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

 

중세 이래로 피렌체의 중심인 '시뇨리아광장은 오늘날까지도 피렌체 사람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모으는 정치적인 연설과 시위의 장소로 남아있다. 일찌기 피렌체 공화국 시절에는 행정적인 중심지

였다고도 한다. 광장에는 복제품을 비롯한 많은 예술작품들이 즐비해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곳곳에서 거리의 판토마임이 열리고 있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앉아 휴식을 취한다.

유럽의 타 광장보다도 예술적성향이 짙은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은'베키오 궁

(Pallazzo Vecchio)'과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에 인접하고 있으며 코지모(Cosimo)

1세의 청동 기마상, '다비드상(David)'의 복제품, '넵튠의 분수(Fountain of the Neptune)' 등의

수많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뇨리아광장 (Piazza della Signoria) 코지모(Cosimo) 1세의 청동 기마상"과  베키오궁전(좌, 현재시청사), 우치피미술관(우)

 

 

'사비니 여인들의 강간(Rape of the Sabines)'이란 작품을 조각하기도 한 '지암볼로냐 (Giambologna)' 라는 조각가가 만든

 메디치 가문의 시조인 "코지모(Cosimo) 1세의 청동 기마상"

 

 

코지모(Cosimo) 1세의 청동 기마상

 

 

넵튠의 분수(Fountain of the Neptune)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동상.

 

 

넵튠의 분수(Fountain of the Neptune)

 

 

미켈란제로 "다비드상"(David) (복제품)

 

 

 카쿠스를 죽이는 헤라클레스 상

 

카쿠스를 죽이는 헤라클레스 상/ 시뇨리아 광장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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