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둥지는 짐승의 을 보호하며 짐승의 새끼를 기르는 곳을 제공한다.

잔가지,,과 같은 몇 가지 유기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히 땅안에 자리잡거나

나무 속 구멍, 건물, 바위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가끔 끈, 플라스틱, 옷, 머리카락, 종이와 같은 인공 물질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종마다 구별된 둥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둥지는 에게 주로 찾을 수 있지만, 포유 동물, 물고기, 곤충, 파충류에서도 발견된다.

어떠한 새들은 나무 안에 둥지를 틀기도 하고, 어떤 새들은 바위 암초위에 짓기도 하며,

다른 새들은 땅 위나 굴 안에 둥지를 짓는다.

둥지를 만드는 것을 보통 "둥지를 치다"라고 표현한다.

 

 

 

찔레나무 덩굴속에 지은 새의 둥지

 

 

 

새둥지(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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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위의 새 발자국

 

 

 

  누구의 발자국 일까요?

 

 

 

 

 

 

  공릉천(2011.01.09)

 

호박

 

학명 : Cucurbita moschata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덩굴은 단면이 오각형이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암수한그루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모양의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로 크고 둥글며 연한 노란색이다.

잎과 , 열매는 식용하며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호박(2010.08.01)

 

화초호박

 

분류: 박목 박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원산지:열대 아메리카 . 멕시코

개화시기: 7 - 9 월

결실시기: 9-10월

꽃색: 노란색

크기: 길이 3m

용도: 관상용

 

 

 

 

화초호박(2010.08.01)

문인석(文人石,복두공복,금관조복)

 

크기 : 90cm - 190cm

 

형태:

복두공복(幞頭公服)을 입고 두손을 모아 홀(笏)을 들고 있는 모습

금관조복(金冠朝服)을 입고 두손을 모아 홀(笏)을 들고 있는 모습

 

조성연대 :

복두공복(幞頭公服)을 입고 있는 형태의 문인석은 조선초 - 조선중기로 추정된다.

금관조복(金冠朝服) 차림의 문인석은 16세기 - 조선말기까지 유행한 문인석으로 추정된다.

 

조성유래 :

문인석은 무덤앞에 세워진 사람 형상의 석물로서 중국 한나라때부터 세워지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순장 풍습을 대신해 토용을 묻기 시작한것에서 유래되었으며 무인석,석수와 함께

능모를 수호하는 의미의 석물.

묻혀있는 사람이 살았던 시대에 따라 모양과 크기,형태가 각기 다르며 그사람이 생전에

누렸던 지위나 후손의 권세에 따라 그 크기와 조각 수준등이 다르다. 

현재 초안산 일대에 남아있는 석인상은 금관조복 차림의 문관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16세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묘역이 형성된것으로 추정된다.

 

비석골 근린공원 조선시대 묘지 석물 전시장

 

초안산 과 노원구 관내에 방치 되어있던 문인석(文人石)13기, 동자상(童子像)6기,

망주석(望柱石)8기,비석(碑石) 2기,상석(床石) 2기등 총 31기의 석인상을 배치했다.

전시공원에는 작게는 85㎝에서 크게는 190㎝의 높이에 폭 38㎝ 등 높이와 형태가

다양한 조선 초기부터 1900년 초기의 석물(石物)들이 배치돼있다.

 

 

 

문인석  복두공복(좌)과 금관조복(우)

 

 

문인석  복두공복(좌)과 금관조복(우)

 

 

문인석  복두공복(좌)과 금관조복(우)

 

 

문인석(금관조복)

 

문인석(복두공복) / 비석골근린공원(2010.10.23) 

망주석(望柱石)

 

크기 : 140cm 160cm

형태 : 횃불을 연상시키는 기둥모양

조성연대 : 16세기 - 조선말기 추정

 

망주석은 묘 양옆에 하나씩 세우는 대략 2m 높이의 기둥으로 먼곳에서 바라 보아

묘를 쉽게 알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한 표지이며, 나아가 영혼이 자기의 유택(묘)을  

찾아 오도록 안내 역할을 한다.

 

비석골 근린공원 조선시대 묘지 석물 전시장:

초안산 과 노원구 관내에 방치 되어있던 문인석(文人石)13기, 동자상(童子像)6기,

망주석(望柱石)8기,비석(碑石) 2기,상석(床石) 2기등 총 31기의 석인상을 배치했다.

전시공원에는 작게는 85㎝에서 크게는 190㎝의 높이에 폭 38㎝ 등 높이와 형태가

다양한 조선 초기부터 1900년 초기의 석물(石物)들이 배치돼있다.

 

 

 

 

 

비석골근린공원(2010.10.23) 

동자상(童子像)

 

크기 : 90㎝ - 110㎝

형태: 쌍상투, 민머리에 옷을 입은 어린아이 모습

조성연대 : 16 세기 - 조선말기

조성유래 :

 

동자상은 석인상의 일종으로 주요인물을 수행하는 시자(侍者)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어린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문인석과는 달리 관모를 쓰지 않고 두손으로 무언가를

공손히 들고 있는 모습이다.

 

비석골 근린공원 조선시대 묘지 석물 전시장:

초안산 과 노원구 관내에 방치 되어있던 문인석(文人石)13기, 동자상(童子像)6기,

망주석(望柱石)8기,비석(碑石) 2기,상석(床石) 2기등 총 31기의 석인상을 배치했다.

전시공원에는 작게는 85㎝에서 크게는 190㎝의 높이에 폭 38㎝ 등 높이와 형태가

다양한 조선 초기부터 1900년 초기의 석물(石物)들이 배치돼있다.

 

 

 

 

 

 

비석골근린공원(2010.10.23) 

2010 초안산 문화축제

 

일시 : 2010.10.23(토)

장소 : 노원구 월계2동 비석골 근린공원

 

안골치성제 : 13:30-14:00

영가천도제 : 14:00-15:00

연극 : 15:00 - 16:00   왕과 내시

주민참여음악회 : 16:00 - 17:30 

 

노원구 월계2동 비석골 근린공원에서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 가는 초안산 문화축제'

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월계동 주민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인 안골치성제, 초안산에

잠든 내시와 궁녀의 혼을 달래는 초안산 위령제(영가천도제)순으로 열렸다.
오후 3시부터는 노원내시문화연구회가 준비한 내시의 일생을 다룬 '왕과 내시'란

연극이 공연되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규홍이란 주인공이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양물을 자르고,

내시부의 신체검사와 내시수련원을 거쳐 내시가 된다는 내용으로, 왕으로부터 내시

최고직위인 상선으로 임명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연극후에는 주민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주현미, 채희, 김정애, 현진우 등이 출연하는

초안산 음악회가 열렸다.


 

 

비석골근린공원

 

 

2010 안골치성제:

노원구 월계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산신제

 

 

 

영가천도제 :

초안산에 잠든 영혼에 대한 위령제 

 

 

 

연극: 내시/궁녀를 소재로 한 연극

노원내시문화연구회(회장 이정우)가 준비한 내시의 일생을 다룬  '왕과 내시'  연극이 공연되었다.

 

2010초안산 문화축제(2010.10.23) 

 

 

2010 초안산 문화축제 주민참여음악회

 

일시 : 2010.10.23(토) 13:00-17:30

 

장소 : 노원구 월계2동 비석골 근린공원

 

주민참여음악회 : 16:00-17:30 : 월계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출연 : 사회 라윤경,주현미.채희.김정애,현진우

 

 

사회 라윤경 

초대가수 채희 

 

 초대가수 김정애

 

 주민참여 음악회 최우수상 수상 섹스폰 연주 김동삼

초대가수 현진우

 

초대가수 주현미

초안산문화축제(2010.10.23) 

 

 

작두콩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잎은 어긋나고 세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여름에 긴 꽃줄기가 나와 엷은 홍자색 또는 흰색의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작두날 같은 콩꼬투리 속에

 

열 개가량의 씨가 들어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작두콩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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