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르코 광장(Piazza de San Marco)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을 피아차(Piazza)라고 한다. 그러나 베네치아에서는 많은 광장 중에서도 그 이름을 가진 것은

산 마르코 광장뿐이다. 산마르코(San Marco)는 마가복음의 성 마가(St. Mark)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른 명칭으로 베네치아

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아차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장소이다. 이 광장의 역사는 두칼레 궁전과 산 마르코 성당이 세워진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2세기에 운하를 메꾸고 세워지면서 광장이 확장되었고, 16세기에는 로마인 건축가에 의해서 르네상스 문화와 융합하여

여러가지 공용건축(도서관, 종탑아래 부분의 기둥 등)이 광장 주변에 만들어졌다. 이 쯤에 종탑(깜빠닐레)을 중심으로 한

산 마르코 광장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19세기에 나폴레옹에 의해 광장의 서쪽에" 나폴레옹 관"이 더해져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광장의 중앙의 종탑으로 갈릴레오가 천체 관측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베니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베니스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경, 베네치아공화국의 총독의 성으로 지워졌다고 한다. 현재에 외관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

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융합이 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네치안 고딕이라고 불리운다.

두칼레궁전은 그 양식의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진다. 건물 외관은 백색과 분홍 대리석의 아름다운 문양으로 그멋을 더해주고 있으며, 회랑은 개성있는

기둥받침을 지닌 36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포고문을 게시했던 '게시의 문'인 중앙 현관은 고딕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뜰은 르테상스 식의 멋진 구성과 조각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는 황금 계단, 안티콜레지오, 접견실, 투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니스 수상택시 타는곳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수상택시 타는곳

 

 

산마르코 광장 곤돌라 타는곳

 

 

산 마르코 성당 종탑(campanile)과 산 마르코 성당(Basilica San Marco):

 

산마르코 성당은 비잔틴과 서방 양식의 혼합 구조로 건축되었으며,1063-1073년에 산마르코의 무덤을 덮는 교회로 세워졌다. 황금의 교회로 이름 붙여진

성당으로 르네상스와 17C에 변형이 가해졌으며 다양한 양식으로 재건되었되었다. 특히 대리석과 모자이크의 아름다운 장식이 유명하다. 성당 앞에는

사이프러스, 칸디아, 모레아의 베니스 왕국을 상징하는 세 개의 깃대가 꽂혀있다. 성당내부에는 금색찬란한 모자이크로 장식되어있다.
모자이크는 성 마가의 유해를 성당으로 옮기는 내용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입구의 좌측에서 2층에 올라가면 금색의 모자이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산 마르코 성당 종탑(campanile)/ 물의도시 베니스풍경 (2010.11.20)

 

벨 베데레의 정원(Cortile Ottagonale)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관람객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18세기에는 클레멘스 14세와 피우스 6세

가 수집한 조각들이 놓여 있었다. 바티칸 궁전의 전신인 이곳은 19세기 피우스 7세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뜰의 한 모퉁이에 라오콘상이 있는데 이는 16세기초 콜로세움 부근의 티투스 목욕장 유적에서 발견된 대리석상

으로 후기 헬레니즘 시대의 걸작이다.

큰 뱀에 묶여 고뇌하는 모습은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Laoconte)이 신에게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레오카레스 작품으로 추정되는 청동상을 로마 시대에 복사한 대리석상인

아폴로상도 꼭 봐야할 작품이다.

 

 

벨 베데레의 정원(Cortile Ottagonale)

 

 

티그리스강 :

최근에 8각형 정원에 배치된 것으로 하드리아 시대의 조각을 모방한 것이다. 바오로 3세가 전망대에 가져다 놓았다.

처음 발견될 당시에는 머리와 오른쪽 팔, 왼쪽 손 등 여러 부분이 없었으나 미켈란젤로의 감독 아래 모두 추가로 조각되었다.

 

 

 

 

 

 

벨베데레의 아폴로상:

기원전 4세기,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아폴로 상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피톤이라는 큰 뱀을 죽이기 위해 활을 쏘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이다.

왼쪽 손에 원래 활이 있었는데 부셔졌다. 대표적인 작품인 아폴로상은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청동상을 대리석으로 복사한 작품.

 

 

헤르메스 :

산타 안젤로 성 근처에서 발견된 이 조각은 1543년 바오로3세에 의해 정원 소장품으로 추가되었다.

이 조각은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완벽한 인간의 육체적 균형미가 완벽하게 구현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조각은 기원전 4세기인 하드리아 시대의 그리스 청동상을 복사한 것이다.

 

헤르메스/바티칸박물관 유물(2010.11.18)

 

 

피렌체 명품 PERUZZI 매장

 

산타 크로체 성당 맞은 편 골목에 있는 Peruzzi 매장.

 

명품 아울렛 매장으로 각 나라의 관광객들도 많고 한국인 직원도 여러명이기

때문에 쇼핑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제품의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해서 잘 살피면 마음에 드는 쇼핑을 할 수 있다.

출입문은 작지만 내부는 피렌체 최대라 할 만큼 넓다.

 

 

 

이태리 명품 가죽 브랜드인 PERUZZI 매장

 

 

 

 

 

 

 

 

피렌체(2010.11.19)

서유럽여행 제2일 2010.11.18.(목)

 

로마 전용차량으로 08:00 호텔 MARRIOT ROMA PARK HOTEL 조식후

로마교황청의 중심지 바티칸시국 관광

- 바티칸박물관,시스타나예배당, 성베드로 성당과 광장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은 바티칸박물관 관람객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18세기에는 클레멘스

14세와 피우스 6세가 수집한 조각들이 놓여 있다. 바티칸 궁전의 전신인 이곳은 19세기 피우스7세에 의해 현재

의 모습이 되었다. 이 뜰의 한모퉁이에 라오콘상이 있는데 이는 16세기초 콜로세움 부근의 티투스 목욕장 유적

에서 발견된 대리석상으로 후기 헬레니즘 시대의 걸작이다.

 

큰 뱀에 묶여 고뇌하는 모습은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Laoconte)이 신에게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레오카레스 작품으로 추정되는 청동상을 로마 시대에 복사한 대리석상인

아폴로상도 꼭 봐야할 작품이다.

 

 

바티칸박물관 벨베데레의 뜰(벨베데레의 정원)

 

 

티그리스강 :

최근에 8각형 정원에 배치된 것으로 하드리아 시대의 조각을 모방한 것이다. 바오로 3세가 전망대에 가져다 놓았다.

처음 발견될 당시에는 머리와 오른쪽 팔, 왼쪽 손 등 여러 부분이 없었으나 미켈란젤로의 감독 아래 모두 추가로 조각되었다.

 

 

 

라오콘:

그리스 시대 로도스의 조각가였던 하게산드로스(Hagesandros)와 아타노도로스(Athanodoros), 폴리도로스(Ploydoros)가 기원전 1세기에 공동 제작한 작품

으로 1506년에 에스퀼리노 언덕에서 발견된 후 당시의 르네상스 예술가들로부터 격찬 받은 작품이다. 작품의 모티브가 된 라오콘의 신화는 다음과 같다.

트로이(Troja)의 사제였던 라오콘은 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국의 안위를 위해서 트로이의 목마를 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 죄로 신의 저주를 받은 라오콘

과 그의 두 아들은 아테나 여신이 보낸 커다란 두 마리의 뱀에게 친친 감긴 채로 죽임을 당한다는 이야기이다. 작품은 뱀에게 감기어 고통스러워하는 극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고통으로 일그러진 생생한 표정 묘사 등으로 후대에 많은 영감을 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벨베데레의 아폴로(Apollo Belvedere):

아테네 광장에 서 있던 그리스 시대 청동상의 로마 시대 대리석 모각(카피)으로 인체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고전주의의 걸작 중 하나이다.

율리우스 2세는 14세기 이후에 알려진 이 조각상을 산 피에트로(San Pietro) 근처에 있던 그의 궁에서 벨베데르의 뜰로 옮겨왔다. 16세기 중엽에

조반니 안젤로(Giovanni Angelo da Montorsoli)가 제작한 양손은 1924년에 제거됐는데, 왼손에는 아폴로 신의 상징인 활을 들고 있고 오른손에는

등에 멘 화살통에서 뽑은 화살을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티그리스강 / 벨베데레의 뜰(2010.11.18)

 

서유럽여행 제3일 2010.11.19(금)

 

꽃의 도시 피렌체관광

 

-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산죠반니 세례당,지오또의 종탑

- 시뇨리아 광장,베끼오 다리,미켈란젤로 언덕

 

석식후 호텔투숙

- CROWN PLAZA EAST HOTEL

 

 

정문에 올리브나무 고목이  서 있는 베니스 크라운 프라자호텔

 

 

 

 

 

 

 

 

 

 

크라운 프라자호텔(2010.11.20)

 

 

서유럽여행 제2일 2010.11.18(목)

 

로마교황청의 중심지 바티칸시국 관광

- 바티칸 박물관,시스타나예배당,성베드로 성당과 광장등

 

이태리의 수도 로마시내 견문

- 트레비 분수, 포로로마노, 진실의 입, 대전차 경기장, 콜롯세움관광

 

석식후 호텔투숙

- MARRIOT ROMA PARK HOTEL

 

 

콜롯세움 입구에서 만난 로마의 전차

 

 

콜롯세움 입구에서 만난 로마 시내투어 버스 ,빨간 2층버스

 

 

 

로마 콜롯세움 부근 풍경(2010.11.18)

서유럽여행 제3일 2010.11.19(금)

 

꽃의 도시 피렌체관광

- 피렌체의 상징 두오모,산죠반니 세례당,지오또의 종탑

- 시뇨리아 광장,베끼오 다리,미켈란젤로 언덕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

 

중세 이래로 피렌체의 중심인 '시뇨리아광장은 오늘날까지도 피렌체 사람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모으는 정치적인 연설과 시위의 장소로 남아있다.

일찌기 피렌체 공화국 시절에는 행정적인 중심지였다고도 한다. 광장에는 복제품을

비롯한 많은 예술작품들이 즐비해 있어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곳곳에서 거리의 판토마임이 열리고 있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앉아 휴식을 취한다.

 

유럽의 타 광장보다도 예술적성향이 짙은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은'

베키오 궁(Pallazzo Vecchio)'과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에 인접하고 

있으며 '코지모(Cosimo)1세의 청동 기마상', '다비드상(David)'의 복제품,

'넵튠의 분수(Fountain of the Neptune)' 등의 수많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뇨리아광장(Piazza della Signoria)'의 모퉁이에 우뚝 서 있는 '냅튠의 분수(Fountain of the Neptune)' 

 바다의 신'포세이돈(Poseidon)'동상.

 

 

시뇨리아 광장 (2010.11.19)

서유럽여행 제4일 2010.11.20(토)

 

인공으로 만들어진 기적같은 도시 베니스 관광

- 베니스의 운하, 탄식의 다리, 산마르크 광장 및 성당

- 베네치아 특산품 크리스탈 공장

- 베니스 수상택시 이용 대운하 관광

 

수상버스 바포레토(Vaporetto) 
 
베네치아는 자동차가 없는 도시로 길을 건너는데도 배를 이용해야 한다.

유명한 곤돌라는 거의 관광용이고 수상 버스 바포레토가 노선 번호를 달고

운하를 통해 시내를 누빈다. 운행시간은 06:30~24:00이다.

베네치아의 대중교통수단인 수상버스로 경제적이며, 이용이 편리하다.

각 노선별로 번호표가 있으며 관광을 위해서는 산타 루치아 역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 운행하는 1, 2, 4번 바포레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의도시 베니스 관광 (2010.11.20)

 

올리브(olive)

 

학명 : Olea europaea

 

물푸레나뭇과의 상록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늦은봄에 누런 흰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검은 자줏빛으로 익으며

열매로 기름을 짠다.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지중해 연안, 에스파냐,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크라운 프라자 호텔(2010.11.20)

 

성베드로광장(Piazza San Pietro)

 

성 베드로 광장(이탈리아어: Piazza San Pietro)은 바티칸 시국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바로

에 조성된 광장이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 시에 둘러싸여 있는 비지국으로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광장은 로마시의 보르고 리오네 구역과 동쪽으로 접경을 이룸).최대 30만 명까지 수용할수 있다.

성 베드로 광장의 설계자는 잔 로렌초 베르니니이다. 베르니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을 설계하면서,

가톨릭교회가 그곳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다.

 

그는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머리로 두고, 반원형의 회랑 두 개를 팔로

묘사함으로써 성 베드로 대성전이 두 팔을 벌려 사람들을 모아들이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성 베드로 광장 양편에 각각 네 줄로 늘어선 토스카나식 기둥284개와 벽에서 돌출된 기둥 88개로

이루어진 베르니니의 회랑은 165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667년에 완공되었다.

16m높이의 원기둥꼴 대리석 기둥위에있는140개의 성인상은 베르니니의 제자들이 조각한 것이다.

 

 

성베드로 광장(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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