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아미타여래좌상,金銅阿彌陀如來坐像(국보 제27호)

극락전의 주불인 아미타 부처님은 국보 제27호로 지정된 금동불이다.
높이 180cm,머리 높이 48cm이며,무릎 너비는125cm로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에 비해 3cm가량 크다.

수인은 아미타 부처님께서 취하는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을 하고 있다.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은 비로자나 부처님의

수인과 반대방향으로 취하는 수인이다. 떡 벌어진 어깨,양감있는 당당한 가슴,잘록한 허리 등에서 이상적이면서 세련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불국사 극락전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2017.02.13)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石窟庵石窟)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진현동 999

 

경상북도 경주 토함산 동쪽있는, 우리나라대표적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김대성축조한 것으로, 화강암석굴 모양으로 쌓아 올려 덮었으며,

가운데 화강암조각한 석가여래 좌상중심으로 둘레여러 불상있는데, 간단하고도

기묘한 모양영묘함이 불교 예술극치이루고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석굴암 석굴’이다.

불국사더불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24호.

 

 

 

 

석굴암 본존불(문화재청 사진)

 

 

 

 

석굴암 석굴도

 

 

석굴암 감로수

 

 

석굴암 통일대종

 

 

토암산 석굴암 일주문(吐含山 石窟庵)

 

 

토암산 석굴암 현판 - 강암 송성용 서(剛岩 宋成鏞 書)

 

 

 

 

석굴암 문화관광안내소

 

 

석굴암 석물

 

경주 석굴암 석굴(2017.02.13)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慶州 양남 柱狀節理群),누워있는 주상절리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읍천리 일원 공유수면

 

천연기념물 제536호(지정일,2012.09.25)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이미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술자료를 제공한다.

 

 

 

 

경주 양남 읍천항 누워있는 주상절리(2017.02.13)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慶州 양남 柱狀節理群),부채꼴주상절리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읍천리 일원 공유수면

 

천연기념물 제536호(지정일,2012.09.25)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이미 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데에 부족함이 없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술자료를 제공한다.

 

 

 

 

경주 양남 읍천항 부채꼴주상절리(2017.02.13)

연화교(蓮華橋) 및 칠보교(七寶橋),국보 제22호

극락전 구역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아래쪽의 연화교는 10단, 위쪽의 칠보교는 8단이다. 청운교 및 백운교(국보 제23호)보다

규모는 작으나 형태와 구조가 매우 비슷하다. 계단은 45°각도의 안정된 기울기를 보이며, 연화교와 칠보교가 이어지는 부분

은 무지개 모양의 곡선으로 되어 있다. 연화교의 층계에는 계단마다 넓은 연꽃잎이 새겨져 있는데,계단을 밟는 사람이 아미

타 부처님의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석축(보물 제1745호),청운교 및 백운교와 함께 8세기 중엽

에 건립되었으며,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통일신라의 계단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연화교(蓮華橋) 및 칠보교(2017.02.13)

청운교(靑雲橋) 및 백운교(白雲橋),국보 제23호

대웅전 구역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불국사고금역대기(佛國寺古今歷代記)>등의 옛기록에 의하면 위쪽이 청운교, 아래쪽이 백운교이다.

계단을 ‘다리(橋)’라고 한 것은 속세로부터 부처님의 세계로 건너감을 상징한 것이다. 청운교는 16단, 백운교는 18단이며, 계단 경사면이

45°의 안정된 각도로 되어 있다. 청운교와 백운교가 이어지는 부분의 아래쪽은 무지개 모양의 홍예로 되어 있어,우리나라 홍예교와 홍예

문의 초기 형태를 보여준다. 석축(보물 제1745호),연화교 및 칠보교(국보 제22호)와 함께 8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완전한 형태로

아 있는 통일신라의 계단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불국사 청운교(靑雲橋) 및 백운교(2017.02.13)

경주 불국사 사리탑(慶州 佛國寺 舍利塔)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진현동 산1-1번지

종목 : 보물 제61호(지정일.1963.01.21)

 

불국사 강당 뒤쪽의 보호각에 보존되어 있는 사리탑으로, 불국사사적기(佛國寺事蹟記) 에서 말하는 광학부도(光學浮屠)가 곧 이 사리탑을 가리킨다

견해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여래의 사리탑인지 승려의 사리탑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겉 모습이 석등과 비슷하게 생긴 사리탑으로, 사리를 모시는 탑신

(塔身)을 중심으로 아래는 받침이되는 기단(基壇)을 두고,위로는 머리장식을 두었다.기단은 연꽃잎을 새긴 반원모양의 돌을 위아래에 두고,그 사이를

북(鼓)모양의 기둥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기둥에 새겨진 구름무늬에서 강한 생동감이 묻어난다. 탑신(塔身)은 가운데가 불룩한 원통형으로, 네 곳마다

꽃으로 장식된 기둥모양을 새겨두었다. 기둥에 의해 나뉘어진 4면에는 감실(龕室:불상을 모시는 방)을 안쪽으로 움푹 파놓은 후, 그 안에 여래상(如來

像)과 보살상(菩薩像)을 돋을새김하여 모셔놓았다.지붕돌은 추녀끝에서 12각을 이루다가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6각으로 줄어든다. 경사면은 완만하며,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일부만 남아있다. 평면이 8각인 기본형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는으로, 화려한 조형과 섬세한 조각수법으로 보아 통

일 신라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1905년 일본인에 의해 동경의 우에노(上野)공원으로 불법 반출되었다가 1933년에 반환된 것

으로,일제시대 당시 모진 수난을 당한 우리 문화재의 아픈 역사를 잘 말해주고 있다.

 

 

 

 

 

 

 

불국사 사리탑(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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