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텀(SANCTUM)

 

감독 : 알리스터 그리어슨

출연 : 리차드 록스버그(프랭크 역), 댄 와일리(조지 역), 요안 그리피스(칼 역), 

         엘리스 파킨슨(빅토리아 역), 라이스 웨이크필드(조쉬 역)

장르 : 어드벤쳐

 

줄거리

 

생텀[SANCTUM]의 뜻

1. (유대 신전의) 성소(聖所). 2. 피난처. 3. 자연이 만들어 낸 미지의 세계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해저동굴 ‘에사 알라’

동굴 탐험가 프랭크는 자신의 탐험대와 함께 인간의 손길이 닿지않은 남태평양의 깊고 거대한 해저

동굴 ‘에사 알라’를 탐험 중이다. 어린시절부터 탐험에 동행한 아들 조쉬는 수개월째 계속되는 강행

에 지친 대원들에게도 냉정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해 잦은 충돌을 빚는다.

한편 탐험 비용을 지원하는 투자자 칼과 그의 약혼녀 ‘빅토리아’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단순한 호기

심에 ‘에사 알라’로 들어간다.

 

열대 폭풍에 휩쓸려 수중미로에 갇힌 탐험대  생존의 탈출구를 찾아

나선 그들이 만나는 것은...

이 때,갑자기 들어 닥친 열대폭풍으로 지상과 연결된 유일한 출구가 순식간에 차단된다. 이제 그들

이 선택할 수 있는건 동굴의 더 깊숙한곳으로 들어가 다른 출구를 찾는 방법뿐. 여러번의 조난상황

을 경험한 프랭크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이끌고 끝없이 펼쳐지는 수중미를 향해 생존을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점점 거칠어지는 물살과 싸우면서 탈출구를 찾아보지만 한치 앞 예측할수 없는

기이한 동굴의 구조 때문에 점점 더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얼마 남지않은 식량과 비어가는 산소통, 꺼져가는 불빛. 그리고 하나 둘 줄어드는 일행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이들은 극단적인 상황 앞에서 미지의 세계만큼이나 충격적인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동굴의 어머니 ‘에사-알라’  백 만년 동안 빗물이 암석을 녹여 바다로 흘러나가는 길을 만든,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유일무이한 미탐험 동굴.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생텀을 탈출하라!

악마의 미로. 동굴과 물길이 번갈아 가며 갈림길로 되어 있어 선택에 따라 출구일 수도, 죽음으로

향한 길일 수도 있다. 이제 단 하나의 탈출구, 바다로 흘러가는 미지의 길을 찾아야 한다!

 

 

사이가 좋지않은 해저탐험가 아버지 프랭크와 아들이(조쉬) 생명의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며 부자

의 정을 다시 쌓아가는 장면과 탐사중 갑작스런 열대폭풍에 휩쓸려 갇힌후 출구를 찾기위해 거친

물살과 싸우는 탐험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렸다.

파퓨아뉴기나의 장엄하고 웅장한 로케이션, 실감나는 연기, 숨막히는 스릴을 느낄수 있다.

 

 

 

아바타,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 3D 해저탐험 어드벤쳐

 

 

 

악마의 미로. 동굴과 물길이 번갈아 가며 갈림길로 되어 있어 선택에 따라 출구일 수도, 죽음으로

향한 길일 수도 있다.  아버지 프랭크(리차드 록스버그)와  아들 조쉬(라이스 웨이크필드)

 

 

라이스 웨이크필드(조쉬 역)

 

 

리차드 록스버그(프랭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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