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상팔담에서 바라본 풍경 (2008.04.15)

 

금강산 상팔담(上八潭)

 

구룡대의 절벽 아래로 내려다 보면 8개의 담소가 보이는데,구룡연 윗골짜기에 있다하여

上八潭 이라고 한다.맨 아래쪽에 있는 담소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구룡폭포가 되어 떨어

진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의 내용처럼 구룡대에는 두레박이 설치되어 있어서 상팔담의 맑은물

을 떠 먹을수 있다. 담소들로부터 구룡대까지의  높이가150m 이며, 상팔담은 북측  천연

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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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룡폭포와 구룡연 (2008.04.15) 

 

금강산 구룡폭포와 구룡연

 

폭포벽의 높이 150미터, 폭포 높이 74미터,폭 4미터의 구룡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함께 한국의 3대폭포로 꼽히는 금강산 제일의 폭포이다.

폭포와 소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거센 물줄기로 패어 자연

형성된 구룡연은 13미터 깊이인데,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

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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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룡폭포와 구룡연 (2008.04.15)

 

구룡폭포와 구룡연

 

폭포벽의 높이 150미터,폭포 높이 74미터,폭 4미터의 구룡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의 대승폭포와 함께 한국의 3대폭포로 꼽히는 금강산 제일의 폭포이다.

폭포와 소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거센 물줄기로 패어 자연

형성된 구룡연은 13미터 깊이인데,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다

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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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비봉폭포 (2008.04.15) 

 

금강산 비봉폭포

 

비봉폭포는 수량은  적으나 쏟아지는 모양이 신비하고 그 높이가 139 미터나 되며
금강산의 4대 명폭의 하나이다. 비봉폭포는 세존봉에서 샘솟아 벼랑을 따라  내려
가기도 하고 절벽이 안으로 오므라든 데를 만나면 갈래갈래 비단실로 되어 감길듯
말듯 흘러내리며 물안개로 변하기도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비단필을 펼치듯 하던

폭포줄기가 직경 20미터, 깊이 5-6미터 되는 봉황담으로 쏟아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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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비봉폭포 (2008.04.15) 

 

금강산 비봉폭포

 

비봉폭포는 수량은  적으나 쏟아지는 모양이 신비하고 그 높이가 139 미터나 되며
금강산의 4대 명폭의 하나이다. 비봉폭포는 세존봉에서 샘솟아 벼랑을 따라  내려
가기도하고 절벽이 안으로 오므라든 데를 만나면 갈래갈래 비단실로 되어 감길듯
말듯 흘러내리며 물안개로 변하기도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비단필을 펼치듯 하던

폭포줄기가 직경 20미터, 깊이 5-6미터 되는 봉황담으로 쏟아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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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삼록수 (2008.04.15) 

 

금강산 삼록수

 

산삼과 녹용은 옛부터 동양에서는 최고의 약재로 불리어 왔다.
삼록수라는 샘물은 산삼과 녹용이 녹아 흐르는 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존봉에서 흘러내리는 이 물은 정말 깨끗하기 이를데 없다.

올라갈 때 한모금 마시면10년 젊어지고,내려올 때 한모금 마시면 10년 젊어지니

욕심 끝에 너무 마시면 도로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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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새가 춤추는 것 같다하여 무봉폭포라 한다.  

 

금강산 무봉폭포 (2008.04.15) 

 

금강산 무봉폭포

 

비봉폭포와 직각을 이룬 봉황담 윗쪽에 약30미터 길이의 무봉폭포(舞鳳瀑布)

가 있다. 봉황새가 춤을 추는 듯 하다고 하여 무봉폭포라고 이름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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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대앞 절벽의 코끼리바위. 계곡의 물을 마시기 위해 코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코끼리 형상의 바위 

코끼리 바위 

 

앙지대 앞 절벽의 가운데 부분에 새끼 자라바위가 보인다.

 

 

 

앙지대 앞 절벽의 도마뱀. 맨 위쪽에 작은 도마뱀. 입을 벌린 악어로 보기도 한다.

 

토끼바위(거북이바위). 북한에서는 탱크바위라 한다. / 금강산 앙지대(2008.04.15)

 

앙 지 대

 

목란관을 지나면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길이 시작된다. 앙지교라고 불리는 다리에서 180미터

오르면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평평한 바위가  나타나는데 이를'앙지대'라고

부른다. 여기에 이르면 반드시 걸음을 멈추고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서서 살펴보면 사방이 절벽으로 막혀있고 위로 하늘만 보인다.

 

북한 안내원의 설명은 앙지대 앞의 바위는 멀리에서 금강산을 찾아 구경 온 동물들의 모양을

하고 있다며, 코끼리, 거북이, 도마뱀 등의 동물들을 찾아 보라고 한다.전설에 의하면 이들은

금강산의 절경을 구경하기 위해 비로봉을 향하다가, 모두 앙지대에서 만나 이곳의 경치에 취

해 그대로 굳어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앙지대에 얽힌 전설이 있다. 금강산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먼 옛날이었다.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도 천하절경이라는 소문을 듣고 금강산을 찾아 왔다. 그 중에는

토끼, 거북이, 도마뱀, 악어도 있었다. 금강산 입구에 온 짐승들은 금강산의 1만2천 봉우리

의 아름다운 경치를 다 보자면 비로봉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짐승들은 모여서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코끼리는 힘이 세기 때문에 비로봉에 올라갈수

있다고 했고, 악어는 물줄기를 따라 올라갈 수 있다고 했으며 거북이는 동작은 민첩하지

못해도 인내성이 있기때문에 올라갈 수 있고,도마뱀은 동작이 빠르고 재주가 있기 때문에

비로봉에 올라갈수 있다고했다.이렇게 되자 그들은 자기의 힘과 재주를 가지고 누가 먼저

비로봉에 오르는가 경쟁을 하자고 약속하고 제각각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름다

운 경치를 보며 비로봉에 오르던 짐승들은 이 앙지대에서 똑같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짐승들은 다시 만나 기쁨을 나누며 이곳의 황홀한 자연경치에 취해서 더 이상 오를 생각

마저 잃어버리고 제각기 자기 모양을 한 채 바위로 굳어지고 말았다고 한다.과연 이 앙지

대에서 계곡의 흐르는 물 쪽의 바위를 보면 코끼리,악어,도마뱀,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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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다람쥐 (2008.04.15)

 

다람쥐[Squirrel]

 

다람쥣과의 포유동물. 몸의 길이는12~15cm이다.

몸은 붉은 갈색이고 아래쪽은 흰색, 배는 담색이며 등에 다섯 개의 검은 줄이 있다.

꼬리가 굵고 입에는 협낭이 있으며 나무를 탄다겨울에는 나무 구멍에서 동면

하는데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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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담:

구슬처럼 아름다운 초록색의 두개 담소가 비단실로 꿰여 놓은듯 연이어 있다고 하여

연주담 이라고 한다.

 

 

연주담 (2008.04.15) 

 

연주담

 

옥류동의 절경을 지나 잇달아 등장하는 절경은 금강산의 비취색 물빛을 대표하는 연주담과

연주폭포가 등장한다. 연주담은 그 옛날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가 실수로 두 알의 구슬

을 흘리고 간 흔적이라는 전설처럼 파란 구슬 두 개를 꿰어논듯하다.

 

위의 작은 소는 너비 6미터, 길이 10미터, 깊이 6미터 가량되고, 아래의 큰소는 너비 9미터,

길이 30미터, 깊이 9미터 가량된다. 손을 담그면 금방이라도 푸른물이 들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이 연주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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