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銀河水)

황정민,강신일,유선 출연

장르: 스릴러

보험조사원 전준오(황정민), 죽은 아들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집요하게 달라붙는 박충배(강신일),

박충배의 아내 신이화 (유선). 보험금을 둘러싸고 살인을 밝히려는 조사원 전준오(황정민) 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로서 살인에 대한 본능으로 방해물을 처단하려는 목적의식이 분명한

싸이코패스 신이화(유선)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고,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공포 스릴러영화. 황정민 주연영화는 "너는 내운명"에 두번째이고 연기는 괜챦은편, 강신일은

그의 다른 영화에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른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전에 나왔던 경찰이나 교도관으로 나오는 선한 역할때문이다.

하여튼 실감이 나는 무서운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일본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스파이더맨1,2편은 못보았고 3편을 처음 보았다.

캐리비안의 해적을 먼저 보고 후에 스파이더맨을 본탓에 관객이 적은듯했다.

물론 중장년층도 보였고 고등학생도 많이 보였다.

장르는 액션,어드벤처. 오락영화로서 볼만할듯.

거미줄을 타고 다니는 스파이더맨, 모래로 이루어진 샌드맨등 악당들과의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대결장면들은 볼만하다.?

할리우드 사상 최고의 제작비 3억달러를 투입했다고 한다.

최강 액션 블럭버스트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물등

광고 만큼 흥행은 못한듯하다.?

장르 :가족. 코미디

마파도 의 김수미, 복면달호의 임채무, 방과후 옥상의 하석진 등이 출연.

임채무(지만역)의 딸 은호(유진)과  강남 큰손 김수미(말년)의 아들 기백(하석진)은 패러글라이딩

을  하다 사고를 당한것이 인연이 되어 사랑에 빠지고, 기백은 지만의 결혼 허락을 받기위해 노력

하지만, 골프장 매입건으로 지만과 말년은 상황이 악화되고. 서로 다른 집안의 사돈 맺기는 결국은

지만의 허락으로 성공을 거두고 해피앤딩으로 끝난다.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

2편에서 거대한 바다괴물 크라켄에 잡혀간 선장 잭 스패로우(조니뎁역)를 구출하러 윌

(올랜드 블룸)과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나이틀리)는 단한번도 닿아 본적이없는 세상의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영화를 본후 캐리비안의 해적2편 "망자의함"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다.

2편에서는 바닷속 세계의 악당 "데비 죤스" (빌 나이 분)의 문어발을 한 캐릭터가 멋있었는데

3편은 좀 흥미가 반감된 느낌이다. 마지막 소용돌이속 해상 전투신은 정교한 세트에서 4개월이나

촬영했다 한다. 그외 트로이에서 본 올랜드 블룸(윌터너역). 잭 스패로 선장역의 조니뎁의 해적

패션과 코믹함이 멋있고,  황후화의 주윤발(샤오팽역)은 역할이 좀 못하다는 느낌이든디.

쟝르는  어드벤쳐. 해상에서의 전투신등은 스케일이 크고  오락적이고 재미있다.  

아시안 게임 열리는 해인 1986년 극락도에서 섬주민 17인 전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박해일 ,박솔미.  최주봉. 성지루 등이 출연. 박스오피스 1위 영화여서 본 영화.

박해일이 출연한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등의 미스터리 영화처럼 박해일의 연기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영화이다.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로서 쪽지 (이장이 들여놓지 말아야 할것을

들여놓았다) 의 주인공(범인)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더해 가는데. 범인은 이장 (최주봉)일까?

학교 소사 (성지루)일까?  보건소장(박해일)일까?

결국 범인은 보건소장(박해일)으로  주민들을  새로운 생약 실험대상으로 이용한것으로 설탕

(실험약)을 과다  복용한 주민들이 그 부작용으로  환각상태에 빠져 저지른 살인으로 끝난다. 

장르: 코미디

주연: 유해진, 차승원, 최정원, 변희봉,전원주

어린시절 반장 춘삼 과 부반장 노대규가 20년후에는 위치가  역전되어 부반장 하던  노대규가

군수가 되면서 반장만 하던 춘삼 의 딴지걸기가  시작되는데......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그시절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게 되는 영화.

노대규(유해진)와  어머니(전원주)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과. 차승원이 출연한 영화" 신라의 달밤."

광복절특사. 선생 김봉두 등을 보았지만 차승원은 코미디 영화가 주류이다.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로는  타짜 ,광복절 특사, 왕의 남자등에서 조연으로 인상에 남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처음으로 주연한 영화가  이장과 군수 이다.

이장과 군수역의 두 꼬마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코미디로 부담없이 가볍게 볼만한 영화이다.

감독: 잭스나이프

주연: 제라드 버들러,레나헤디

스파르타의 300전사들은 나라와 가족 자기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불가능한 전투에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싸운다.

테르모필레전투:

BC 480년 7월 제3차 페르시아 전쟁때 테살리아 지방의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일어난 전투

에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들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와  페르시아황제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스)가  이끄는 100만 대군과 맞서지만, 중과부적으로 전원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1m 90의 거한 "로드리고 산토스" 페르시아왕이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창과 칼싸움이 이어지고

동양과 서양의 싸움에서 그리이스 (스파르타)를 구하려는 스파르타 용사 300인의 용사의 무용담

을 그린 영화다.

임창정.하지원.주현.정두홍 출연 영화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 영화 이다.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는 파송송계란탁을 본적이 있지만, 출연배우들 연기는 괜챦은 편이고

드라마 내용도 재미있다. 지루하지 않고 눈물 나올만큼 인간적인 영화이다. 

두 아역배우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이경규 감독의 영화 복면달호를 보았다.

영화보기 전에는 복수혈전이 생각나고 내용이 궁금했지만 코믹영화로 생각했다.

 차태현.이소연.임채무.정석용.이병준 등이 나오며 장르는 코미디 영화이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 "드림걸즈" ,"미녀는 괴로워"와 내용은 비슷한 스토리이다.

 이영화는 뽕필(차태현)이 부르는 이차선 다리 노래가 생각나고, 이병준은 드림걸즈의

 에디머피를 생각나게 하고  하여튼 그냥 재미있게 볼수있는 내용의 영화이다.

 정석용은 왕의 남자가 생각나는 재미있는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다.

제이미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드림걸즈를 보았다.

제이미 폭스의 영화 "레이" 도 뮤지컬로 노래의 연속이지만 이영화 "드림걸즈"도 뮤지컬 영화로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와 화려한 쇼로 끝나는 영화이다.

제이미폭스의 연기는 그의 다른 출연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와 "레이"에 비해서는 다소 못한편이라 할수있다. 다른배우로는  얼리역의 에디머피의 무대연기는 조연상을 받을만한  연기였고  멋있다.

에피화이트역의 제니퍼 허드슨의 가창력도 뛰어나다.

화려한 쇼와 율동을 볼수있는 영화. 제이미 폭스, 비욘세, 에디머피, 제니퍼 허드슨, 키스 로빈슨등이 펼치는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는 뮤지컬 영화를 좋아한다면 볼만한 영화이다. 

내용면에서는 가수와 매니저간의 갈등과 애정을 그린 영화로서

화려한 조명뒤에 비치는 스타들의 어두운면도 엿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