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두산 서파 산문입구 

파(坡)는 중국말로 언덕 이란 뜻. 산문은 산의 시작이나 입구란 뜻

 

 

 

서백두산 산문입구(2008.05.28) 

 

 

 

 

 

 

백두산 가는길 풍경 / 광평에서 이도백하(2008.05.28)

 

 

 

이도백하 풍경 (2008.05.29)

 

이도백하(二道白河)

 

이도백하(二道白河)는 서파지역의 중심도시이며, 백두산 관광의 시작이 되는 마을이다.

이도백하 마을의 이름은 이도백하라는 내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저렴한 가격의 숙소와  많은 식당이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미인송(美人松)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백두산 천지 가는길 (2008.05.29) 

 

용정중학 역사전시관: 

용정중학교 구관 건물 2층에 윤동주 전시관이 꾸며져 사진, 화보, 책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왼쪽 일송정이 있는 정자모습, 용정중학교, 오른쪽 용두레 우물가 모습. 

 

용정 3.13. 반일 의사릉 

청산리 항일대첩기념비  

화룡현 홍기하 전투 유적지 

두만강 철교 

백두산 천지 

시인 윤동주 지묘. 용정중학 학력전시관 에서 (2008.05.30)

 

용정중학교

 

민족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龍井第一中學校)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실제로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서시>가 새겨

져 있는 윤동주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 2층에는 기념전시관이 꾸며져 있다.

기념관에는 사진,화보,책자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당시의 윤동주 시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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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길 / 화룡에서 광평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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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도문철교:

한반도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와 중국 도문시를 잇는 도문철교(320m)이다. 

북한과 중국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철도의 색깔이 다르다.(흰부분은 북한)

 

 

 

도문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도문철교 (2008.05.27) 

 

훈춘시는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러시아, 북한과 잇닿은 국경도시이다.

 

 

훈춘의 뜻은 국경의 꼬리,국경의 변두리이며 주 교통수단은 택시와 인력거이다.

1992년에는 국무원에서 지정한 변경 개방도시로 되었다.

 

훈춘시 거리 풍경 

 

훈춘시 거리 풍경

장영자 세관 (2008.05.31)

 

훈춘시

 

훈춘시는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동부에 위치하고있으며 서쪽은 도문시, 북쪽은 왕청현,

동쪽은 러시아,서남쪽은 북한과 인접해 있어 중국에서 유일하게 러시아,북한과 잇닿은 시이다.

시의 면적은 5,132평방키로메터에 달하여 4개 진, 5개 향, 4개 가두가 포함된다.

 

2000년말 까지 총인구는 211,988명이였는데 그중 한족이 48.4%를 점했고 조선족이 41.92%를

점했으며 기타 소수민족이 9.68%를 점했다.

훈춘시는1914년에 현으로 되었으며 1988년에 시로 승급되였다.그리고 1992년에는 국무원에서

지정한 변경 개방도시로 되었다.

도문강 유람부두:

강기슭에 있는 도문강 유람부두에서 관광객은 보트를 타고 양국의 풍경을 관광할수 있다.

 

 

 

도문시:

길림성동부의 도문강변에 자리잡고있는 도문시는 길림성에서 제일 큰 변경통상구이다.

도문시의 총면적은 1,142 평방 킬로메터. 총인구는 13만 6000명. 그중 조선족 인구가

57.29%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과 북한(북조선)과의 변경도시로 기차와 차가 왕래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왼쪽 다리를 건너면 북한의 남양시(南陽市)이다.

 

 

도문강 유람부두와 도문시 풍경 (2008.05.27) 

 

속초- 러시아 자루비노를 운항하는 뉴 동춘호에서 바라 본 러시아 자루비노항 풍경  

 

 

 

 

자루비노의 산 

러시아 자루비노항 풍경(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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