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清水寺,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교토 히가시야마의 중앙,오토와산을 배경으로 한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높은 툇마루에서 교토의 절반을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맑은날에는 멀리 오사카까지 바라 보이며, 넓이 약13만평에 이르는 절터는 봄에는 사쿠라, 가을에는 단풍등으로 사계절의 경관이 훌륭하여

관세음보타낙의 극락정토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 창건은 지금부터1,000년도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나라 후기인 778년, 한 현인이 꿈속에

맑은 샘(淸泉)을 찾아가라계시를 받고 오토와의 폭포 근처에 이르게 되었다. 이때 수행중이선 한 선인을 만나 관세음보살의 영험함을 담은 영목을 받

았는데, 이것으로 천수관음상을 조각하여 암자에 바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사찰은 여러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633년 재건된 것이다.

국보인 본당, 중요문화재인 15개의 건물을 중심으로 웅대한 가람을 뽐내고 있다.

 

 

 

교토 청수사(清水寺,기요미즈데라) 본당(本堂) 풍경

 

 

청수사 봉납 기념 식수

 

 

교토 청수사 (清水寺,기요미즈데라) 본당(本堂) 풍경

 

 

청수사 자안탑(고야스탑,子安塔) - 강호시대 건립(1633년),중요문화재

 

 

 

청수사 자안탑(고야스탑,子安塔) - 순산을 기원하는 탑

 

 

붉은 앞치마를 두른 지장보살:

지장보살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사고나 병으로 가족이나 친지가 죽으면 유족들이

절이나 사고가 난 지점에 지장보살을 세운다. 앞치마 처럼 앞에 두른 빨간색 천은 지장보살을 보호하는 옷과 같은 것이라 한다. 

 

 

 

음우로(音羽路)

 

 

지혜,건강,장수를 기원하는 "오토와타키" -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한다.

 

 

교토 청수사(清水寺,기요미즈데라) 본당(本堂) 풍경

 

 

 

청수사 십일중석탑(十一重石塔)

 

 

동백나무

 

 

동백나무

 

 

교토 청수사 (清水寺,기요미즈데라) 본당(本堂) 풍경

 

 

교토 청수사 (清水寺,기요미즈데라) 단풍 풍경

 

 

교토 청수사 (清水寺,기요미즈데라) 단풍 풍경

 

 

교토 청수사 (清水寺,기요미즈데라) 단풍 풍경

 

교토 청수사 풍경(2014.12.06)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신 오사카역에 근접해있는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은

290개 객실과 레스토랑,연회장,회의실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식당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식당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 식당

 

 

 

동백나무꽃

 

 

까마귀

 

오사카 가덴파레스 호텔(OSAKA GARDEN PALACE)/(2014.12.08)

아라시야마(람산,嵐山)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라시야마(嵐山)는 교토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안시대에 귀족의 별장지가

된 이래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산과 골짜기가 이루는 빼어난 자연풍경으로 인해 나라의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라시야마의

중심부를 흐르는 강 가츠라가와에 걸린 도게츠교(渡月橋)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다. 도게츠교를 사이에 두고 상류는 오오이가와(大堰川)라 하며,

하류부터는 가츠라가와(桂川)라 한다. 오오이가와 상류의 호즈가와 유역(保津川)은 임업이 성행하였는데, 그 벌채한 목재를 강을 통해 교토로 운

반하였다. 아라시야마는 그 운반로의 종착점이다.

 

 

 

아라시야마(람산,嵐山) 중도교(中島橋) - 후후노유 온천에서 람산공원 중도지구(中島地區)가는 다리

 

 

아라시야마(람산,嵐山) 중도교(中島橋)

 

 

아라시야마 온천 "후후노유 온천"(왼쪽)과 아라시야마(람산,嵐山) 가츠라가와(계천,桂川)

 

 

가츠라가와(계천,桂川)에서 낚시로 잡은 물고기

 

 

중도교(中島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과 이와타야마(암전산,岩田山) 풍경

 

 

가츠라가와(계천,桂川)과 이와타야마(岩田山)풍경

 

 

가츠라가와(계천,桂川)과 이와타야마(岩田山)풍경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가츠라가와(계천,桂川) 안내도

 

 

중도교(中島橋)

 

중도교(中島橋)와 람산공원 중도지구/(2014.12.06)

마츠하라도리(松原通)

 

청수사 올라가는 언덕길,기요미즈자카(淸水坂).자카(坂)란 말은 언덕이란 뜻이다.

기요미즈데라 (淸水寺) 를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미치 정거장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 걸어올라가는 길의 양쪽에 각종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데,이를 기요미즈자카(淸水坂).또는 마츠하라도리(松原通)라고 한다.

 

 

 

마츠하라도리(松原通)는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앞에있는 길인데, 간식거리와 기념품가게가 밀집한 지역이다.

 

 

 

 

 

 

 

 

 

 

 

 

 

 

교토 청수사 가는길(2014.12.06)

나라 사슴공원(奈良公園)

 

넓은 잔디밭에 약 1,000마리 정도의 사슴이 노닐고 있는 공원으로 동대사 가는 길과

이어져 있어 특별한 광경을 연출하는 곳다. 공원 곳곳에 판매되고 있는 사슴센베

로 사슴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수 있다.

 

 

 

1880년에 세워진 공원으로 약 1,100마리의 길들여진 사슴들이 노닐고 있는 사슴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라의 많은 역사적 유물이 이 주변에 잘 보존되어 있다.

 

 

나라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서 사슴들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다이지(동대사)이나 고후쿠지(흥복사),

카스가타이샤(춘일대사)신사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넓은 대지의 공원이다.

 

 

푸른잔디가 넓고 화창한 공원에는 수많은 사슴들이 놀고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아서 바로 앞에서 사슴을 볼 수 있다.

 

 

 

 

 

 

나라 사슴공원(201412.07)

신사이바시(심재교,心斎橋)


재래식상점이 모여 있어 예로부터 상인의 거리로 불렸으나 지금은 현대적 모습의 아케이트로 탈바꿈하여 패션및 유행의 본거지로 변모하였다.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과 비슷하지만 거대한 건물과 건물사이를 이어지는 아케이트사이로 작고 세련된 상점들과 오락시설들이

많이 갖춰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특이하고 예쁜 악세사리나 다른 나라에서 건너온 향이나 옷가지들 구제품들도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으

며, 천하의 부엌이라고 불리우는 오사카의 명물인 라면이나 우동, 튀김, 다코야키등의 많은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신사이바시(심재교,心斎橋) - 오사카 최대의 번화가.

오사카 주오의 번화가이다. 과거 존재했던 나가호리강에 걸려 있던 다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신사이바시스지(心斎橋筋,심재교근) - 신사이바시 상점가.

오사카시 주오에 있는 상점가로, 입구인 신사이바시역 주변과 상점가 안쪽에는 브랜드 매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心斎橋) 거리(2014.12.07)

도톰보리(道頓堀)

 

물자수송을 위한 인공수로였던 도톰보리는 에도시대이후 카부키극장 및 술집등이 들어서며 현재는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로 발전하였다.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볼만한 거리이다. 일본의 음식점과 술집과 오락실과 극장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이고,또한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상들이 즐비해 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사진으로 많이 등장했던 큰 게가 간판

에 걸려져있던 거리, 광대옷을 입고 큰 북을 등에 업고 북을 치는 인형이 서있는 거리, 현란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활기가 넘치는 거리이다.
온갖 먹거리를 즐길수 있으며,극장과 패스트푸드점과 작은 선술집들이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로

도톰보리를 꼽는데 오사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붐비기도 하다.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 도톰보리 풍경(2014.12.07)

동대사(도다이지)


높이 약 15M, 무게 380톤의 금동좌불상인 비로자나불이 내부에 모셔져 있는 세계최대의 목조건물로

다양한 신(神)을 모시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불교의 흔적을 찾아 볼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정원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동대사 절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동대사의 정문인 남대문(南大門) - 대화엄사(大華嚴寺) : 일본 국보

 

 

명치천황나라행재소

 

 

연못

 

 

동대사 중문(中門)

 

 

동대사 대불전 입당

 

 

동대사 입장권 매표소

 

 

금당(金堂),대불전(大殿): 일본 국보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나자불(毘盧遮那佛)이 있다. 절은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다. 절은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나라 시의 절,

신사 등을 포함한 7개의 다른 곳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8각형 현등 - 8세기경에 제작된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일본 국보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높이는 4.62m

 

 

향로:

일본의 신사나 사찰에 가 보면 본당 입구에 거대한 향로가 놓여 있는 것을 볼수 있다. 동대사도 중문과  본당 앞에 거대한 향로가 놓여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본전에 들어가기전 향로에서 나는 연기를 쏘이면 귀신이 달라 붙지 않고 나쁜일이 없어 진다는 속설에 기인한다.

 

 

금동좌불상 비로자나불:

대불전(大殿) 중앙에는 높이 약 15m, 얼굴 크기 5m, 무게 380톤의 금동좌불상인 비로자나불이 내부에 모셔져 있다. -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대불(大佛 : 다이부츠)

 

 

동대사 허공장보살(虛空藏菩薩) - 허공과 같이 무한히 크고 넓은 지혜와 자비로 중생의 여러 바람을 이루어 준다고 한다.

 

 

여의윤관음(如意輪觀音) - 주불 왼쪽에 있다.

 

 

동대사 광목천(廣目天) - 본당 좌측 뒷면에 위치

 

 

건축 당시 동대사 모습 - 건축 당시 동대사 전경50 :1로 축소하여 전시한 것으로 본당안 뒤편에 있다.

 

 

 

지국천상과 증장천상 두부:

지국천상(持國天像, 사천왕) 309cm, 증장천상(增長天像, 사천왕) 300cm

 

 

 

이 나무 구멍을 빠져 나오면 1년치의 불운을 막아 주는 액땜효과가 있다고 한다.(무병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다)

 

 

동대사 다문천(多聞天) - 본전 오른쪽에 위치

 

동대사 빈두노존자 대사 (賓頭盧尊者:Binzuru) - 에도시대 목조(18세기), 자신의 아픈 곳을 문지르면 중생의 모든 아픔을 낫게 해준다./ 나라 동대사(2014.12.07)

오사카성(大阪城)

 

일본의 3대 성(城)중에 하나인 오사카성은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15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완성된 오사카의 관광 명소로

지금은 천수각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사카성 청옥문(아오야문,靑屋門) -  오사카성은 구마모토 성, 나고야 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名城)중 하나이다

 

 

오사카성 극락교(極樂橋,고쿠라쿠바시) -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다리

 

 

오사카성 극락교(極樂橋,고쿠라쿠바시)

 

 

오사카성 성벽과 해자(垓字)

 

 

오사카성 성벽과 해자(垓字)

 

 

오사카성 성벽과 해자(垓字)

 

 

각인석광장(刻印石廣場) - 성을 세울 때 참여한 지방 호족인 다이묘(大名)의 가문을 새긴 돌이다.

 

 

팔손이나무꽃

 

 

천수각 입구 성곽: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시 일명 풍신수길이 3년의 공사를 걸쳐서 완성한 오사카성은 그 당시의 그의 권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성의 정문을 들어서면 성인의 키를 넘는 거대한 바위로 성의 벽을 만든것을 볼 수있다.

 

 

천수각 입구 성곽의 붉게 물든 단풍나무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 天守閣):

5층 8단의 덴슈카쿠(천수각)에는 야츠지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 천하를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시(豊臣秀吉)의 목상을 비롯해서, 무구, 의상, 병풍등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철근 건물로 높이는 46m이며, 5단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고 있다.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 天守閣) 입구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 天守閣)

 

 

오사카 시립 박물관 - 대판시립박물관(大阪市立博物館)

 

 

대판성지(大阪城址) 표지석

 

 

엑스포70 타임캡슐 - 1970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EXPO70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타임캡슐 EXPO70 이 제작되었다.

이 타임캡슐은 오사카성 천수각 바로 앞 지하 15m에 묻혀 있으며, 개봉은 5천년후인 서기 6970년이다.


 

등록유형문화재 오사카성 천수각(大阪城 天守閣)

 

오사카성(2014.12.07)

노노미야 신사(野宮 神社,Nonomiya Shrine)

 

주소 : 嵯峨野宮町, Ukyo Ward, Kyoto, Kyoto Prefecture, Japan

일본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 겐지모노 가타리의 무대가 된 신사이다. 신사 내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카이메이시'라는 돌이 있어 연인과의 사랑,합격 기원을 위해 찾는 일본인들이 많다. 신사 내부의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작은 명패

(일본 부적)를 팔고 있는데 행복기원, 교통 안전, 건강 기원 등 종류와 모양이 다양하다. 명패에 글씨를 써서 왼쪽편의 거치대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신사의 가운데 부분에는 동전, 지폐 등을 시주하는 통이 있고 시주를 한 후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노노미야신사 입구:

인연을 맺어 주는 신, 안전한 출산(安産)을 도와 주는 신을 모시는 곳이라 한다. 입구의 도리이는 겐지이야기(源氏物語)의 사카키(賢木)편에

등장하는 흑단나무 도리이(黑木鳥居)로 유명하다.

 

 

 

신사 내부의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작은 명패(일본 부적)를 팔고 있는데 행복기원, 교통 안전, 건강 기원 등 종류와 모양이 다양하다. -  연애성취 기원

 

 

어신등(御神燈)

 

 

손을 씻는곳(데미즈야,手水舍) - 여기서 손을 깨끗이 씻고 신전에서 소원을 빈다. 새전을 봉납하고 방울을 흔들어서 두번 절한다.

가슴 높이에서 박수를 두번 친 다음에 소원을 빌고 다시 절하면 소원 빌기가 끝난다.

 

 

개운, 진학 기원, 양연(良緣)기원 - 소원을 적어서 매다는 곳이다.

 

 

신석(神石),귀석(龜石) 기원 - 돌을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신사 내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카이메이시'라는 돌(龜石)이 있어 연인과의 사랑,합격 기원을 위해 찾는 일본인들이 많다.

 

 

신석(神石), 귀석(龜石) 기원

 

 

애암대신(愛岩大神)

 

 

야궁대신(野宮大神) - 천조대신을 모신 본전, 노노미야오카미(야궁대신)

 

 

교통 여행 안전, 재운(財), 개운(運) 기원 신사

 

 

자보(子寶),안산(安産)기원 신사

 

 

자보(子寶),안산(安産)기원

 

 

노노미야 신사(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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