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곰락원 / 연변 용정시 (2008.05.28) 

 

동방곰락원

 

용정시에 있는 동방 곰락원 반달곰 사육장이다.

이곳에서 사육하는 곰이 1,600마리나 된다고 한다.

 

곰의 사육은 교미,출산,사육,자연방사,웅담채취 등 많은 부분을 과학적인 체계에따라

연구하고 사육하는 모양이다.

 

웅담에 대한 약효와 선전이 있은후 웅담 관련 제품 판매를 위해 웅담으로 만든 술을

시음하게 한다.

 

곰쓸개 캅셀 1통에(70개입,한화 18만원)의 가격이다.

주변지역의 곰의 사육실태에 대한 설명과 곰을 사육하는 모습 등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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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호텔 

 

 

 

 

 

연길시 거리 풍경(2008.05.27) 

 

연길[延吉, Yenchi]

 

현급(縣級) 시로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의 행정중심지이며, 북한-중국 국경지역

의 북부 산악지대에 있다.

주민의 절반 이상이 조선족이다. 19세기말까지 옌지의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이었다.

기본적으로 기름진 두만강 유역과 창바이산맥[長白山脈]의 험준한 산줄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옌지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요한 상업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식품가공·도정(搗精)·착유(搾油)·아마가공 공장 등과 도자기·가구·편물을 비롯한
수많은 소비재 생산공장들이 있으며 농기구도 생산한다.
 
제2의 산업 중심지는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룽징[龍井]으로, 여기에는 기계제작·제지소·
발전소 등이 있다.
옌지는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이며,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과
신문사가 있다.  의과대학과 기타 일반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연변대학교가 있다.
인구 207,600(1989).

도문강공원의 유람선에서 바라 본 두만강 풍경.

사진 오른쪽이 한반도 최북단인 북위43도의 함북 온성군 남양시.  

 

왼쪽의 도문시는 한반도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도시로 인구 13만명(조선족 55%)의 국경도시이다.

 

도문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한반도 최북단 함북 온성군 남양시.

 

한반도 최북단 두만강 풍경. 사진은 북한 남양시와 중국 도문을 잇는 도문대교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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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도문대교:

도문대교 왼쪽은 한반도 최북단 북위43도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이고, 오른쪽 도문시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도시로 인구 13만명(조선족 55%)의 국경도시이다.

 

 

 

 

도문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도문대교 (2008.05.27) 

 

도문대교(圖門大橋:투먼따치아오)

 

연길에서 2시간 정도 미니버스나 관광버스,택시를 이용하거나 연길에서 기차로

1시간 가량을 가면 두만강 너머 북한과 만나는 작은 도시인 도문시가 있다.

이 도문시에 약 100m 길이의 다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도문대교이다.

이 도문대교는 중국과 북한의 경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리의 중간까지만 중국

영토이고,나머지는 북한 영토에 속한다.

또 정확히 다리 중간에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국경선이 칠해져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만원춘식당. 우리가 식사한 명가회관 

중국이동통신 

교통은행 

명가회관 

금강성 

 

연길시 거리 풍경 (2008.05.27) 

 

연길[延吉, Yenchi]

 

현급(縣級) 시로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의 행정중심지이며, 북한-중국 국경지역

의 북부 산악지대에 있다.

주민의 절반 이상이 조선족이다. 19세기말까지 옌지의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이었다.

기본적으로 기름진 두만강 유역과 창바이산맥[長白山脈]의 험준한 산줄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옌지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요한 상업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식품가공·도정(搗精)·착유(搾油)·아마가공 공장 등과 도자기·가구·편물을 비롯한
수많은 소비재 생산공장들이 있으며 농기구도 생산한다.
 
제2의 산업 중심지는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룽징[龍井]으로, 여기에는 기계제작·제지소·
발전소 등이 있다.
옌지는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이며,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과
신문사가 있다.  의과대학과 기타 일반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연변대학교가 있다.
인구 207,600(1989).

룡연수금소는  용정시에서 연길시를 잇는 고속도로의 용정쪽 톨게이트이다.

 

 

 

 

백두산 가는길 (2008.05.27) 

 

룡연수금소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연수금소’는 룽징(龍井)시에서 옌지(延吉)시를 잇는

고속도로의 룽징쪽 톨게이트다.

연길역 

연길역앞 공원 

연변대학병원 

연변병원 

연변내과병원 

연길시 거리 풍경

연길 중심 뻐스역 / 연길시 풍경 (2008.05.27)

 

연길[延吉, Yenchi]

 

현급(縣級) 시로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의 행정중심지이며, 북한-중국 국경지역

의 북부 산악지대에 있다.

주민의 절반 이상이 조선족이다. 19세기말까지 옌지의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이었다.

기본적으로 기름진 두만강 유역과 창바이산맥[長白山脈]의 험준한 산줄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옌지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요한 상업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식품가공·도정(搗精)·착유(搾油)·아마가공 공장 등과 도자기·가구·편물을 비롯한
수많은 소비재 생산공장들이 있으며 농기구도 생산한다.
 
제2의 산업 중심지는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룽징[龍井]으로, 여기에는 기계제작·제지소·
발전소 등이 있다.
옌지는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이며,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과
신문사가 있다.  의과대학과 기타 일반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연변대학교가 있다.
인구 207,600(1989).

 
김좌진장군 승전기념탑: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이며
중국 지린성 허룽현(길림성 화룡현) 청산촌에 있다.
 

 

화룡시 임업국  청산림장 표고버섯기지:

청산리 항일대첩기념비 입구에 있다.

길림성 화룡현 청산리 마을 풍경 /  김좌진 장군 승전 기념탑 (2008.05.28) 

 

청산리 항일 대첩 기념비
 
청산리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중국 지린성 허룽현(길림성 화룡현) 청산촌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청산리대첩을 기리기위해 2001년 8월 31일 청산리항일대첩
기념비 수건위원회가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였다.
 
5,000㎡의 대지에 세워진 이 기념비의 앞면에는 일본군을 격파하는 한국독립군의 용감한
모습이 화강암 부조로 장식 되었으며, 뒷면에는 건립 취지문과 경위를 밝힌 글이 석판에
새겨져 있다.
청산리대첩은 김좌진의 북로군정서와 홍범도가 이끄는 독립군연합부대가 독립군 진압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1920년10월21일 부터 26일까지 10여차례의 크고 작은 전투
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승전을 일컫는다.
 
첫 전투는 1920년10월 21일 청산리 백운평계곡에서 북로군정서군이,마지막 전투는 10월
26일 홍범도의 독립군 연합부대가 고동하 골짜기에서 각각 승리로 장식하였다.
 
백두산으로 가는 관광객들이 한눈에 볼수 있도록 청산리전투 현장의 초입 지역인 화룡현
청산촌에 기념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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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농학원 교학 과학연구기지 

줄넘기 묘기를 하는 곰 

 

 

 

 

 

 

 

동방곰락원 /연변 용정시 (2008.05.28) 

 

동방곰락원

 

용정시에 있는 동방 곰락원 반달곰 사육장이다.

이곳에서 사육하는 곰이 1,600마리나 된다고 한다.

 

곰의 사육은 교미,출산,사육,자연방사,웅담채취 등 많은 부분을 과학적인 체계에따라

연구하고 사육 한다 하며, 웅담에 대한 약효와 선전이 있은후 웅담 관련 제품 판매를

위해 웅담으로 만든 술을 시음하게 한다.

 

곰쓸개 캅셀 1통에(70개입,한화 18만원)의 가격이다.

주변지역의 곰의 사육실태에 대한 설명과 곰을 사육하는 모습 등을 볼수있다.

연변국제무역빌딩 

왕부족도: 연길의 안마하는곳 

 

 

동방뀀성: 양꼬치 전문점  

 

연길역 야경(夜景)

연길역 야경(夜景)(2008.05.27)  

 

연길[延吉,Yenchi]

 

중국 지린 성[吉林省] 동부의 도시.

 

현급(縣級)시로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의 행정중심지이며,북한-중국 국경

지역의 북부 산악지대에 있다.

 

주민의 절반 이상이 조선족이다. 19세기말까지 옌지의 대부분이 미개발지역이었다.

기본적으로 기름진 두만강 유역과 창바이 산맥[長白山脈]의 험준한 산줄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옌지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요한 상업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식품가공·도정(搗精)·착유(搾油)·아마가공 공장 등과 도자기·가구·편물을 비롯한 수많은 소
비재 생산공장들이 있으며 농기구도 생산한다.
 
옌지는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이며,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과
신문사가 있다. 의과대학과 기타 일반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연변대학교가 있다.
인구 207,600(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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