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 나라역(近鉄 奈良駅)(Kintetsu Nara Station)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있는 킨키 일본 철도의 철도역으로 나라선의 나라 측 터미널역이다.

나라시에 나라라는 이름이 붙은역에는 이 역 말고도 JR 니시니혼 나라선의 나라역

는 하지만 이 역이 나라 최대의 중심지이다. 또한 나라현의 유일한 지하역이기도 하다.

역 주변에는 킨테츠의 자회사인 나라교통의 버스터미널이 있기도하여 교통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그밖에 주변에는 나라현청등의 관청과 나라현 문화회관,현립미술관등의 문화시설

자리 잡고 있다.

 

 

 

킨테츠 나라역 서쪽 출구 앞에 택시 타는 곳이 있다.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사쿠라 도리이다.

 

 

킨테츠 나라역 서쪽 출구

 

 

오른쪽 출구 뒷편에 나라관광안내소가 있다.

 

 

2번 출구 앞 광장

 

 

2번 출구 앞 광장에 교키스님(행기스님) 동상이 서 있다.

행기 스님은 동대사 창건과 세계 최대 청동 대불 주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일본 최초로 `대승정`에 오른 백제계 스님이다.

 

 

동대사에 행기스님을 모신 교키도(행기당)가 있다. 행기스님은 동대사를 조성한 세 명의 성인 중 한분으로, 일본 왕실 최초의 대승정이다.

'대승정사리병기'에 의하면 왕인 박사의 후손이라고 한다.

 

 

사쿠라 도리 입구

 

 

근철 나라역(近鉄:긴테츠,奈良駅) 택시 승강장

 

 

근철 나라역(近鉄:긴테츠,奈良駅) 택시 승강장

 

근철 나라역 풍경(2014.12.07)

수향산팔번궁(手向山八幡宮)

 

다오케야마하치만구(수향사팔번궁,手向山八幡宮) 신사

도다이지(동대사)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라고 한다.

 

 

 

 

 

 

 

 

 

 

수향사팔번궁(2014.12.07)

법화당(삼월)

 

법화당은 동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법화당이라는 이름은 매년 3월 이곳에서 법화회가 열리기 때문에 법화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월에 법화회가 열린다 하여 삼월당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화엄경이 강의되었던 곳이다. 이 건물은 처음에는 쌍당 형식의 건물

었지만, 현재는 뒤쪽에 정당 부분과 앞쪽에 예당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당 부분은 重源(죠겐)이 1199년에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건물내의 불상들은 텐표시대 문화의 화려함을 잘 보여준다. 법화당을 들어서 오른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법화당내 불당이 나온다.화당

에는 본존인 불공견색관음상을 중심으로 총16개의 불상이 비좁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불상들 중 12개가 국보이고,4개가 중요문화

라고 한다. 좁은 내부 공간 속에서 이들 불상이 자아내는 분위기는 우리를 잠시 부처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불당 중심의 불공견색관음은

당당한 체구에,합장한 자세의 단정한 용모를 취하고 있다.본존인 관음상 좌우의 두 보살은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다.두 보살 앞의 두 역사

가 금강역사이고. 불당 네 코너에는 사대천왕의 상이 서 있다.

 

 

 

건물 왼쪽 부분이 東大寺에서 가장 오래된 창건 당시의 건축이다. 오른쪽 부분은 가마쿠라(鎌倉)시대 13-14세기의 건축이다. 건축양식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유료입장이라 내부 관람은 못했음

 

동대사 법화당(2014.12.07)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세워져있는 본당 건물이 유명하며 자연과 고풍스러운 절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교토의 명소로 교토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 봐야 할

대표 관광지이다. 절안에 있는 "지슈신사"지혜와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오토와

타키에서 떨어지는 물마시기는 꼭 체험해 볼 청수사의 매력이다.

 

 

 

철의 석장과 나막신:

청수사 본당이 있는 기요미즈의 본당 무대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보인다. 쇠로 된 나막신과 석장을 들어 올리고 있다.

 

 

철의 석장과 나막신 : 무게 90kg이 넘는 큰 석장(수행자가 짚고 다니는 지팡이)과 약 14kg의 작은 석장,약 12kg의 굽이 높은 나막신이 있다.

작은 석장은 여자들도 들수 있지만 큰 석장은 남자들도 웬만한 힘이 아니고선 들 수 없다.

 

 

출세대흑천(出世大黑天) - 소원성취 신. 까만머리에 어깨에 보물자루를 메고, 오른손에 요술방망이를 들고, 쌀가마니를 밟고 선 모양이다.

 

 

본당의 아미타불(阿彌陀如來)

 

 

청수사 본당 무대 고주 - 본당 마루에는 본당무대와 인왕문의 오래된 기둥들이 전시되어 있다.

 

 

십일면천수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는 본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소원을 빌고 있다.

 

 

쓰다듬는 부처(불상을 손으로 만지라고 쓰여있다) - 불상을 쓰다듬으며 기원을 한다. 청수사는 임산부들의 안산(安産)을 기원하는 절로 유명하다.

 

 

본당의 참배객들

 

 

본당의 참배객들

 

 

운세를 점쳐 보기 위한 오미쿠지(소원종이)를 사는 사람들이다. 어경(御鏡) 500엔

 

 

운세를 점쳐 보기 위한 오미쿠지(소원종이)를 파는곳

 

 

에마(繪馬) - 소원이 담긴 나무판자에 소원을 적거나 이뤄진 소원에 감사하는 글을 적어서 걸어놓는다. 오미쿠지(소원종이)를 매달아 놓은 모습.

 

 

 

본당을 지나면 지슈신사(地主神社)로 향하는 길이 있다. 엔무스비는 '인연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사랑, 연애, 애정운 등의 소원을 비는 곳이다.

 

 

지슈신사(地主神社)

 

 

지슈신사(地主神社)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

 

국보 청수사 본당무대(2014.12.06)

동대사 이월당(東大寺 二月堂)

 

동대사 대불전 동쪽에 위치하는 이월당(二月堂)은 에도시대인 1669년에 재건된 것으로,정면 7칸,측면10칸이다.

이월당(二月堂)은 그 구조의 독특함과 아름다움으로 인해 동대사의 국보 건축물 6채 중의 하나라고 한다. 매년

음력 2월에 십일면관음보상앞에서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는 수이회라는 의식이 행애진다고 한다. 이월당이라는

이름은 이 건물에서 음력 2월에 修二會(슈니에)가 열리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일본 국보 이월당(二月堂)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도쿠가와(德川) 막부의 지원을 받아서 1669년에 재건된 것이다.

 

 

이월당 앞의 작은 신사 - 흥성신사(興成 神社)

 

 

코죠신사(흥성신사,興成 神社)

 

 

 

 

이월당(二月堂) 가는 돌계단

 

 

이월당(二月堂) - 1669년에 재건된 건물이다. 벼랑 위에 있고 교토(京都)의 기요미즈데라(淸水寺)와 비슷한 구조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나라시내의 조망이 멋지다.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

 

 

이월당(二月堂)에서 바라 본 나라(奈良) 풍경. 대불전이 보이는데, 대불전 뒤에 보이는 산이 오사카(大阪)와 나라(奈良)의 경계인 이코마산(生駒山)이라 한다.

 

 

반도신사(飯道神社)

 

 

이월당 손씻는 곳

 

 

이월당 손씻는 곳

 

 

법화당 가는 언덕 길에 아쇼카석주 모형이 있다. 인도로부터 기증받았다고 한다.(ON Asoka Pillar)

 

 

동대사 사슴

 

 

상륜(相輪)  - 스리랑카로부터 기증 받은 것이라 한다.

 

수향당신사(2014.12.07)

후후노유 온천

 

천년의 고도.교토의 유명한 온천지대인 아라시야마 온천은 옛 귀족들의 휴양지였던

아라시야마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으로 치쿠린,도게츠교등 아라시야마 산책후 아라시야마 온천을 즐길수 있다.

 

 

 

 

 

 

 

 

 

 

 

동백나무꽃

 

 

 

후후노유 온천(2014.12.06)

고베(Kôbe,神戶)

 

고베(일본어: 神戸市 (こうべし), 신호시)는 일본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효고 현현청 소재지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 도시로 인구는 약 150만 명이다.

도시는 긴키 지방에 위치하고 게이한신 도시권의 일부이다. 오사카시 중심부에서도 전철로 3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위성 도시로서의 성격도 갖고

있으며 1956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 1938년에는 수해,1945년에는 미군에 의한 공습, 그리고 1995년1월17일에는 한신

·아와지 대지진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나 그 때마다 훌륭하게 복구되었다. 항만 도시로서의 역사를 상징하는 구두양과자의 제조가 활발한

반면에 일본의 전통 산업인 일본(청주, 정종) 제조도 활발하다. 구두 제조업은 한국계 주민들이 많이 종사하고 있다.

 

 

 

동문가(東) - HIGASHIMON STREET. 고베의 최대 유흥지라고 한다.

 

 

 

 

 

 

 

 

 

 

 

 

 

이쿠타로드(IKUTA ROAD)

 

 

이쿠타로드(IKUTA ROAD)

 

 

더 비 고베호텔(THE B KOBE Hotel)

 

고베의 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산노미야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키타노이진칸, 차이나타운등 고베의 관광명소에 걸어서 이동

가능한 호텔로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로비

 

 

더 비 고베호텔 정문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더 비 고베호텔

 

 

더 비 고베호텔 앞 고배 거리 풍경

 

 

더 비 고베호텔 앞 고배 거리 풍경

 

 

더 비 고베호텔 앞 고베 거리 풍경

 

 

더 비 고베호텔 앞 고베 거리 풍경

 

더 비 고베호텔 앞 고베 거리 풍경(2014.12.06)

후시미이나리진(伏見稲荷大社)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伏見稲荷神社)는 교토의 남쪽에 있으며, 이곳은 신도들이 기부한 수많은 도리이(鳥居)로 유명하다.

도리이는 233미터 정도 이어지며, 신사의 주 건물뒤에 있는 숲이 우거진 이나리산의 하이킹 길위를 덮고 있다.길을 걷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린다. 후시미 이나리 진자는 일본 전국의 이나리(稲荷)를 모시는 수천 개의 신사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이나리는 쌀에 대한 신도(일본의 전통종교)의 신이며,여우는 이나리의 전령이라고 여겨졌다.그래서 이나리 진자에서는

많은 여우 조각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곳의 역사는 일본의 수도를 794년에 교토로 옮겨온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교토 거리 풍경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교토 거리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주차장 수세소(手洗所)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 아파트 앞 납골당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 아파트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거리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 동백꽃

 

 

후시미이나리 전철역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상점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상점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상점 - 인형우산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부근 역사탐방 안내문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가는길 풍경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입구

 

 

교토 후시미이나리진자 입구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 - 달마 인형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

 

교토 후시미 이나리진자(2014.12.06)

아라시야마(람산,嵐山)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라시야마(嵐山)는 교토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안시대에 귀족의 별장지가

된 이래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산과 골짜기가 이루는 빼어난 자연풍경으로 인해 나라의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라시야마의

중심부를 흐르는 강 가츠라가와에 걸린 도게츠교(渡月橋)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다. 도게츠교를 사이에 두고 상류는 오오이가와(大堰川)라 하며,

하류부터는 가츠라가와(桂川)라 한다. 오오이가와 상류의 호즈가와 유역(保津川)은 임업이 성행하였는데, 그 벌채한 목재를 강을 통해 교토로 운

반하였다. 아라시야마는 그 운반로의 종착점이다.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후후노유온천 가는길 - 도게츠교(도월교,渡月橋)를 건너 도월소교(渡月小橋)를 건너게 된다.

 

 

도월소교(渡月小橋)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풍경. 이와타야마(암전산,岩田山) 가는길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

 

도월소교(渡月小橋)에서 바라 본 가츠라가와(계천,桂川) 풍경(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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