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주석(望柱石)

 

크기 : 140cm 160cm

형태 : 횃불을 연상시키는 기둥모양

조성연대 : 16세기 - 조선말기 추정

 

망주석은 묘 양옆에 하나씩 세우는 대략 2m 높이의 기둥으로 먼곳에서 바라 보아

묘를 쉽게 알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한 표지이며, 나아가 영혼이 자기의 유택(묘)을  

찾아 오도록 안내 역할을 한다.

 

비석골 근린공원 조선시대 묘지 석물 전시장:

초안산 과 노원구 관내에 방치 되어있던 문인석(文人石)13기, 동자상(童子像)6기,

망주석(望柱石)8기,비석(碑石) 2기,상석(床石) 2기등 총 31기의 석인상을 배치했다.

전시공원에는 작게는 85㎝에서 크게는 190㎝의 높이에 폭 38㎝ 등 높이와 형태가

다양한 조선 초기부터 1900년 초기의 석물(石物)들이 배치돼있다.

 

 

 

 

 

비석골근린공원(20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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