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높시스 / 호접란 (2007.03.30)

 

팔레높시스(호접란)

 

과명:난초과

학명:Phalaenopsis schilleriana Reichb.f

영명:Palaenopsis

원산지:대만,필리핀,인도,호주

 

특징:

부케나 코사지로 많이 사용되는 팔레높시스는 나비가 무리지는 모양으로

호접란이라고도 불린다.꽃은 백색,핑크색,노란색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니종도

많이 나와 있다.20종 정도의 원종이 있고 교배종도 많이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다.

 

팔레높시스 아마빌리스와 팔레높시스 스킬레리아날르 중심으로 교배가 진행되었으며

아스코센트럼,반다,도리티스등과의 교잡으로 여러 품종이 나오고 있다.

 

키우는 방법:

광과온도: 생육적온은 15 도 -28 도 이며 고온성 난이므로 최저 18도를 유지해야 한다.

              차광은 봄,가을에는 50%,여름에는 70-80% 정도 차광을 하며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공중습도; 60 -70%

물관리: 마르면 흠뻑주되 잎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시비: 4-11월에 월1회 고형비료와 액비를 준다.

번식: 단경성 난으로 포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조직배양으로 증식

분갈이; 봄에 새뿌리가 나올때 썩은것은 제거하고 새로운 용토(바크)에 심는다.

 

포인트:

잎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한다.

높은 온도,통풍 잘되는곳,(여름) 차광하기

꽃눈 형성은 고온에서 억제되고 25도 이하의 온도와 단일에서 촉진된다.

꽃대는 10월 중순 이후에 신장하기 시작한다.

두번째 꽃을 보려면:

첫번째 꽃이 진 후 화경의 마디를 3-4개 남기고 자르면 2번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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