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장흥자생수목원
- 하늘말나리 2011.01.11
- 호랑버들(虎狼-버들) 2011.01.11
- 무늬옥잠화 2011.01.11
- 무늬기린초 2011.01.11
- 미국쑥부쟁이꽃 2011.01.05
- 가우라(홍접초) 2011.01.05
- 사계국화 2011.01.05
- 구절초(九節-草) 2011.01.05
- 나무수국(나무-水菊) 2011.01.05
- 붉은인동 2011.01.05
하늘말나리
호랑버들(虎狼-버들)
무늬옥잠화
무늬기린초
미국쑥부쟁이꽃
미국쑥부쟁이
분류 : 초롱꽃목 국화과
중도국화·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높이 40∼120㎝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큰 포기를 이룬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목질화해서 거칠거칠하고 털이 많이 나며, 줄기는 활처럼 휘어진다.
가지는 줄기와 직립으로 붙고 끝은 종종 처진다. 잎은 어긋나고 종종 낫 모양으로 휜다.
뿌리쪽에서 나는 잎은 톱니가 있고 줄기에 나는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가장자리에 퍼진 털이 있다.
꽃은 대개 9∼10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와 줄기 끝에 많이 달린다.
산지나 들판에 나 있는 길가 등에서 자란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1970년대말 강원도 춘천시 중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지금은 한국 중부 지방뿐 아니라 남부 지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2010.10.17)
가우라(홍접초)
가우라(홍접초,gaura lindheimeri)
학명:Oenotheraceae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색깔에 따라 백접초와 홍접초로 불리운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학명에 따라 가우라로 불리우기도 한다.
거의가 초본이지만 관목도 있다. 잎은 홑잎으로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보통은 4수성(四數性)이고 턱잎은 없다.
꽃은 양성으로 대부분이 4수성, 방사대칭이다.
꽃받침은 씨방에 붙고 꽃잎도 같은 수로 이생 (離生)한다.
수술은 꽃잎과 같은 수 또는 배수이고 꽃밥은 2실로 세로로 서 있다.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의 끝은 머리모양 또는 곤봉모양이지만 4갈래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삭과 또는 견과(堅果)를 만들며 종자는 배젖이 없고 긴 털이 있는것도 있다.
세계에 37속 640종이 분포한다.
장흥자생수목원(2010.10.17)
사계국화
사계국화
사계절 쉼없이 핀다고 해서 사계국화라 한다.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1년 내내 직사광선이 드는 자리에서 키운다.
그늘에서 키우면 키만 지나치게 웃자라고 꽃줄기가 나오지 않게 되므로 주의한다.
너무 어두운 그늘에서는 점차 세력이 약해지면서 포기가 작아지고 결국에는 죽게 된다.
화분의 흙이 마르고 손가락으로 조금 헤쳐보아 말라 들어가기 시작하면 물을 준다.
지나치게 과습하면 포기의 세력이 위축되면서 뿌리가 상해 죽는 경우가 있다.
물을 많이 주고 키우는 것 보다는 약간 적은 듯하게 키워야 작은 키로 소담한 모양새를 유지
시켜 줄 수가 있다.
장흥자생수목원(2010.10.17)
구절초(九節-草)
구절초(九節-草)
학명 : Chrysanthemum sibiricum
장흥자생수목원(2010.10.17)
나무수국(나무-水菊)
붉은인동
붉은인동(인동과)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반상록 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길이는 5m 정도이다.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지름 7~8mm로 둥글며 검게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5~6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한 토양의 녹화를 목적으로 많이 심는다.
장흥자생수목원(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