슈) 지방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봉(美峰)으로 마다에를 기준으로 西峰과 東峰으로 나뉘어 진다.

원추형의 모양으로 분고후지(豊後富士)로 불리우며 해발 1000m이상의 山들로 둘러쌓여 분지의 형태를 이루며

정상에 서면 날씨가 좋을때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아소,구주 국립공원까지도 조망이 된다.

유후다케 아래에는 유후인(由布院),쓰가하라(壕院),유노히라(湯平)라는 3개 온천群이 분포하고 있어 산행후 온천浴

을 즐겨도 좋다.

규슈 오이타(2010.04.24)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Dandelion)는 민들레류에 속하는 식물이다.

전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대표적인 잡초이다.

규슈 오이타(2010.04.24)

점나도나물(點-나도나물)

학명 : Cerastium holosteoides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5~2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5~7월에 흰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유후인 규슈 온천여행 1일차 :(2010.04.23)

인천국제공항 출발 (KE):14:15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15:35

캐널시티 하카타 자유관광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 투숙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호텔 부근 거리 풍경

저녁식사한  박다식당. 소육(燒肉)/일본의 불고기 집, 야키니쿠(燒肉) 식당

캐널시티 입구 

캐널시티 하카타 자유관광:

총길이 180m의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있어 "운하위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은 최신 쇼핑 타운이자,

문화공간인 후쿠오카 최대의 쇼핑몰이다. (폐장시각: 20:00)

캐널시티의 우동집

캐널시티 우동집 

저녁식사한 COURIA식당 

저녁식사한 COURIA식당 

캐널시티 인공운하(총길이 180m)

워싱턴 호텔앞 거리 풍경

캐널시티 앞 SMOKING SITE(담배 피우는 장소)

 제라늄꽃/캐널시티에서 만난 꽃

동백꽃 / 캐널시티에서 만난 꽃

캐널시티 워싱턴호텔 (2010.04.23)

규수 캐널시티 (2010.04.23)

동백나무[冬柏]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약 7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4월쯤 붉은색 또는 흰색의 큰 꽃이 가지 끝마다 아름답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늦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 등잔 기름 따위로 쓰고 목재는 공예의 재료로 사용한다.

따뜻한 지방의 해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규슈지역의 가로수와 집 울타리로 쓰이는 홍가시나무

일본 규슈 오이타(2010.4.23) 

홍가시나무

장미과에 딸린 상록 소교목

키는 7~8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는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피며 열매는 지름 5mm 정도의 길고 둥근 모양인데, 9월쯤에 붉게 익는다.

잎이 새로 나올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색을 띠므로 홍가시나무라고 한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우리나라, 중국 등지에서도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