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백강균에 감염된 사마귀 모습.
김천 아포 봉산동 (2007.09.25)
사마귀 동충하초(冬蟲夏草)
동충하초(冬蟲夏草)는 겨울에는 벌레로 있지만,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신비의 버섯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곤충류에서 피어나는 버섯을 동충하초라고 하지만,
분류학적으로는 자낭균강 맥각균과(Clavicipitaceae)에 속하며,
동충하초속(Cordyceps Sp.)에 포함되는 종을 말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전세계적으로 약 8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2년전의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므로 더 많은 종이 발견되었을 것임).
동충하초는 양분을 곤충 등에서 얻는 기생생활을 한다.
달라붙은 곤충 등의 체내에서 균사체인 균핵을 만들고, 벌레의 몸을 뚫고 나와
버섯(자실체)을 발생시킨다.
부연하면, 동충하초속에 속하는 버섯의 대부분은 곤충에 기생하여 숙주가 되는
곤충의 시체에 자실체를 낸다. 자실체는 머리와 줄기의 2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머리부분은 공 모양으로 끝이 뾰족한 원기둥이나 주걱 모양 등으로 불룩해지며,
그 표면 또는 표피 아래에 여러 개의 자낭각을 이룬다.
숙주가 되는 곤충은 나비(붉은동충하초), 매미(매미동충하초), 벌(벌동충하초)
그 밖에 딱정벌레, 메뚜기, 거미나 개미 등에 기생하는 것도 있다.
동충하초의 균은 숙주를 죽이고 곤봉 모양 또는 줄 모양 등의 자실체를 낸다.
따라서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동충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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