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스티븐 소머스

출연 : 채닝 테이텀(듀크역),시에나밀러(배로니스역),레이 파크(스네이크 아이즈역),이병헌(스톰쉐도우역)

 

줄거리:

What is ‘G. I. Joe’?  -  G. I. Joe : Global Integrated Joint Operating Entity
-> 근 미래, 세계의 평화와 치안을 담당하는 국제 연합 특수 군단.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로 구성된 모두가 실패해도 언제나 성공만을 이끌어온 불패(不敗)의 최강 특수 군단이다.

 

최강의 특수군단 ‘지.아이.조’ vs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 실패를 모르는 불패 군단의 격돌이 시작된다!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 ‘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지.아이.조는 화려한 CG에 눈이 부시지만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다.

할리우드에 입성한 이병헌의 역할이 돋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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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운대에 쓰나미가 밀려온다. 스케일이 큰 재난영화이다.

CG는 휼륭하지만 영화 내용은 웃음은 주지만 감동이나 스릴은 없다.

이민기 하지원이 열연. 김인권이 다리위에서 불길을 피해 뛰는 장면이 멋있다.

7월22일 개봉후 최단기간 500만 관객 돌파 했다 한다.

 

출연 : 설경구,하지원,박중훈,김인권,이민기,엄정화

감독 : 윤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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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Chaw)

 

감독 : 신정원

출연 : 엄태웅(김순경역),정유미(변수련역)장항선(천일만역),윤재문(백만배역),이상희(파출소장역)

장르 : 액션,어드벤처

 

식인멧돼지와 5인의 추격대의 사투!

차우(Chaw)는 10년째 범죄 없는 마을, 지리산 삼매리를 공포에 떨게 만든 식인 멧돼지를 이르는 말.
차우 관객이 개봉 8일만에 100만(22일)을 돌파될 전망이다.

해외 로케이션등 총제작비가 90억원이 들어 2백50만-300만의 관객이 손익분기점이란다.

 

CG차우는 킹콩등에 비하면 극적인 긴장감이 덜한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들게한다.

중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미친여자, 코미디등이 극중 긴장감을 반감하게 만든다.

런닝타임 1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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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연우

장르 : 드라마

출연 : 김윤석(조필성역),정경호(송기태),선우선,견미리,신정근(용배역)

 

김윤석 주연의 영화는 추격자에 이어 두번째이다. 내용은 추격자와 비슷한 스토리이다.

거북이처럼 느린 시골형사 조필성은 소싸움에 전재산을 걸지만 탈주범 송기태에 돈을 날리게 되고

탈주범을 잡기 위한 거북이 형사와 그의 웃기는 시골친구들 용배(신정근 역)와 무장형사 5명을

해치우는 싸움꾼 강자인 탈주범과의 끈질긴 추격전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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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건용

출연 : 이범수(이지봉 역),조안(박영자 역),변희봉(교육감 역),우현(교감 역),기주봉(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역) 

 

토요일 스포츠 실화 영화인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를 시간이 맞는 관계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범수 주연 영화는 짝패,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등으로  깡패역의 영화를 주로 본 기억이 난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여자 역도부문에서 5명의 선수가 출전한 팀에서 총15개의 금메달

중 14개의 금메달을 휩쓸고 체전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신화가 된 2000년 전국 체전을 모티브로 극화한

작품이다. 

 

주인공 이지봉(이범수 분)은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부임하게 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박영자(조안 역)를 비롯한 역도부 보성여중 시골소녀들을 금메달

리스트로 만드는 감동의 스포츠 실화극이다.

 

영화 속에서 보성여중 교장과 교감으로 분한 박준금과 우현은 이지봉(이범수)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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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맥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존 코너역).샘워싱턴(마크스 라이트 역).안톤엘친(카알리스 역).문블러드굿(불레어 윌리엄스역)

 

2018년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시작된다.

2018년 지구에는 스카이넷 기계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생존을 건 미래전쟁이 시작된다.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고 더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이에 저항군 존코너(크리스찬베일)는 마크스 라이트(샘워싱턴)와  함께 스카이넷을 파괴하고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졌던

바로 그의 아버지 " 카일 리스’를 구한다.

 

오랫만에 본 초대형 블록버스터 오락영화. 현실과는 동떨어진 허황된 설정으로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런닝타임 1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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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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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로맨스  멜로드라마

감독 대니 보일

출연 데브 파텔(자말역)  프리다 핀토(라띠까) 아닐 카푸르

 

슬럼독은 빈민가의 개 빈민가의 아이들이라 한다.

아카데미 8관왕 골든글러브 4관왕에 빛나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 봄베이 빈민가에서 태어난 형제(형 살림과 동생 자말 )가 이교도에 의해 어머니

마저 잃고 고아가 되어 앵벌이 조폭의 소굴에 들어가게 되는데 주인공 자말은 실명의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형 살림의도움으로 앵벌이 조폭 소굴에서 탈출에 성공하게

되지만 고아가 되어 만난 여자 친구 라띠까와는 헤어지게 된다.

 

그녀 라띠까를 찾기위해 인도 최대의 퀴즈 쇼에 출연하여 우승하지만 의심을 하는

경찰에 체포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퀴즈의 답들은 그가 빈민가에서 힘겹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이다.

마지막에는 뮤지칼 배우들의 노래와 율동이 관객을 흥겹게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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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장르  로맨스 멜로

감독  원태연

출연  권상우(케이 역) 이보영(크림 역)  이범수 (주환 역)

 

마땅히 볼만한 영화가 없어 택한 요즈음 박스 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로

장르는 로맨스 멜로 영화이다.  

시인 원태연의 첫번째 감독작품이다.

 

말죽거리잔혹사에 나왔던 권상우 주연영화.

줄거리는 사랑하는 여자(크림)의 행복을 위해 그녀(크림)를 다른 남자(주환)와

결혼시킨 주인공 남자(케이)의 이야기이다.

크라이막스는 주인공 케이가 울며 뛰어가는 장면.

마지막 후반부에 반복해서 되풀이 설명되는 영화 부분은 지루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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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영화 줄거리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이충렬

출연 : 최원균 이삼순

 

토요일 오후 입소문에 의해 본 박스 오피스 1위 영화 워낭소리는

최원균 (79세) 이삼순 (76세) 노 부부의 다큐멘터리 감동 실화 영화로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한다.

 

40살 먹은 소와 함께 농사 일을 업으로 하며, 노부부는 9남매를 키우셨다 한다.

소가 먹는 풀은 제초제를 쓰면 안된다며 피도 손으로 뽑고 모도 손으로 심는다.

화면 가득히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 풍광과 곤충 야생화도 나온다.

 

농사 지은 쌀을 자식들에게 보내며 자식이 먹는 쌀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소풀을 뜯고 농사를 고집하는 최할아버지.

 

클라이 막스는 소가 죽는 장면. 할머니는 소가 죽기전에 노부부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도록 겨울내 땔감을 남기고 갔다고 아쉬워 한다.

워낭소리는 딸랑 딸랑 거리는 소가 목에 멘 방울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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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하늘의 바람을 바꾸고, 물위에서 불을 일으켜라!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양조위)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장...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은 입소문 보다는 재미는 덜하다는 느낌이다.

액션전쟁 영화로 웅장한 스케일이 큰 반면 삼국지 중  적벽대전이라는 일부분을 다룬

관객이 다 아는 내용이어서 재미는 반감 된 듯하고 최후의 결전 내용이 다소 지루 하다는

느낌이 들고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느낌이다.

주인공은 주유 제갈량 조조이고 유비의 역할은 보이지 않는 반면에 조조(장풍의) 역할이

돋보인다.

 

조조는 전염병으로 죽은 병사의 시체를 연합군에 보내고 전염병이 퍼져 무고한 병사들이

죽어가자 유비는 철군을 감행한다.

 

주유는 제갈량에게 10만개의 화살을 3일 내에 구해오지 못하면 목을 베겠다고 내기를 하고

제갈량은 볏집으로 만든 배를 이끌고 나가 조조 에게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온다.

 

 적벽대전은 북서풍이 부는때에 제갈량의 기지로서 동남풍을 불러 모아 화계로서 조조의

100만대군을 물리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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