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상(童子像)

 

크기 : 90㎝ - 110㎝

형태: 쌍상투, 민머리에 옷을 입은 어린아이 모습

조성연대 : 16 세기 - 조선말기

조성유래 :

 

동자상은 석인상의 일종으로 주요인물을 수행하는 시자(侍者)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어린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문인석과는 달리 관모를 쓰지 않고 두손으로 무언가를

공손히 들고 있는 모습이다.

 

비석골 근린공원 조선시대 묘지 석물 전시장:

초안산 과 노원구 관내에 방치 되어있던 문인석(文人石)13기, 동자상(童子像)6기,

망주석(望柱石)8기,비석(碑石) 2기,상석(床石) 2기등 총 31기의 석인상을 배치했다.

전시공원에는 작게는 85㎝에서 크게는 190㎝의 높이에 폭 38㎝ 등 높이와 형태가

다양한 조선 초기부터 1900년 초기의 석물(石物)들이 배치돼있다.

 

 

 

 

 

 

비석골근린공원(2010.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