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시클라멘 (cyclamen)

 

앵초과의 다년초.

관상용 식물, 높이 15~20cm.

덩이줄기에서 꽃줄기 나옴.

심장 모양으로 잎자루 굵음.

겨울부터 걸쳐 빨강·하양·분홍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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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한련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명 Tropaeolum majus
분류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한련과
원산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한련화라고도 한다.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원산인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다룬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긴 잎자루 끝에 방패같이 달린다.

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꽃은 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받침조각의 밑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색은 붉은색·오렌지색· 크림색·노란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유럽에서는 승전화()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되고,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꺾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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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a]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꽃이 벌어진 반대쪽에 거(距)가 달린다.
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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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제라늄 [geranium]

 

storksbill이라고도 함.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 펠라르고니움속(―屬 Pelargonium)
에 속하는 약 250종(種)의 다년생초 또는 관목.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주원산지이며,

화단과 온실에 흔히 심는 식물 중 하나이다.

제라늄은 펠라르고니움속과 유연관계가 있는 쥐손이풀속

(Geranium) 식물의 이름이기도 한데,

이 속은 흔히 쥐손이풀류라고 하는

약 300종의 1년생·2년생·다년생 초본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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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빽빽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연한 흰색이다.

 

 

 

꿩의비름 (식물)  [Sedum erythrostichum]

잎은 마주나며 잎살이 두껍고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은 연한 붉은색이며 8~9월에

취산(聚繖)꽃차례로 모여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길다.

 

 

 

둥근잎 꿩의비름(돌나물과): 7~8월 짙은 홍자색 작은 꽃들이 피어나는 둥근잎꿩의비름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주왕산일대에서만 자생한다.

누워서 자라고 잎이 둥글다.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분홍색 꽃과 청록색 잎이 달리는 세잎돌나물(S. sieboldii) 등이 있다.

 

 

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줄점팔랑나비(Parnara guttata (Bremer et Grey))

 

학명: Parnara guttata (Bremer et Grey)

분포: 남한 각지

출현기: 5월 하순 - 11월(연 2 - 3회 발생)

식초: 벼과(벼)

암수구별: 암컷은 날개폭이 넓고 날개의 흰색 무늬도 크다.

 

남한 전역에 분포한다.

국외에는 일본, 대만을 비롯하여 셀레베스에서 히말라야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봄.여름보다 여름.가을에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유충은 한때 벼의 해충으로 유명하였으나

근래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마삭줄[rachelospermum asiaticum var.intermedium,겨우살이덩굴]

 

낙석(絡石)이라고도 함.
협죽도과(夾竹桃科 Apocynaceae)에 속하는 상록덩굴식물.

 

적갈색을 띠는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달라붙으면서 자라는데,

줄기의 두께는 1㎝ 가량이며 5m까지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5㎝,

너비 1~3㎝ 정도로 비교적 작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윗면은 광택이 난다.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졌으며 수술 5개가 꽃부리에 붙어 있고 그 아래에

암술이 나와 있다.

 

열매는 길이 1.2~2.2㎝ 가량의 골돌(蓇葖)로 가을에 익는데,

2개가 나란히 길게 달리며 끝이 조금 휘어 있다.

 

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마삭줄은 강장·진통·통경·해열제

등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남부지방의 산과 들, 숲속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주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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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능수회화나무 (S.j.var.pendula)

 

학명 : S. j. var. pendula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수양(垂楊)형이다.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한국은 행운의 나무, 중국은 출세(出世)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學子)의 나무라고 소중히 여긴다.

 

오래된 회화나무는 궁궐이나 오래된 양반 가옥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이 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집안에 학자가 나오고 부자가 된다고

해서 양반 집안에만 심어 왔다.

 

수령이 600년인 경상남도 함양의 회화나무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회화나무들도 많다.

 

우리 조상들은 잡신을 쫓고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의 역할을 하도록

회화나무를 마을 어귀에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

 

요즈음에도 부자 되는 나무라 하여 거리 곳곳에 가로수 또는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또 나무의 수형이 아름다워 조경수로 적당하다.

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황금회화나무(Sophora japonica LINNE)

 

분 류 : 콩과

학 명 : Sophora japonica LINNE

 

황금회화나무의 노란잎과 줄기는 관상가치가 탁월해

가로수,정원수,공원수,조경수로 식재된다.

 
회화나무 종류는 황금회화나무.  일반회화나무. 수양회화나무 등의 종류가 있다.
많이 심는 나무는 일반 회화나무이다. 

 

회화나무:

콩과의 낙엽교목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높이 25m 정도로 크게 자란다.

오래된 사당 마당이나 향교 마당에는 꼭 몇그루 자라며 이 회화나무가 죽거나 병들면

이변이 생긴다고 들 믿고 있는경향이 있다.

 

꽃봉오리를 괴화 또는 괴미라 하고 열매를 괴실이라하는데 모두 약용으로 사용한다.

괴화는 동맥경화 및 고혈압 치료에 쓰고 맥주와 종이를 황색으로 만드는데 사용한다.

괴실은 나무 껍질과 가지와 더불어 치질 치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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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자생수목원 (2007.09.29) 

 

가울테리아 (Gaultheria)

 

원명 : 가울테리아 스할론(Gaultheria shallon)
과명: 진달래과

원산지: 미국북부, 캐나다

 

새로 나오는 잎이 붉은 빛이 마치 단풍이 든 것 같다.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달리며, 식용가능하다.
열매속에 다수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씨앗 파종이나  6월에 삽목으로 번식 가능하다.

진달래과로 미국 북부, 캐나다가 원산지이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관목이다.
남북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卵形)이며,

꽃은 하얀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고 동그란 열매속에는 아주 작은 씨가 수없이 많이 들어있다.


원예학자들이 흔히 레몬잎이라고 부르는 가울테리아 스할론(G. shallon)은 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 삼림에서 옆으로 퍼지며 자라는 연약한 식물이다. 키는 0.3~1.8m 정도이며,

먹을 수 있는 진한 자주색의 장과(漿果)가 맺힌다.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가울테리아 프로쿰벤스(G. rocumbens)는 윈터그린이라고도 하며,

하얀색의 종처럼 생긴 꽃이 피고 맛이 싸한 붉은색 장과가 맺히며 잎은 향기가 나고

광택이 있다. 가울테리아 히스피둘라(G. hispidula)는 방석처럼 모여 자라는 상록수로

작고 끝이 뾰족한 잎을 으깨면 짜릿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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