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 입구 

금강문  

 

금강문(金剛門)

금강문을 지나면 새로운 금강산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여 금강문이라 한다.

 

금강문 맞은편 계곡에 있는 바위의 발자국 모양은 옛날 장군의 발자국이라고

금강문 오르는 계단  

금강문 후문  

금강문 후문  

 

금강산 금강문 (2008.04.15)

 

금강문(金剛門)

 

삼록수를 지나 만경다리를 건너 좀더 올라가면 옥류동의 입구인 금강문에  이르게된다.

금강문은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길을 가로막은 한가운데 ‘ㄱ’자 모양의 구멍이 상하로 뚫려

있는데 돌계단으로 빠져 나오게 되어 있다.

 

금강산에는 5대 금강문이란 것이 있는데 이 중 이곳의 금강문이 가장 기묘하게 생겼다고

하며, 금강문을 지나면 새로운 금강산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여 금강문이라 한다.

원래 금강문은 막혀 있었으나 어느 해인가 큰 홍수가 난 후에 현재의 모습과 같이 뚫리게 

되었다 한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 다람쥐[Squirrel]  (0) 2008.04.18
금강산 연주담  (0) 2008.04.18
금강산 옥류동  (0) 2008.04.17
범부전나비  (0) 2008.04.17
태백제비꽃  (0) 2008.04.17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18호 옥류동 

 

 

 

 

옥류동:

수정같은 맑은 물이 누운 폭포를 이루며 구슬처럼 흘러 내린다하여 "옥류동"이라 한다.

폭포의 길이 58M, 담소의 넓이 630평방미터, 깊이 6M

 

 

 

 

금강산 옥류동 (2008.04.15) 

 

옥류동(천연기념물 제 418 호)

 

소 재 지 :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옥류동이 있는곳은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이다. 옥류동은 외금강의 구룡연구역에 있다.

구룡폭포로 올라가는 도중 100m 구간에 있는 여기에는 높이50m되는 옥류폭포와 600

큰 담소가 있다. 옥류동입구에는(옥류동) 이라는 큰 글발이 자연바위에 새겨져있다.

 

이곳 인민들은 예로부터 맑은물이 구슬이되여 흘러내린다고 하여 옥류동이라고 불렀다.

옥류동은 비로봉과 월봉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구룡연과 비봉폭포를 거쳐 옥류교밑

으로 흐른다. 맑은 물은 구슬이 되고 비단필을 편듯 반짝이며 미끄러져 그아래에 있는

깊은 담소에 흘러내린다.

 

옥류동은 깊고 우아하며 기묘하고 그지 없이 정갈하다. 봄과 여름, 가을에는 꽃과 록음,

단풍이 잘 어울려 경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 그러므로 옥류동을 원상그대로

잘 관리하여 자연미가 특색있게 나타나도록 하여야 한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 연주담  (0) 2008.04.18
금강산 금강문(金剛門)  (0) 2008.04.18
범부전나비  (0) 2008.04.17
태백제비꽃  (0) 2008.04.17
고깔제비꽃  (0) 2008.04.17

 

 

범부전나비 / 금강산 에서 만난 범부전나비 (2008.04.15) 

 

범부전나비

 

학명 : Rapala caerulea

 

부전나빗과의 하나. 날개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날개 앞면은 푸른빛에 광택이 나고

날개 뒷면은 갈색으로 누런 갈색의 비스듬한 띠가 있으며 뒷날개 꼬리 부근에는

주황색 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콩과·철쭉과 식물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 금강문(金剛門)  (0) 2008.04.18
금강산 옥류동  (0) 2008.04.17
태백제비꽃  (0) 2008.04.17
고깔제비꽃  (0) 2008.04.17
4월에 만난 금강산 야생화  (0) 2008.04.17

 

 

 

 

 

금강산에서 만난꽃 / 태백제비꽃(2008.04.15) 

 

태백제비꽃

 

다른이름: 태백씨름꽃, 사향씨름꽃, 태백오랑캐

학명 : Viola albida Palib.

분류군: 제비꽃과

크기: 높이 25cm

 

달걀 모양이다. 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엽병이 길다. 잎은 삼각상 난형이고 예두
심장저이며 길이 4.5-12cm, 폭 2.5-10.5cm로서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다소 안쪽으로
꼬부라진 톱니가 있고 엽병에 좁은 날개가 약간 있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산 옥류동  (0) 2008.04.17
범부전나비  (0) 2008.04.17
고깔제비꽃  (0) 2008.04.17
4월에 만난 금강산 야생화  (0) 2008.04.17
흰노루귀  (0) 2008.04.17

 

 

 

 

 

 

 

고깔제비꽃 / 금강산에서 만난꽃 (2008.04.15) 

 

고깔제비꽃

 

이명:고깔오랑캐

학명: Viola rossii Hemsl.

분류군: 제비꽃과

영명: Ross Violet

원산지: 한국

크기: 높이 15cm

 

분포: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 전북, 경남, 충남, 충북, 강원, 경기, 황해

평남에 야생한다.

 

고깔제비꽃의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모양이다. 심장 또는 신장 모양의 잎이 처음 나올 때는,

고깔처럼 가운데로 도르르 말려있기 때문고깔제비꽃이라 한다.

꽃색도 약간 특이해서 구별이 가능하다. 다른 제비꽃 종류는 흰색이거나 푸른색이 강한 보라색

이 많은데 이 고깔제비꽃엔 유독 붉은 기가 많이 돈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부전나비  (0) 2008.04.17
태백제비꽃  (0) 2008.04.17
4월에 만난 금강산 야생화  (0) 2008.04.17
흰노루귀  (0) 2008.04.17
남산제비꽃  (0) 2008.04.17

4.14- 4.16. 금강산 구룡연,만물상 등산중 만난 야생화입니다.

(일정: 4.14. 고성집결지 도착, 외금강호텔 투숙

         4.15. 구릉연,상팔담 등반, 금강산온천욕, 평양모란봉 교예 관람

         4.16.  만물상 등반)

청노루귀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남산제비꽃 

노랑제비꽃 

처녀치마 

돌단풍

개나리꽃 

사초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긴병꽃풀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 4월에 만난 금강산의 야생화 (2008.04.15 -  2008.04.16))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제비꽃  (0) 2008.04.17
고깔제비꽃  (0) 2008.04.17
흰노루귀  (0) 2008.04.17
남산제비꽃  (0) 2008.04.17
노랑제비꽃  (0) 2008.04.17

 

금강산에서 만난꽃 / 흰노루귀 (2008.04.16) 

 

노루귀 [Hepatica asiatica]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깔제비꽃  (0) 2008.04.17
4월에 만난 금강산 야생화  (0) 2008.04.17
남산제비꽃  (0) 2008.04.17
노랑제비꽃  (0) 2008.04.17
처녀치마  (0) 2008.04.17

 

 

금강산에서 만난꽃 / 남산제비꽃 (2008.04.15) 

 

남산제비꽃[Viola dissecta var.chaerophylloides]

 

제비꽃과(―科 Violaceae) 제비꽃속(―屬 Viola)의 다년생초.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다.

 

꽃은 4~5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잎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속 식물 중의 하나로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에서도 잘 자란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에 만난 금강산 야생화  (0) 2008.04.17
흰노루귀  (0) 2008.04.17
노랑제비꽃  (0) 2008.04.17
처녀치마  (0) 2008.04.17
분홍노루귀  (0) 2008.04.16

 

 

 

 

 

 

 

금강산에서 만난꽃 / 노랑제비꽃 (2008.04.14) 

 

노랑제비꽃 [Viola orientalis]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제비꽃속(―屬 Viola)의 다년생초.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피는 점이 아주 독특하다.

햇빛이 잘 드는 산 속 풀밭에서 자라며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는 밑으로 곧바로 뻗는다.

잎을 빼고는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2가지가 달리는데 그중 뿌리에서 나오는 잎[根

生葉]은 심장처럼 잎 밑이 약간 들어가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생긴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정도 길다. 줄기에 달리는 잎[莖生葉]에는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으

며 마주보며 달린 것처럼 나온다.꽃은 이른봄에 줄기끝에 노란색으로 피며 노랑제비꽃이 무리

져 자라기 때문에 꽃이 무리져 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꽃의 뒤쪽에는 볼록 나온 것이 있는데,

이 곳에 꿀샘이 들어 있다.꽃잎은 5장으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꽃잎에는 몇 개의 황갈색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나머지 꽃잎의 밑쪽에도 황갈색 줄무늬가 있다.

 

이 줄무늬는 꽃을 찾아온 벌이나 곤충들이 꿀을 빨아먹기 위해 들어가는 통로로 여겨진다.

꽃이 필 때는 강한 햇빛이 필요하나 피고 나면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무리져 자라기 때문에

땅을 덮는 지피식물(地被植物)로 쓰이기도 한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노루귀  (0) 2008.04.17
남산제비꽃  (0) 2008.04.17
처녀치마  (0) 2008.04.17
분홍노루귀  (0) 2008.04.16
청노루귀  (0) 2008.04.16

 

 

 

 

금강산에서 만난꽃 / 처녀치마  (2008.04.15)

 

처녀치마 [處女 ―,Heloniopsis orientalis]

 

성성이치마, 치마풀이라고도 함.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 속의 습한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와 줄기는 짧다.

뿌리에서 로제트를 이루며 나오는 잎은 길이 7~15㎝,너비1.5~4.0㎝의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표면은 광택이 있다. 3월초에 꽃대가 30㎝까지 올라와 하순에 꽃대 윗부분에 3~10개의 보라색 꽃

들이 고개를 숙이면서 총상(總狀)꽃차례로 달린다. 수술 6개는 길어 꽃덮이조각[花被片] 밖으로

나온다.

 

8월경에 익는 역3각뿔 모양의 열매는 삭과(蒴果)로 겉에 3개의 능선이 있다.번식은 이른봄에 포기

나누기를 하거나 여름에 씨로 번식한다. 이 풀은 겨울철에 마르지 않고 땅에 깔려 겨울을 나고 봄

에 바로 꽃대가 올라오는 점이 특징이다.따라서 잎은 보이지 않고 꽃대만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

도 하며, 잎이 땅에 퍼져있어 치마폭을 펼쳐 놓은 듯한 모습이지만 처녀치마라는 이름은 일본이름

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여행 > 금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제비꽃  (0) 2008.04.17
노랑제비꽃  (0) 2008.04.17
분홍노루귀  (0) 2008.04.16
청노루귀  (0) 2008.04.16
긴병꽃풀  (0) 2008.04.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