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의 여인(마담 지누)-빈센트 반 고흐.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고갱이 아를의 고흐에게 온지 2주가 지나서 두 화가는 인물의 초상화를 그리기로 했다.
그 대상은 고흐가 아를에 처음 왔을때 묵었던 라가르 카페의 주인 지누 부인이었는데

고흐가 이곳에 정착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고흐는 지누부인에게 아를지방의 전통 민속옷을 입도록 부탁했고 그녀는 손님이 없는

오전시간을 택해 카페의 탁자 앞에 앉았다. 잠시 생각하던  고흐는 방 안에서 낡은 책

몇권을 꺼내와  탁자 위에 놓았다. 이 광경을 바라본 고갱은 이맛살을 찌푸리며 술집

여주인을 그리는데 왜 책들을 갖다 놓는가 싶어 심히 못마땅히 여겼다.

그러나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고흐는 부인을 그리기 시작했다. 평소 고흐는 책에는 

영혼의 깊은 향수를 느끼게 하는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인을 아무것

없는 탁자에서 자세를 취하게 하기 보다는 비록 낡은 책이라도 곁에 둔다면 평상

시에는 느낄 수 없는 표정을 그녀에게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 <아를의 여인 마담 지누>1888년11월, 유채, 91.4*73.7cm,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

 

1864, 미국 뉴욕 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1826. 4. 6 프랑스 파리~ 1898. 4. 18 파리.

 

신화와 종교에 관한 주제를 다룬 호색적인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상징주의 화가.

 

모로에게 영향을 미친 유일한 사람은 스승이자 절충화파의 화가인 테오도르 샤세리오(1819~56)였다. 바다의 여신들을

묘사한 샤세리오의 그림들은 제자인 모로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는 1853년 현대 미술전에 〈솔로몬의 아가(雅歌)

에 나오는 한 장면 Scene from the Song of Songs〉·〈다리우스의 죽음 Death of Darius〉을 출품했는데, 이 두 작품

은 샤세리오의 영향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모로의 작품인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Oedipus and the Sphinx〉(1864, 미국 뉴욕 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환영(살로메의 춤) The Apparition(Dance of Salome)〉(1876,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포그 미술관 소장)·

〈살로메의 춤 Dance of Salome〉(1876, 프랑스 파리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소장) 등은 그가 이국적인 에로티시즘과

폭력에 차츰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보여주며, 여백없이 빽빽한 그의 그림은 극적인 광선처리로 보석처럼 눈부신

색채가 더욱 돋보인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주피터와 세멜레 Jupiter and Sémélé〉(1896,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는

이런 경향이 절정에 다다른 작품이다. 모로의 미술은 흔히 퇴폐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캔버스를 긁거나 문지르

는 등 수많은 기법을 실험했고 그림물감을 두껍게 칠한 자유분방한 양식의 비구상화들 때문에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

라고 불리게 되었다. 모로는 엘리 들로네의 뒤를 이어 파리 국립미술학교 교수가 되었는데, 그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대단한 인기가 있었다. 그는 마티스와 루오를 비롯한 몇몇 야수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스승이었다.

모로는 죽을 때 자신의 집과 약 8,000여 점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했는데, 이 유산으로 오늘날 파리의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이 건립되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2011.09.13)

 

이아 오라나 마리아-폴 고갱/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타히티 사람으로 해석한 마리아와 예수


‘이아 오라나 마리아’(1891)는 고갱이 타이티에서 그린 그림 가운데 스스로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한 그림이다.
이국적인 소재가 눈길을 끄는 이 그림은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림의 의미는 화면 왼쪽에 써넣은

제목이 좋은 실마리가 된다. 그것은 “마리아여, 당신을 경배합니다”라는 뜻의 타히티 토속어다.

이는 이 그림이 ‘성경’의 주제를 재해석하여 원주민의 신앙심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타히티 섬의 정경

에 기독교적인 의미를 결합한 것이다. 그림의 등장인물은 다섯. 타히티인으로 표현된 마리아와 예수, 경배

하는 두명의 타히티 여인 그리고 노란 날개를 가진 천사가 그들이다. 
고갱이 타히티 섬에 도착한 해에 그린 이 그림은 그의 생각과 관심이 어떤 것인가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고갱, ‘이아 오라나 마리아’, 캔버스에 유채, 113.7×87.7㎝, 1891,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소장.(2011.09.13)

 

 

 

쇠스랑든여인- 밀레(1854-1857),메트로폴린탄 미술관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cois Millet) (프랑스어: Jean-François Millet,1814년 10월 4일- 1875년 1월 20일)

프랑스의 화가로, 프랑스의 지방에 위치한 바르비종파(Barbizon School)의 창립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이삭 줍기,' '만종,' '씨 뿌리는 사람' 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들로 유명하며, 사실주의(Realism)

혹은 자연주의(Naturalism) 화가라 불리고 있다. 그는 데생과 동판화에도 뛰어나 많은 걸작품을 남겼다.

 

메트로폴린탄 미술관 (2011.09.13)

 

 

워싱턴 메모리얼 아치

 

조지 워싱턴의 취임 1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큰 아치형의 기념문이라고 한다.

 

뉴욕(2011.09.13)

 

동부회색 다람쥐(squirrel)

 

55종의 다람쥐가 속해 있는 스키우루스속(Sciurus)은 유라시아와 신대륙 전역에서 볼수 있으며, 청설모(S.vulgaris)

미국 중동부지역의 동부회색다람쥐(S. carolinensis)·동부여우다람쥐(S. niger) 등이 이 속에 속한다. 이 속에 속한

다람쥐들은 많은 시간을 나무에서 보내며,가끔 내려와 먹이를 찾거나 땅속에 견과를 묻는다.꼬리를 뺀 몸길이가 20~30

㎝이며 꼬리도 그 정도 길이이다. 몸의 색깔은 보통 회색·검갈색·적갈색이며 아랫부분은 흰색에서 적갈색을 띠고 있다.

청설모 등 몇몇은 귀에 술이 달려 있다. 동부회색다람쥐와 동부여우다람쥐는 모두 도시의 공원이나 정원에 흔히 사는

것들로, 작은 사냥 동물이며, 사람이 먹을 수 있다. 이들은 북아메리카 서부에 유입되었고, 동부회색다람쥐는 영국과

남아프리카에도 전래되었다. 소련에서는 두터운 겨울 모피를 얻기 위해 청설모를 사냥하는데, 영국에서 일본에 이르는

지역의 숲이 이것의 원산지이다. 영국의 일부지역에는 청설모 대신에 동부회색다람쥐가 살고있다.

 

뉴욕 공원(2011.09.14)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시에 있는 가장 큰 미술관. 뉴욕 시에서 소장품이 가장 많은 세계 굴지의 미술관 중 하나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1870년 법인체가 되었고 2년 후에 개관했다. 현재 센트럴 파크에 있는 종합건물은 1880년에 개관되었다.

5번가를 마주하고 있는 본관은 윌리엄 모리스 헌트가 설계한 것으로 1902년 완성되었다. 그후 맥킴과 미드, 화이트가 덧붙여

몇몇 건물을 설계해 지었다. 1924년에 지은 미국관에는 윌스트리트에 있다가 파괴된 미국브랜치은행에서 구해온 대리석 정면

도 있다. 1980년 건축가 케빈 로치와 존 딩컬루 및 그 동료들이 옛 건물을 빙둘러 약 1만 6,000㎡ 증축한 미국관을 지었다.

이들은 1975년 레먼관을 설계했고 1978년 마이클 C. 록펠러관과 새클러관을 설계했으며, 또 유럽관을 기획한 바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이집트·바빌로니아·아시리아,극동과 근동,그리스와 로마, 유럽,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아메리카

뉴기니 및 미국의 귀중한 예술품이 소장되어 있는데 그 종류는 건축·조각·회화·드로잉·판화·유리제품·도자기·직물·금속세공품·

가구, 각 시대의 방들, 무기와 갑옷, 악기 등 여러 가지이다. 이곳에는 의복학회와 부속박물관도 있다.

1964년에 지은 토머스 J. 웟슨 도서관은 예술과 고고학에 대한 완벽한 참고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중세 유럽 미술은 센트럴

파크 종합건물과 포트 트라이언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중세미술관인 분관 클로이스터스에 진열되어 있다. 1938년에 개관

한 분관 클로이스터스는 중세 수도원과 교회 건축들에서 따온 여러 부분으로 되어 있다.

 

 

쿠로스(소년)

 

 

 

 

Terracotta amphora(jar)

 

 

 

 

뉴욕(2011.09.11)

 

뉴욕 자연사박물관(미국자연사박물관)

 

1875년 문을 연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세계 제일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수십억년의 자연 예술품들이 가득찬 지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뉴욕에서 가장 크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필수 인기 관광 코스 중 하나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 인류, 생물 관련 전시물 3,400만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42곳이나 되는 전시관에는 길이 12m, 높이 6m의 공룡 뼈대, 94피트 높이의 푸른 고래 모사품, 563캐럿

사파이어 '인도의 별', 세계최대 31톤 무게의 운석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 대형 스크린의 네이처 아이맥스 영화관, 헤이든 플라네타리움등에서 자연과 관련된 영상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뉴욕(2011.09.11)

 

뉴욕 자연사박물관(미국자연사박물관)

 

1875년 문을 연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세계 제일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수십억년의 자연 예술품들이 가득찬 지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뉴욕에서 가장 크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필수 인기 관광 코스 중 하나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 인류, 생물 관련 전시물 3,400만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42곳이나 되는 전시관에는 길이 12m, 높이 6m의 공룡 뼈대, 94피트 높이의 푸른 고래 모사품, 563캐럿

사파이어 '인도의 별', 세계최대 31톤 무게의 운석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 대형 스크린의 네이처 아이맥스 영화관, 헤이든 플라네타리움등에서 자연과 관련된 영상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 박물관은 살아있다." 배경이 되었던 박물관이기도 하다.

 

 

 

공룡화석. 뉴욕 자연사 박물관은 영화 " 박물관은 살아있다." 배경이 되었던 박물관이기도 하다.

 

 

공룡화석

 

 

공룡화석

 

 

트리세라톱스(Triceratop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공룡화석 / 뉴욕(2011.09.11)

 

 

뉴욕 자연사박물관(미국자연사박물관)

 

1875년 문을 연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세계 제일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수십억년의 자연 예술품들이 가득찬 지구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뉴욕에서 가장 크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필수 인기 관광 코스 중 하나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 인류, 생물 관련 전시물 3,400만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42곳이나 되는 전시관에는 길이 12m, 높이 6m의 공룡 뼈대, 94피트 높이의 푸른 고래 모사품, 563캐럿

사파이어 '인도의 별', 세계최대 31톤 무게의 운석 등이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 대형 스크린의 네이처 아이맥스 영화관, 헤이든 플라네타리움등에서 자연과 관련된 영상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미국자연사박물관(201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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