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 입구
금강문
금강문(金剛門)
금강문을 지나면 새로운 금강산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여 금강문이라 한다.
금강문 맞은편 계곡에 있는 바위의 발자국 모양은 옛날 장군의 발자국이라고
금강문 오르는 계단
금강문 후문
금강문 후문
금강산 금강문 (2008.04.15)
금강문(金剛門)
삼록수를 지나 만경다리를 건너 좀더 올라가면 옥류동의 입구인 금강문에 이르게된다.
금강문은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길을 가로막은 한가운데 ‘ㄱ’자 모양의 구멍이 상하로 뚫려
있는데 돌계단으로 빠져 나오게 되어 있다.
금강산에는 5대 금강문이란 것이 있는데 이 중 이곳의 금강문이 가장 기묘하게 생겼다고
하며, 금강문을 지나면 새로운 금강산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여 금강문이라 한다.
원래 금강문은 막혀 있었으나 어느 해인가 큰 홍수가 난 후에 현재의 모습과 같이 뚫리게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