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난 덴파레 (2006.10.29)

 

 

덴파레(Dendrobium Phalaenopsis)

 

 

덴드로비움과이면서 사철 잎이 지지 않는 타입으로 꽃이 마치 호접란(Phalaenopsis)을 닮아서

우리가 흔히 덴파레(Denphals)라고 부른다.
값이 싸고 기르기가 쉬우며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난이 달리고 개화기간도 길어 국내에서도 많이

대중화 된 난이다. 유묘에서 자라 처음 필 때는 다섯송이 정도의 꽃이 피지만 성장이 오래된 것은

꽃대 하나에서 20여개의 꽃을 피우는 것도있다. 개화기간도 길어서 보통 6주~8주 정도이다.
꽃 빛깔은 매우 다양하여 흰색,붉은 자주색 그리고 흰색과 밝은 자주색이 교차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대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을 이동

시키거나 방향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봄 철 관 리
물주기 : 새싹이 돋아나는 생장기 이므로 수분 부족이 되지 않도록 4-5일에 한번정도 관수한다.
비 료 :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1개월에 3회 시비한다.

 

여름철관리
물주기 : 장마가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매일 아침 1회 잎위로 흠뻑관수한다.
비 료 : 하이포넥스 2000배액을 1개월에 2회정도 주다가 8월중순 이후부터는 시비를 하지 않는다.

 

가을철관리
물주기 : 10월 중순부터는 뿌리에는 물을 주지 말고 하루 한번씩엽수(잎)만 해준다.
비 료 : 시비를 하지 않는다.

 

겨울철관리
온 도 : 저온에 잘 견뎌내는 서양란이지만 새벽녘에 0도 정도 내려가는 곳이면 밤에는 방으로

          옮겨놓았다가 낮에 유리창을 통해 햇볕이 잘드는 곳으로 옮겨 놓도록 한다.
물주기 : 상당한 건조에 잘견디는 난이므로 겨울철에는 특별히 유의 하여 과다한 관수는 금물이다.

             1주일에 1회정도 잎사귀에만 흠뻑관수한다.
비 료 : 겨울동안은 생장이 멎어 있으므로 시비는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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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난 덴파레꽃:
 

덴드로비움과이면서 사철 잎이 지지 않는 타입으로 꽃이 마치 호접란(Phalaenopsis)을 닮아서

우리가 흔히 덴파레(Denphals)라고 부른다.
값이 싸고 기르기가 쉬우며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난이 달리고 개화기간도 길어 국내에서도 많이

대중화 된 난이다. 유묘에서 자라 처음 필 때는 다섯송이 정도의 꽃이 피지만 성장이 오래된 것은

꽃대 하나에서 20여개의 꽃을 피우는 것도 있다. 개화기간도 길어서 보통 6주~8주 정도이다.
꽃빛깔은 매우 다양하여 흰색,붉은 자주색 그리고 흰색과 밝은 자주색이 교차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대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을 이동

시키거나 방향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 봄 철 관 리
물주기 : 새싹이 돋아나는 생장기 이므로 수분 부족이 되지 않도록 4-5일에 한번정도 관수한다.
비 료 : 하이포넥스 1000배액을 1개월에 3회 시비한다.

 

- 여름철관리
물주기 : 장마가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매일 아침 1회 잎위로 흠뻑관수한다.
비 료 : 하이포넥스 2000배액을 1개월에 2회정도 주다가 8월중순 이후부터는 시비를 하지 않는다.

 

- 가을철관리
물주기 : 10월 중순부터는 뿌리에는 물을 주지 말고 하루 한번씩엽수(잎)만 해준다.
비 료 : 시비를 하지 않는다.

 

- 겨울철관리
온 도 : 저온에 잘 견뎌내는 서양란이지만 새벽녘에 0도 정도 내려가는 곳이면 밤에는 방으로 옮겨

놓았다가 낮에 유리창을 통해 햇볕이 잘드는 곳으로 옮겨 놓도록 한다.
물주기 : 상당한 건조에 잘견디는 난이므로 겨울철에는 특별히 유의 하여 과다한 관수는 금물이다.

1주일에 1회정도 잎사귀에만 흠뻑관수한다.
비 료 : 겨울동안은 생장이 멎어 있으므로 시비는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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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난 팔레놉시스꽃:

호접란의 학명은 Phalaenopsis (=resembling butterfly)로 꽃의 모양이 나비와 같다고하여 붙여진
일명 "moth orchid"를 한자어로 번역하여 불리워지고 있다. 양란 중에서 심비디움과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의 하나이다. 값이 싸고 꽃이 아름다우며 개화하면 꽃이 피어있는 기간도 길며
무엇보다도 별 어려움없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 호접란은 30여종이 되는데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있는 것은 분홍색, 흰색이 가장 많고 그 외에 얼룩무늬가 들어간 품종 등
5~6가지 종류가 눈에 띈다. 요즈음은 화원에 가면 상인들의 재배기술로 일년내내 꽃이 피어있는
호접란을 볼 수 있지만 호접란의 원래 개화시기는 대개 늦겨울~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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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2006.10.15)

 

덴파레:

 

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Dendrobium phalaenopsis)를 약(略)하여 덴파레라고도 부릅니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열대 아시아로, 고온을 아주 좋아하며 수목에

착생합니다. 꽃의 수명이 길고, 색깔도 자홍색.백색 외에 백색 바탕에 홍색 줄이 있는 것도

있으며 덴드로비움속(屬)이지만 기르는 방법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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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2006.10.15)

 

덴파레 (Dendrobium Phalaenopsis) :


덴드로비움屬이면서 사철 잎이지지 않는 타입으로 꽃이 마치 호접란(Phalaenopsis)을닮아서

덴파레(Denphals)fkrh 불리우는 난이다. 값이 싸고 기르기가 쉬우며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난이

달리고 개화기간도 길어 국내에서도 많이 대중화 된 난이다. 유묘에서 자라 처음 필 때는 다섯송이

정도의 꽃이 피지만 성장이 오래된 것은 꽃대 하나에서 20여개의 꽃을 피우는 것도 있다.

개화기간도 길어서 보통 6주~8주 정도이다. 꽃 빛깔은 매우 다양하여 흰색,붉은 자주색 그리고

흰색과 밝은 자주색이 교차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대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을 이동시키거나 방향을 바꾸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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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디움:(2006.10.15)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한 속.

학명  on-cidium

분류  난초과

분포지역  아메리카의 열대지방

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착생란이다. 많은 종류가 있으나 보통 재배되고 있는 것은 작은 노란색 꽃이 피는 스파켈라툼(O. sphacelatum), 작은 노란색 꽃이 피며 작은 분으로 가꿀 수 있는 플렉수오숨(O. flexuosum), 중간 크기의 노란색 꽃이 피는 케볼레타(O. cebolleta), 꽃이 작고 연한 자주색인 오르니토린쿰(O. ornithorhynchum) 등이다.


잎은 짙은 녹색의 광택이 난다. 꽃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빛깔이 다채롭게 피고, 분갈이는 꽃이 진 다음 새싹이 나올 때가 좋다. 심는 재료는 물이끼 또는 물이끼와 오스문다의 혼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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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2006.10.15)

 

팔레놉시스(호접란):

 

꽃 모양이 나방을 닮아 호접란(胡蝶蘭)으로 자생지에서 물가의

나무에 착생하는 란이다. 고온(18-25도) 다습(65-70%)한 환경을

좋아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운다.

사계절 피는 종도 있지만 주로 겨울에서 봄까지 꽃이 피며

꽃이 아름다워 장미와 함께 부케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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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2006.09.26)

 

온시디움;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한 속.
학명 Oncidium
분류 난초과
분포지역 아메리카의 열대지방

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착생란이다. 많은 종류가 있으나 보통 재배되고 있는 것은 작은

노란색 꽃이 피는 스파켈라툼(O. sphacelatum), 작은 노란색 꽃이 피며 작은 분으로 가꿀 수 있는

플렉수오숨(O. flexuosum), 중간 크기의 노란색 꽃이 피는 케볼레타(O. cebolleta), 꽃이 작고 연한

자주색인 오르니토린쿰(O. ornithorhynchum) 등이다.

잎은 짙은 녹색의 광택이 난다. 꽃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빛깔이 다채롭게 피고, 분갈이는 꽃이 진

다음 새싹이 나올 때가 좋다. 심는 재료는 물이끼 또는 물이끼와 오스문다의 혼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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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2006.09.26)

 

덴파레:

 

덴드로비움팔레놉시스(Dendrobium phalaenopsis)를 약(略)하여 덴파레라고도 부릅니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열대 아시아로, 고온을 아주 좋아하며 수목에

착생합니다. 꽃의 수명이 길고, 색깔도 자홍색.백색 외에 백색 바탕에 홍색 줄이 있는 것도

있으며 덴드로비움속(屬)이지만 기르는 방법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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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서양난 반다 (2006.09.25)

 

반다(Vanda)

잎 : 막대모양의 것과 약간 V자형도 있으며, 이들은 뿌리썩음, 습도부족, 저온에 처하면 밑의

잎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잎의 수명은 3~4년으로 한번에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줄기 : 직립된 줄기로 좌우에 잎을 달고 있으며, 계속 줄기가 자라고 잎이 새로 나온다.
뿌리 : 굵기는 카틀레야의 2배정도이고, 새뿌리는 늦은 봄부터 줄기 밑둥에서 나오지만, 줄기가
         자라는데 따라 발근 부위가 높아지며, 때로는 줄기 중간에서 옆으로 뻗어나가는 수가 있다.
         새뿌리는 백색이고 끝쪽은 녹색으로서 뿌리끝이 잘리면 생장이 중지된다.
꽃 : 줄기 중간 정도의 잎이 붙어 있는 곳에서 꽃눈이 나오며, 1개의 꽃줄기에 10~20송이 정도의 
      꽃이 핀다. 꽃은 대략 2~3주일간 볼 수 있는데 아래서 위로 점차 피므로 1개의 꽃줄기는 약
      1개월정도 간다. 개화시기는 부정기로 최저 10℃이면 겨울에도 피지만, 주로 봄에서 여름에 핀다.

환경조건 : 물을 특히나 좋아하므로 잎과 뿌리에 골고루 물을 뿌려준다. 건조함에도 강하여
               음지라면 약 1개월간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고온 다습함을 즐기기에 일조량이
               많고 따뜻한 곳에 두면 좋고, 햇볕이 반나절 이하로 드는곳에서는 죽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꽃을 틔우기 어렵다. 온도는 항상 15℃이상은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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