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디펜바키아 아모에나

 

천남성과

학명: Dieffenbachia amoena

원산지: 콜롬비아,코스타리카

 

늘푸른여러해살이풀(높이 2m 정도). 잎 앞면에 진녹색 바탕에 광택이

나고 황백색 줄무늬가 있다.

 

천남성과의 관엽식물인 디펜바키아는 여러 가지의 품종이 있다.
브라질이 자생지인 디펜바키아는 폭이 넓은 잎과 특이한 잎 모양을

특징으로 하는 산뜻하고 아름다운 관엽식물이다.  
포기의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생활 공간을 장식한다.

일반관리:
실내에 둘 때는 포기가 상하므로 냉방기의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겨울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빛:
밝은 반그늘이 적합하다. 5~9월의 생장기에는 실외에서 키울 수
있지만, 그 경우에도 30~40%의 차광이 필요하다.
물주기:
생장기에는 표토가 마를 때마다 물을 듬뿍 준다.
10월 중순부터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인다.
건조에 강하므로 건조한 듯 보여도 시들지는 않는다.
겨울나기:
분토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8~10'C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밤에는 실내에 옮겨 놓거나, 골판지 상자 등을 씌워 보온해야 한다.
번식:
4~6월에 줄기 끝을 10cm 정도로 잘라 아래 잎을 따 버리고 절단면에
발근 촉진제를 바른다. 21도 정도로 유지하여 보온하고 플라스틱
주머니 등으로 싸서 습도를 유지한다.
뿌리가 나면 격주로 액비를 주고 두 달 후에 화분에 옮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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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피라칸타 (Pyracanth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 식물의 총칭.
학명 Pyracantha
분류 장미과 피라칸타속
분포지역 한국, 유럽 남쪽, 중국 서남부

 

 

유럽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

(P.angustifolia)를 흔히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앙구스티폴리아는 상록 관목

이지만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가시가 달린 가지가 엉킨다.

 

은 어긋나고 줄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에 달리고 지름 4∼5mm이다.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으나 붉은이 도는 것도 있으며 꽃받침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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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알로에 자광금[Aloe striata HAN]

 

학명[Aloe striata HAN].국명[은방금(銀芳錦, 慈光錦)]

특성:

줄기:짧다. 폭이 넓은 청록색의 잎가시가 거의 없다.

잎 가장자리에 백색의 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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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포인세티아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의 가장 잘 알려진 식물.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에는 흰색,분홍색,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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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2008.01.05)

 

하마 (Hippopotamus)

 

소목/하마과 

사는곳: 하천,호수,늪

먹는것: 초식성(풀,과일,나뭇잎)

임신: 227-240일(1마리출산)

수명: 약 40년

분포지역: 우간다,콩고등 아프리카 전역에 분포

 

낮에는 20-30마리 정도가 모여서 주로 물속에서 쉬고

밤에 땅으로 올라와 풀을 뜯어 먹는다.

하마의 무리는 나이 든 암컷이 이끄는 모계 중심의 사회이며

육상동물로는 코끼리 다음 가는 큰 몸집을 가진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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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5) 

 

게발선인장[S.truncata]

 

줄기와 연결되는 부위의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톱니모양의 선인장.

 

게발선인장은 꽃이 가을에 피기 시작해서 겨울 내내 피어 있다.

오랫동안 꽃을 피우고 다양한 꽃색을 가지는 잡종이 많기 때문에

꽃시장에서 매우 활발하게 거래된다.

 

꽃봉오리는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 일조시간이 감소할 때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이 기간에 온도가 낮아져 서늘해지고

습도가 낮아질수록 많은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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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호접란(蝴蝶蘭)

 

학명 : Phalaenopsis
원산지: 열대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고온다습한 열대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50여종이 자란다.
착생란으로서 잎이 두껍고 엷은 편이나, 그 수는 많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의 모양이 나비를 닮았다고해서 호접란이라고 부르는데,
11월과 3월사이에 백색,분홍색,단황백색,황갈색등의 꽃이 핀다.
심비디움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품종으로서 한국산공기정화식물로

통칭되는 호접란은 양란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호접란의 꽃말은 우아한여성, 당신을 사랑한다.

 

관리요령:

최적의 관리시기는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6개월이며
관리온도는 영상 15도에서 25도사이다.
그런 연유로 대개는 봄가을용 양란이라고 부른다.
화분에 담아 기르며 4~5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꽃대가 완전히 지기전에
꽃대를 잘라 주면 다음에 꽃이 필 확률은 거의 90%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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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식물원(2008.01.05) 

 

산호유동/쟈트로바(珊瑚油桐,Jatropha podagrica Hook)

 

일명; 쟈트로바
대극과(大戟科,Euphorbiaceae)
원산지 : 과테말라, 파나마

 
특징 : 줄기는 굵고 목이 긴 술병 모양으로 비대한다.

표피색은 회색이나 새로 자라는 부분은 녹색이다.

윗부분은 분지하며 탐스러운 잎이 끝부분에 5~8매 달린다.

엽병은 길고 기부에는 가시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잎이 떨어진 후에도 남아 있다.

꽃은 작고 꽃잎은 다섯장이며 붉은색이다.


줄기 상부에 줄기끝에서 꽃대가 나와 붉은 꽃이 모여

산호같이 피고 줄기가 술병모양으로 비대 된데서

산호유동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저온에 매우 약한 품종이기 때문에 재배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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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홍학 : 두번째로 키가 큰 홍학이다.

 큐바홍학(붉은색)과 유럽홍학(흰색)

큐바홍학 : 키가 1.5m 이상으로 홍학중에서 가장크다. 

 

 

 

 

홍학의 종류 / 서울대공원동물원 (2008.01.05) 

 

홍학

 

큐바홍학:

키가 1.5m 이상으로 홍학중 가장 크며, 번식기에는 다른 홍학들과 마찬가지로

개흙을 높이 쌓아올려 알자리를 만든다.

중간에서 안쪽으로 굽은 부리로 물 속의 미세한 생물을 걸려 올린 후 빗살 모양의

이빨 사이로 물만 버리고 걸러 먹는다.

 

유럽홍학:

두 번째로 큰 유럽홍학의 부리(취:취)는 하얀부분이 많고 검정부분은 적으며

몸통털빛은 비교적 하얀편이지만 날개깃을 제외한 날개털과 다리의 빛깔은

분홍색을 띠며 몸집은 큐바홍학보다 약간 작다.

 

칠레홍학:

생긴 모습은 유럽홍학과 비슷하지만 키가 작고, 조금짧은 목에 다리는 관절부위만

붉은색이다. 큐바홍학보다 몸이 작고 색깔도 덜 진한 분홍색을 띤다. 항상 많은

수의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번식지에는 개흙을 쌓아 올려 탑모양의 알자리를

만든다. 특이하게 생긴 부리로 물 속의 작은 먹이를 건져 올려 걸러 먹는다.

 

꼬마홍학:

길이가 1m 정도로 홍학중 가장 작으며, 연한 분홍색을 띤다.

습성은 다른 종류와 같아서 10만쌍 이상의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기도 하며,

물 속의 생물을 걸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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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동물원 (2008.01.05) 

 

큐바홍학

 

학명 : Phornicopterus ruber

분류 : 홍학목 홍학과

사는 곳 : 해안근처의 염분이 있는 호수

먹는 것 : 플랑크톤, 녹조류, 갑각류

번식기 : 5~7월 1개의 알을 낳는다.

 

특징 :

키가 1.5m 이상으로 홍학중 가장 크며, 번식기에는 다른 홍학들과

마찬가지로 개흙을 높이 쌓아올려 알자리를 만든다.

중간에서 안쪽으로 굽은 부리로 물 속의 미세한 생물을 걸려 올린 후

빗살 모양의 이빨 사이로 물만 버리고 걸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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