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산군묘(燕山君墓)
종목 : 사적 제362호(1991년 10월 25일 지정)
조선 제10대 왕이었던 연산군(재위 1494~1506)의 묘. 연산군은 성종의 맏아들로 왕위에 올랐다.
어려서 글을 잘 쓰고 시를 잘 지었다고 하나, 어머니 폐비 윤씨가 사사된 일을 알고 난후 폭정을
일삼고 두 번의 사화를 일으켜 나라가 어지러워졌다. 그러자 성희안, 박원종 등이 진성대군을
중종으로 추대하고 연산군을 폐위하니 이것이 중종반정이다. 연산군은 왕에서 군으로 강봉되어
강화도 교동으로 유배되었다. 강화도에서 죽었으나 부인 신씨의 요청으로 무덤을 사위가 묻힌
현재 방학동 구씨 선산으로 이장하였고 후에 부인 신씨도 사후 이곳에 함께 묻혔다.
연산군은 왕이 아니었으므로 묘호도 없으며,능이 아니라 묘라고 하며 대군의 예에 따라 묘역을
조성하였다. 무덤 주변에는 연산군의 딸과 사위의 무덤도 있으며,혼유석·장명등·향로석등 석물
이 서 있다. 묘비석 앞면에는 연산군지묘(燕山君之墓)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정덕팔년이월
이십일장<正德八年二月二十日葬>’이라 새겨져 있다.
※(연산군묘 → 서울 연산군묘)으로 명칭변경 되었다. (2011.07.28 고시)
사적 제362호 연산군 묘역 전경
묘역배치도(상설도)
연산군 묘(좌)와 거창 군부인 신씨묘, 문인석, 망주석, 장명등, 향로석
연산군 묘(좌)와 거창 군부인 신씨묘
의정궁주 조씨묘(태종의 후궁), 문인석
의정궁주 조씨묘(태종의 후궁), 문인석
연산군 사위 구문경묘와 연산군 딸 전주이씨의 묘
연산군 사위 구문경묘와 연산군 딸묘, 비석과 상석(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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