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구곡폭포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봉화산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이다. 아홉굽이를 돌아 들어가 있는 폭포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구구리폭포라고도 한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 벽 바위등기암괴석이 장관이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빙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다. 일명 깔딱고개라 불리우는 우측의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즐길수 있다

 

 

 

 

 

강촌 구곡폭포(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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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두무진(명승8호)코끼리바위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255-1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두무진(頭武津)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저 있어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하고 있다. 코끼리바위: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

 

 

 

 

백령도 두무진 코기리바위(2017.09.08)

백령도 두무진(명승8호)선대암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255-1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두무진(頭武津)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웅장미가 아름답고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저 있어 백령도의 백미를 자랑하고 있다. 선대암은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이라고 찬한 바위이다.

 

 

 

 

 

백령도 두모진 선대암 풍경(2017.07.17)

주문진 등대[注文津燈臺]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항구 외측에 위치한 등대.

주문진 등대는 조선 시대에 주문산 봉수가 있던 곳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어로 활동을 하던 선박들이 불빛을 식별하기가

용이한 지점이다. 과거 주문산 봉수가 있을 때에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국가의 위기 상황을 전달했던 통신 기능이,

지금은 산업 활동에 이용되는, 기능의 변모를 보이고 있다.

 

 

 

 

 

 

 

 

 

 

주문진등대(2017.07.17)

콘도형모텔 휴향(休鄕)

 

 

위치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69-2번지

 

전화번호 : 033-534-2821,02-716-4513

휴대폰 : 010-7136-4513,010-7735-4513

도직리해수욕장 200m,망상해수욕장 1km에 위치하는 콘도형모텔.

 

숙박 ,민박, 도직해수욕장근처, 단체환영. 휴향모텔(민박)은 도직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하여

해수욕을 즐길수 있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릉시 도직리 위치.

 

위치 : 강릉-옥계->(1km)도직리->(1km)망상->동해

 

주변관광지:
ㅇ 도직해수욕장 →금진 →심곡 →정동진 →등명락가사 →통일공원(잠수함침투지) →소금강
ㅇ 도직해수욕장 →오죽헌·시립박물관 →선교장 →경포대 →참소리박물관

교통안내:

ㅇ 시내버스(111번),좌석버스 : 강릉 ↔옥계, 옥계에서 동해시 버스이용 (50분 소요)
ㅇ 승용차 : 강릉 →안인 →정동 →심곡 →금진 →옥계 → 도직해수욕장(35㎞, 30분소요)

 

강릉 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休鄕,민박)

모텔 대실료 - 큰방 100,000원, 작은방 70,000원(인원수에 따라 조정)

 

강릉 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休鄕,민박)

 

강릉 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休鄕,민박) 에서 바라 본 동해바다 풍경. 아침에 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강릉 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休鄕,민박)에서 바라 본 동해바다

 

 

강릉 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休鄕,민박) 입구

 

 

강릉도직리 콘도형모텔 휴향(2017.08.04)

 

 

 

 

서울 살곶이 다리(서울 전곳교,箭串橋),보물 제1738호

 

소재지 : 서울 성동구 행당1동 58번지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로 살곶이 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

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것과 같다하여

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의 저항을 줄이기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 지었

으나,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

 

 

 

 

 

 

 

 

 

살곶이다리(2017.06.30)

청령포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으 청령포로 133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곳이다. 청령포 내에는 금표비와 단묘
유지비,망향탑,노산대,관음송등 단종의 흔적을 알리는 유적들이 있다.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는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
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2008년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개장시간 : 09:00 ~ 18:00 (입장시간은 17시까지)
이용요금 (도선료포함)
- 어른 : 3,000원, 단체 :2,500원
- 초,중,고생 : 2,500원, 단체 : 2,000원
- 어린이(미취학) : 2,000원, 단체 : 1,500원
- 경로 : 1,000원, 단체 : 800원
※ 30인이상 단체적용, 영월군민 50% 할인 (경로제외)
주차요금 : 무료
문의 : 1577-0545 (영월관광안내 콜센터), 033-374-4215 (영월종합관광안내소)

 

 

육지속의 작은섬 청령포,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람료

 

 

육지속의 작은섬 청령포,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청령포

 

청령포 안내

 

단종어소

 

 

단종어소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단묘재본부시유지비

 

 

 

영월 청령포 관음송(천연기념물 제349호)

 

 

 

노산대

 

 

 

망향탑

 

 

 

전망대

 

 

영월 청령포(단종유배지,국가지정 명승 제50호)

 

왕방연 시조비(2017.06.03)

장릉(莊陵)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이다.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중종때부터 조정에서 단종의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선조 때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으며,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장릉이라 하였다. 1970년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개장시간 : 09:00~18:00 (입장시간은 17시 30분까지)
이용요금
- 어른 : 2,000원, 단체 :1,500원
- 초,중,고생 : 1,500원, 단체 : 1,000원
- 어린이(미취학) : 1,000원, 단체 : 800원
- 경로 : 무료
※ 30인이상 단체적용, 영월군민 50% 할인 (경로제외)
주차장 : 무료
일반정보
지정번호 : 사적 196호
지정년월일 : 1970.5.26

규모, 양식 : 능, 면적 : 3,495,236㎡
시대 : 조선 숙종
위치 :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문의 : 영월군 관광안내전화 1577-0545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 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조선 제6대 단종의 능, 영월 장릉(莊陵),세계유산 사적 제196호

 

 

정자각 - 제향을 올릴때 왕의 신주를 이곳에 모신다.

 

 

수라간 - 음식을 준비하던곳

 

 

영천 - 우물

 

 

홍살문과 참도:

홍살문 -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참도 - 왼쪽은 신의 길인 신도, 오른쪽 낮은 길은 임금이 다니는 어도

 

 

단종비각

 

 

조선국 단종대왕 장릉

 

 

수복실 -능지기가 기거하던곳. 홍살문, 장판옥 - 총 268인의 합동 위패를 모셔 놓은 곳

 

 

엄홍도 정려각 - 1726년(영조2년)에 어명으로 세운 비각으로 엄홍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재실 -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였다.

 

 

단종역사관 - 단종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박충원 낙촌비각 - 영월군수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이다.

 

 

관광안내소

 

정령송 - 단종과 정선왕후의 영혼이라도 함께하는 뜻에서 옮겨심은 소나무 (2017.06.02)

선돌(立石)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쯤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 큰 칼로 내리친 듯 둘로 쪼개진 절벽이 푸른 서강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며, 선돌을 보며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두 개의 바위가 우뚝 서 있어서 선돌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위쪽이 쪼개져 있을 뿐, 선

돌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의 바위다. 강 쪽에서 보면 바위뿌리가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원래 하나의 바위에 틈이 생겨 갈라진 것이다.

이렇게 갈라진 암석 틈을 절리(節理)라고 한다. 절리는 바위나 땅속의 암석들이 여러 가지 원인과 방식으로 충격을 받아 만들어진 금

이다. 이 갈라진 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더 뚜렷해지고, 바위가 조각나면서 갈라지거나 무너지거나 미끄러진다. 70m 높이의 선돌

을 이루는 암석은 석회암인데, 석회암처럼 물에 잘 녹는 암석에는 절리가 잘 나타난다. 또 벌어진 틈을 따라 스며든 물에 석회암이 녹

으면 큰 동굴이나 지하하천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영월 선돌(2017.06.02)

영월 요선정(邀仙亭)

 

주소 :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산139

종목 : 문화재자료 제 41호 (1984.06.02 지정)

 

남한강의 한 갈래인 주천강 상류, 풍경이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하고 있으며,요선암이라고도 불린다.

1915년 이곳 주민들이 정자를 세우고 주천 청허루에 보관되어 오던 숙종의 친필시를 이곳에 모셨다.

건물은 앞면 2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앞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왼쪽에는 ‘모성헌’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고,외에 홍상한

이 쓴 청허루중건기,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주위에는 석탑과 마애불이 있어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 현판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 현판

 

 

 

 

숙종대왕 어제

 

 

요선정 중수기

 

 

중수기

 

영월 요선정(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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