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황산(2009.05.24) 

가막살나무

학명 : Vibur num dilatatum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 작고 흰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가을에 익는다.

울타리로 이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등지에 분포

한다.

황산(2009.05.24)

개아그배나무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이과(梨 果)로 9월에 붉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정

원수로 재배하며 가구재로 쓴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

한다.

황산(2009.05.24) 

제비꽃/황산(2009.05.24) 

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는 12㎝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피침 모양이다.

4~5월에 자주색의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한 개씩 옆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황산 오어봉 정상에서 만난 사초

황산의 사초(2009.05.24)

황산에서 만난 제비꽃

황산의 제비꽃(2009.05.24) 

상해 남경로 풍경 (2009.05.27) 

상해 남경로(南京路)

상해의 대표적인 번화가 난징루 (南京東路).
지하철 역으로는 허난중루(河南中路)역에서 내리면 된다. 지하철역에서 난징루라고 적힌 출구 안내를 보고 나오면 된다.

출구에서 나와 계속 큰 길을 따라서 직진하게 되면 되는데, 차가 다니지 않아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곳에 가면 서울의 명동거리가 무색해진다. 지하철역에서 난징루라고 적힌 출구 안내를 보고 나오면 된다. 전체거리가

약 5.5Km 정도되는 긴 거리로, 거리의 양쪽에는 번화한 상해의 특유한 쇼핑센터,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있다.

상해 최대의 번화가 답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코끼리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2元).

낮도 좋지만 화려한 네온싸인이 켜져 있는 밤도 좋으며 밤에도 한번 거닐어 보면 좋다.

상해 남경로 풍경 (2009.05.27) 

상해 남경로(南京路)

상해의 대표적인 번화가 난징루 (南京東路).
지하철 역으로는 허난중루(河南中路)역에서 내리면 된다. 지하철역에서 난징루라고 적힌 출구 안내를

보고 나오면 된다.

출구에서 나와 계속 큰 길을 따라서 직진하게 되면 되는데,차가 다니지 않아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이곳에 가면 서울의 명동거리가 무색해진다. 지하철역에서 난징루라고 적힌 출구 안내를 보고 나오면

된다. 전체거리가 약 5.5Km 정도되는 긴 거리로, 거리의 양쪽에는 번화한 상해의 특유한 쇼핑센터,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있다.

상해 최대의 번화가 답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코끼리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2元) 낮도 좋지만 화려한 네온싸인이 켜져 있는 밤도 좋으며 밤에도 한번 거닐어 보면 좋다.

중국4대 정원중 하나인 유원 연못

유원에서 만난꽃 부겐베리아

유원에서 만난 새 

유원 연못의 연꽃 

고무나무 

유원 입구 

유원 입구 

중국 4대정원중 하나인 소주 유원(蘇州 留園)(2009.05.26)

중국 4대정원 유원(留園)

시내에서 4km 떨어진,소주 서북 유원거리에 위치해 있는 정원으로 명대의 대표적인 정원이자,중국 4대 정원중의 하나이다.

졸정원과 비슷한 시기인 1525년 명(明)대 가정(嘉靖)년간에 조성되었는데, 원래는 명대 한 관리의 사원(私園)이었다.

청(淸)대 관리 유소(劉恕)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한벽산장으로 개명하였다가 점차 유원(劉園)으로 불리게 되었다.

광서(光绪)초년에 관원이었던 성강이 이 정원을 산후 다시 개보수 하연서 유원(留園)이라 개명되었다.

이후 1953년 정부에 의해 다시 손봐지고, 이어 1961년에는 전국 중점 문물 보호단위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유원의 총 면적은 3핵타아르로 동,서,중 세 부분으로 나뉜다. 각각 산수,회랑,자연경관,전원풍경이라는 주제가 설정되어

있는데, 그 중 서원은 주로 토산으로 되어 있고 산위에 단풍나무가 있으며 전체에 연결되어 있는 회랑이 약700m에 걸쳐

있다. 또 소주 원림 건축특색의 하나인 화창(花窓)이 유원내의 회랑에 각기 다른 모양으로 마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이 창문은 일종의 장식품일 뿐 아니라, 창문에 비치는 정원의 풍경들을 걸을 때마다 시시각각 다른 그림으로 연출하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소주 한산사

한산사는 1,500년 된 절로 남조 양 천감 연간에 지어진 절이다. 중국 10대 사찰이라는 이 곳은 본래 묘리보명탑원(妙利普名塔院)이라 하였으나

당나라 고승 한산자가 머물렀다 하여 한산사로 불리고 있다.

보명보탑에서 찍은 한산사 내부  

보명보탑에서 찍은 한산사 내부  

한산사 법당 

보명보탑에서 찍은 한산사 내부 

보명보탑 

보명보탑으로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해탈문/ 나오는 곳 

소주 한산사 보명보탑 

소주 한산사 보명보탑 / 노란색 벽은 황제가 다녀갔음을 뜻한다.

소주 한산사 / 보명보탑 (2009.05.26)

한산사 보명보탑(普明宝塔)

1995년에 완성된 푸밍바오탑(普明宝塔)은 42m에 5급 4면의 누각 형식을 차용한 당나라 불탑으로 풍교 경관의 상징이 되고 있다.

매년 섣달 그믐 저녁에는 중국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한산사의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한산사

에서는 108번 종을 치는데 이는 불교에서 말하는 108번뇌를 뜻하는 것으로 종소리를 다 들으면 새해의 근심거리가 사라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