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으 청령포로 133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곳이다. 청령포 내에는 금표비와 단묘
유지비,망향탑,노산대,관음송등 단종의 흔적을 알리는 유적들이 있다.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는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
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2008년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개장시간 : 09:00 ~ 18:00 (입장시간은 17시까지)
이용요금 (도선료포함)
- 어른 : 3,000원, 단체 :2,500원
- 초,중,고생 : 2,500원, 단체 : 2,000원
- 어린이(미취학) : 2,000원, 단체 : 1,500원
- 경로 : 1,000원, 단체 : 800원
※ 30인이상 단체적용, 영월군민 50% 할인 (경로제외)
주차요금 : 무료
문의 : 1577-0545 (영월관광안내 콜센터), 033-374-4215 (영월종합관광안내소)

 

 

육지속의 작은섬 청령포,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람료

 

 

육지속의 작은섬 청령포,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청령포

 

청령포 안내

 

단종어소

 

 

단종어소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단묘재본부시유지비

 

 

 

영월 청령포 관음송(천연기념물 제349호)

 

 

 

노산대

 

 

 

망향탑

 

 

 

전망대

 

 

영월 청령포(단종유배지,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왕방연 시조비(2017.06.03)

장릉(莊陵)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중종때부터 조정에서 단종의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선조 때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으며,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장릉이라 하였다.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개장시간 : 09:00~18:00 (입장시간은 17시 30분까지)
이용요금
- 어른 : 2,000원, 단체 :1,500원
- 초,중,고생 : 1,500원, 단체 : 1,000원
- 어린이(미취학) : 1,000원, 단체 : 800원
- 경로 : 무료
※ 30인이상 단체적용, 영월군민 50% 할인 (경로제외)
주차장 : 무료
일반정보
지정번호 : 사적 196호
지정년월일 : 1970.5.26

규모, 양식 : 능, 면적 : 3,495,236㎡
시대 : 조선 숙종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문의 : 영월군 관광안내전화 1577-0545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 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정자각 - 제향을 올릴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다.

 

 

수라간 - 음식을 준비하던곳

 

 

영천 - 우물

 

 

홍살문과 참도:

홍살문 -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참도 - 왼쪽은 신의 길인 신도, 오른쪽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어도

 

 

단종비각

 

 

조선국 단종대왕 장릉

 

 

수복실 -능지기가 기거하던곳. 홍살문, 장판옥 - 총 268인의 합동 위패를 모셔 놓은 곳

 

 

엄홍도 정려각 - 1726년(영조2년)에 어명으로 세운 비각으로 엄홍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재실 -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였다.

 

 

단종역사관 - 단종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박충원 낙촌비각 - 영월군수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이다.

 

 

관광안내소

 

정령송 - 단종과 정선왕후의 영혼이라도 함께하는 뜻에서 옮겨심은 소나무 (2017.06.02)

선돌(立石)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쯤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 큰 칼로 내리친 듯 둘로 쪼개진 절벽이 푸른 서강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며, 선돌을 보며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두 개의 바위가 우뚝 서 있어서 선돌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위쪽이 쪼개져 있을 뿐, 선

돌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의 바위다. 강 쪽에서 보면 바위뿌리가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원래 하나의 바위에 틈이 생겨 갈라진 것이다.

이렇게 갈라진 암석 틈을 절리(節理)라고 한다. 절리는 바위나 땅속의 암석들이 여러 가지 원인과 방식으로 충격을 받아 만들어진 금

이다. 이 갈라진 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더 뚜렷해지고, 바위가 조각나면서 갈라지거나 무너지거나 미끄러진다. 70m 높이의 선돌

을 이루는 암석은 석회암인데, 석회암처럼 물에 잘 녹는 암석에는 절리가 잘 나타난다. 또 벌어진 틈을 따라 스며든 물에 석회암이 녹

으면 큰 동굴이나 지하하천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영월 선돌(2017.06.02)

영월 요선정(邀仙亭)

 

주소 :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산139

종목 : 문화재자료 제 41호 (1984.06.02 지정)

 

남한강의 한 갈래인 주천강 상류, 풍경이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하고 있으며,요선암이라고도 불린다.

1915년 이곳 주민들이 정자를 세우고 주천 청허루에 보관되어 오던 숙종의 친필시를 이곳에 모셨다.

건물은 앞면 2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앞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왼쪽에는 ‘모성헌’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고,외에 홍상한

이 쓴 청허루중건기,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주위에는 석탑과 마애불이 있어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 현판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 현판

 

 

 

 

숙종대왕 어제

 

 

요선정 중수기

 

 

중수기

 

영월 요선정(2017.06.02)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寧月武陵里磨崖如來坐像)

 

소재지 :

문화재 지정번호 :

문화재 지정일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의 주천강이 흐르는 곳에 요선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불상은 요선정 동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높이3.5m마애불이다.타원형 얼굴에는 양감이 풍부하여 박진감이 넘치고 있고, 묵직한 옷은 양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간략

옷주름을 선으로 새기고 있다. 손은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펴서 손등을 보이고 왼손은 오른손

평행하게 들고있다.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는 연꽃무늬가 도드라지게 새겨진 머리 광배와 2줄의 선으로 표현

된 몸 광배를 갖추고 있다. 하체는 지나치게 크게 표현하여 전체적인 균형을 잃고 있으며,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에는 연꽃무늬

가 도드라지게 새겨져 있다. 상체의 표현이 사실적이고 박진감이 넘치지만 지나치게 커진 무릎이 불균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불상은 고려시대 영월지방의 대표적인 마애불상으로 보인다.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2017.06.02)

영월 한반도지형

 

주소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번지

 

백두대간을 연상케하는 산맥과 서쪽에는 모래사장이 있으며 동쪽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상징하듯 작은 바위도 있다. 삼면이 바다이며 동고서저의 지형인 한반도

의 모습을 빼닮은 ‘영월 한반도 지형’은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지로 유명하다.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월 한반도지형

 

 

영월 한반도지형 탐방로 안내

 

 

영월 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월 한반도지형

 

 

왜 한반도 모양이 되었을까?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월 한반도지형

 

 

영월 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바라 본 선암마을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월 한반도지형

 

 

영월 한반도 땟목마을 뗏목체험

 

영월 한반도지형 선암마을(2017.06.02)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주소 :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1056-1

 

종목 : 천연기념물 제543호(지정일, 2013.04.11)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하식기원 돌개구멍들이 화강암반 하상 위에 폭넓게 발달되어 있어,

하천의 윤회와 유수에 의한 하식작용등을 밝힐 수 있는 학술 가치가 크며, 여러개의 돌개

구멍이 복합적으로 발달된 지형자체가 가지는 경관 가치도 우수하다.

 

 

 

 

 

 

 

 

 

 

 

 

 

2017 노원등(燈)축제

 

점등시간 :19:00 - 23:00

일시 : 2017.4.28(금) - 5.7(일) 당현천 일대

부대행사 : 빛 포토존, 체험, 전시부스 운영

주최 주관 : 노원문화원

후원 : 노원구, 서울특별시

 

 

 

 

한강이야기

 

 

북한산(백제)

 

 

백제 배

 

 

공암나루 투금탄

 

 

겸재 정선의 소악루

 

 

겸재 정선의 소악루

 

 

6.25 한강철교

 

 

한강 얼음 채취

 

 

마포나루

 

 

듀라셀

 

뽀로로와 친구들/당현천(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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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삼릉계곡 선각육존불(慶州 三陵溪谷 線刻六尊)

 

경주 삼릉계곡 선각육존불(慶州 三陵溪谷 線刻六尊佛)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에있는 불상이다.1972년12월 29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자연 암벽의 동서 양벽에 각각 마애삼존상을 선으로 조각한 6존상으로,그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우수하여 우리나라

선각마애불중에서는 으뜸가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오른쪽 삼존상의 본존은 석가여래좌상이며,그 좌우의 협시보살상은 온화한 표정으

로 연꽃을 밟고 본존을 향하여 서 있다. 왼쪽 삼존상의 본존 역시 석가여래로서 입상이며, 양쪽의 협시보살상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무릎

을 꿇고 본존을 향해 공양하는 자세이다. 이 2구의 마애삼존상은 만들어진 시대나 조각자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통일

신라시대로 추정되며, 오른쪽 암벽의 정상에는 당시 이들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법당을 세웠던 흔적이 남아 있다.

 

 

 

 

 

 

 

경주 삼릉계곡 선각육존불(2017.02.13)

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慶州 南山 三陵溪 石造如來坐像)

 

삼릉계곡의 왼쪽 능선 위에 있는 이 석조여래좌상으로 화강암을 조각하여 만들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자리잡고 있다. 얼굴은 원만

하고 둥글며, 두귀는 짧게 표현되었다.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의 옷주름선은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허리는 가늘고 앉

자세는 안정감이 있다. 대좌(臺座)는 상·중·하대로 구성되었는데, 상대에는 화려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였으며, 8각 중대석은 각 면

에 간략하게 눈모양의 안상(眼象)을 조각하였다. 하대는 단순한 8각대석으로 되어 있다. 8각의 연화대좌에 새겨진 연꽃무늬와 안상

을 비롯하여 당당하고 안정된 자세 등으로 보아 8∼9세기에 만들어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경주 남산(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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